한국외대 기출, 흐름부터 읽어보세요.
어휘·문법·논리·독해의 출제 비중과 유형을
한 권으로 정리했습니다.

한국외국어대의 2026학년도 T1-1 A형은 50문항입니다. 영역 블록 기준으로 독해가 29문항(58.0%)입니다. 아래에서는 블록에 배치된 문항 수와 실제로 묻는 세부 유형을 구분해 읽습니다. 독해 지문 속 어휘·문법 문제를 독립 어휘·문법 블록과 중복 집계하지 않았습니다.
분석 모집단: 2017–2026 · 10종 · 500문항. 같은 학년도에 시험형·회차가 둘이면 별도 시험지로 셌습니다. 문항 수는 수록 문항 데이터에서 다시 세었고, 아래 정답 해설은 튜나 수록 해설 기준입니다.
01. 최근 시험의 실제 문항 배열
| 영역 블록 | 문항 수 | 원문 번호 |
|---|---|---|
| 논리완성 | 4문항 | 1, 2, 3, 4 |
| 동의어 | 9문항 | 5, 6, 7, 8, 9, 10, 11, 12, 13 |
| 재진술 | 2문항 | 14, 15 |
| 문법 | 6문항 | 16, 17, 18, 19, 20, 21 |
| 독해 | 29문항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2026학년도 수록 시험의 제한시간은 60분입니다. 단순 평균은 문항당 72초이지만, 지문을 여러 문항이 공유하므로 이 값을 모든 번호의 제한시간으로 쓰면 안 됩니다.
02. 연도별로 무엇이 달라졌나
| 학년도·시험형 | 총 문항 | 영역 블록 구성 |
|---|---|---|
| 2017학년도 일반·학사편입 A형 | 50문항 | 논리완성 4 · 동의어 9 · 재진술 2 · 문법 6 · 독해 29 |
| 2022학년도 T1 홀수형(서울 일반편입 인문계) | 50문항 | 논리완성 4 · 동의어 9 · 재진술 2 · 문법 6 · 독해 29 |
| 2024학년도 T1 A형(서울 인문계 일반편입) | 50문항 | 논리완성 4 · 동의어 9 · 재진술 2 · 문법 6 · 독해 29 |
| 2025학년도 T1-1 A형 | 50문항 | 논리완성 4 · 동의어 9 · 재진술 2 · 문법 6 · 독해 29 |
| 2026학년도 T1-1 A형 | 50문항 | 논리완성 4 · 동의어 9 · 재진술 2 · 문법 6 · 독해 29 |
가장 이른 수록 시험과 최근 시험의 블록별 문항 수는 같습니다. 배열이 같더라도 지문 길이, 세부 발문과 보기의 차이는 남습니다. 따라서 총점만 기록하기보다 같은 블록 안에서 어느 발문을 틀렸는지 나누어 기록해야 합니다.

03. 대표 문항: 답보다 판단 근거를 보세요
2026학년도 16번 · 문법
2026학년도 T1-1 A형
The book was thick enough and my progress ________ got impatient and started peeking ahead.
수록 해설의 정답: 1번 slow enough that I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앞 절 'The book was thick enough'와 병렬로 'my progress (was) slow enough'가 이어지고, 반복되는 be동사 was는 생략되었다. 뒤에는 결과를 나타내는 that절 'that I got impatient'가 붙으므로 '형용사 + enough + that + 주어' 순서인 ①이 맞다. ③ 'enough that I slow'는 enough 앞에 꾸밀 형용사가 없고 that절 안에 동사가 둘(slow, got)이 되어 비문이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slow enough that I got impatient
2026학년도 1번 · 논리완성
2026학년도 T1-1 A형
Despite the chaos surrounding her, she maintained a remarkable ________, responding to each crisis with steady nerves.
수록 해설의 정답: 2번 equanimity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빈칸 뒤 'responding to each crisis with steady nerves'(매번 위기에 흔들림 없는 신경으로 대응하며)가 빈칸의 내용을 그대로 풀어 준다. 혼란 속에서도 유지한 것은 마음의 평정이므로 equanimity가 알맞다. futility(헛됨)는 'Despite the chaos'의 양보 흐름에 끌려 고를 수 있지만, 침착한 대응이라는 뒤 구절과 맞지 않는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steady nerves → equanimity
2026학년도 5번 · 동의어
2026학년도 T1-1 A형
She had no compunction about revealing her friend's secret to get ahead.
