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병행 편입 6관왕! 한국외대 합격생의 효율 끝판왕 시간 관리술

신학대에서 한국외대, 숭실대 등 6관왕! 문과 편입 합격 후기

[한국외대 편입 / 학교 병행 / 편입영어 공부법 /


🏆 2024학년도 지원 및 합격 대학 (6관왕)

신학대학교에서 편입을 준비하여 한국외대, 숭실대, 단국대, 덕성여대, 서울여대에 최초합, 건국대에 추가합격했습니다.

👤 합격생 프로필

  • 전적대 및 학점: 신학대학교 / 4.3
  • 공인영어 및 베이스: 토익 835점 / 수능 2등급
  • 편입 지원 동기: 임상심리 전공 대학원 진학을 위한 심리학과 편입
  • 수강 프로그램: 튜나편입 독학 컨설팅

✍️ 9개월, 학교 병행 편입 성공 스토리

제 인생 모토는 “빠른 결정과 무조건 한 번에 끝내기”입니다. 심리학 학부로 진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1주일 만에 편입을 결정했고, 편입 카페를 둘러보다 튜나편입을 발견하고 당일에 바로 신청해서 시작했어요. 고민하는 게 있다면 오래 끌지 말고 빠른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2학년 재학 중이었고 4월부터 편입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중간/기말고사 때문에 한 달 정도 날아갔다고 보면 9개월 정도 공부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튜나편입 독학 컨설팅과 함께했습니다.

혼자 공부하면서 “3회독은 해야 하나?, 이 교재 끝났는데 정리를 해야 하나?