수록 해설의 정답: 3번 qualms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compunction은 나쁜 일을 할 때 느끼는 '양심의 가책'이다. 'had no compunction about revealing her friend's secret'은 친구의 비밀을 폭로하는 데 거리낌이 없었다는 뜻이므로 qualms가 같은 말이다. inertia(무기력)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 오해해 끌릴 수 있으나 도덕적 가책과는 무관하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compunction → qualms
2026학년도 22번 · 제목
2026학년도 T1-1 A형
지문 소재: 반추와 정신 건강 / 발문: Which of the following is the best title for the passage?
수록 해설의 정답: 1번 Negative Effects of Rumination on Mental Health
정답을 가르는 근거와 오답
글은 반추가 'can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depression or anxiety and worsen existing conditions'라고 밝힌 뒤, 반추하는 사람이 과거를 더 부정적으로 기억하고 미래에 절망하며, 과거 경험이 우울·불안으로 이어지는 주된 통로도 반추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반추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담은 ①이 제목이다. ②는 'family history'와 'life experiences'가 나와 끌리지만, 둘은 바꿀 수 없는 요인으로 잠깐 언급될 뿐 글의 중심이 아니다. ③ 반추의 장점은 나오지 않는다.
재풀이에서 남길 한 줄: 반추 → 우울·불안 악화

04. 유형별로 손이 해야 할 일
문법 (빈칸 · 어순)
- 빈칸 앞뒤에서 문장에 무엇이 빠졌는지부터 정한다 — 동사인지, 절인지, 수식어인지. 2026학년도 16번 'thick enough and my progress ________ got impatient'는 앞 절의 thick enough와 짝을 이루는 slow enough와 got의 주어 I가 빠졌다(slow enough that I).
- 짝을 이루는 표지를 찾는다 — enough ~ that, lest ~ should, reprove A for ~ing(2025학년도 17번 me for not washing).
- 보기마다 첫 두 단어를 빈칸 앞에 이어 붙여 보고, 거기서 문장이 깨지는 보기부터 지운다.
그럴듯한 사역 · 수동 덩어리. 2018학년도 17번은 'by next week'에 맞춰 그때까지 끝냈을 것이라는 ② should have completed it이 답인데, ③ have it completed가 사역 구문처럼 끌어 재풀이에서도 판정이 갈렸다(다시 판정해 ②로 확정). 2021학년도 16번은 make it known(알리다) 자리에 knowing · knows · know를 섞어 두었다.
논리완성
- 빈칸을 건너뛰고 끝까지 읽어 빈칸을 풀어 주는 구절에 밑줄을 긋는다 — 쉼표 뒤 분사구(2026학년도 02번 'careful not to offend senior scholars'), 세미콜론 뒤 절(2018학년도 03번 'no known antibiotic has any effect upon it' → intractable).
- 들어갈 뜻을 한국어로 먼저 정하고 보기로 간다 — '말수 적은'(2024학년도 01번 laconic), get rid of와 짝을 이루는 '내던지다'(2024학년도 03번 jettison).
- 뜻이 같은 보기 셋은 함께 지운다 — 2020학년도 04번 revamped · overhauled · refurbished는 모두 '새로 고치다'라서, 'practically rubble'과 맞는 annihilated만 남는다.
- 철자가 닮은 보기 넷은 어근으로 가른다 — 2018학년도 01번 transcribes · inscribes · subscribes · circumscribes에서 'the nature and limit of the penalty'를 정하는 것은 circumscribes(한계를 정하다)다.
소재에 끌리는 말과 문장 앞머리에 끌리는 말. 2026학년도 03번 unfeigned(진심 어린)는 사과와 어울리지만 'lacking any genuine'과 정면으로 부딪치고, 04번 insatiable(탐욕스러운)은 'wealthy'에 끌린 보기다. 01번 futility는 'Despite the chaos'의 양보에 끌린다. 2020학년도 01번은 patriot · patriarch · pediatrician · pedestrian이 앞 글자로 끌었다 — 단서는 'an advanced degree in medicine'이다.
빈칸 (독해)
- 빈칸 문장과 바로 앞 · 뒤 문장만 먼저 읽고, 빈칸이 앞말을 잇는지(같은 방향) 뒤집는지(반대 방향) 정한다.
- 연결어 빈칸은 앞뒤 문장의 관계만 본다 — 2026학년도 37번 Ⓐ는 흔한 치료법의 한계를 여는 However, Ⓑ는 그 가운데 특정한 경우를 짚는 especially다.
- 'Ⓐ, but rather B'가 보이면 Ⓐ에는 B와 반대되는 말을 부정한 꼴이 온다 — 2026학년도 47번 'are Ⓐ, but rather deeply interconnected'는 ① not mutually exclusive.
- 두 칸이면 쉬운 칸 하나로 보기를 지운다 — 2026학년도 50번은 'put you in someone else's shoes'가 Ⓐ figuratively를, 'neural changes'가 Ⓑ biologically를 정한다.
지문의 말을 되풀이한 보기와 짝의 순서를 뒤집은 보기. 2024학년도 30번 ③ disaster — unequal은 같은 문장의 'unequal'을 되풀이한 보기이고, 'similar'와 맞서는 것은 diverging(①)이다. 2026학년도 50번 ② scientifically — literally는 비유와 실제의 짝을 뒤집어 놓았다. 2021학년도 26번은 내 편의 잘못을 '덜 나쁘게' 본다는 ④ less unfavorably — contradict가 답이라, 직관적인 ② more unfavorably — challenge가 먼저 눈에 든다.
동의어
- 밑줄어만 보고 뜻이 떠오르면 곧장 보기로 간다. 2026학년도 05번 compunction → qualms, 07번 vitiate → annul처럼 아는 단어는 5초면 끝난다.
- 반대말부터 지운다 — 2024학년도 05번 despondent 옆의 rapturous · spirited, 2019학년도 09번 extraneous 옆의 essential · pertinent, 2020학년도 08번 meticulous 옆의 cursory.
- 철자가 닮은 보기를 의심한다 — 2021학년도 09번 prodigal 옆의 prosaic · proficient · prodigious. 답은 뜻으로 가는 profligate(낭비하는)였다.
- 뜻이 흐리면 문장에서 방향을 잡는다 — 2026학년도 06번 'eager to learn and contribute'는 alacrity가 '선뜻 나서는 민첩함'(promptitude)임을 알려 준다.
밑줄어의 흔한 뜻이 아닌 정답과 연상으로 끄는 보기. 2024학년도 07번 grandiose의 정답은 흔히 아는 '과장된'이 아니라 'regal bearing'에 맞는 eminent(당당한)였고, 2023학년도 08번 inundating(범람하다)의 정답은 assailing이었다. 2026학년도 08번 abeyance 옆의 quiescence(휴면) · purgatory(연옥)는 '멈춰 있음'의 연상으로 끈다 — 답은 suspension이다.
05. 이 기출을 공부 계획으로 바꾸기
| 단계 | 할 일 | 완료 기준 |
|---|---|---|
| 진단 | 최근형 1회 | 총점 외에 독해의 오답 번호와 근거 문장을 기록 |
| 교정 | 대표 문항 재풀이 | 위 16번, 1번, 5번, 22번을 해설 없이 설명 |
| 전이 | 다른 연도 같은 유형 | 정답 단어를 기억한 것인지 판단 절차를 옮긴 것인지 구분 |
다음 회차에서는 정답률과 걸린 시간을 함께 보세요. 같은 문제를 빨리 푼 것은 답을 기억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선택하지 않은 보기 하나를 골라 왜 배제되는지 설명하고, 다른 연도 문제에서도 같은 기준이 통하는지 확인해야 복습이 끝납니다.

문제를 먼저 풀고 분석을 확인하세요.
공개된 대학별 기출문제·정답 파일은 다운로드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풀이 판단을 설명하는 분석 콘텐츠입니다.
분석 자료와 범위
튜나편입 교재 「한국외대 10×10 완전분해 Ⅱ 기출」의 시험지·문항 데이터 및 문항별 정답 해설. 2017–2026 · 10종 · 500문항.
유형별 공략은 같은 대학 Ⅰ 공략집의 실제 문항 예시와 대조했습니다. 2026학년도 T1-1 A형을 대표 사례로 삼았습니다.
분류 기준: 영역 블록은 시험지 지시문·배치 기준, 대표 문항의 세부 유형은 수록 해설의 주된 판단 기준입니다. 독립 블록과 지문 내부 유형을 합쳐 비율을 부풀리지 않았습니다.
학년도·계열·시험형별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 기출의 구성은 다음 모집의 시험범위나 출제 비율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시간 배분과 복습 순서는 튜나편입의 학습 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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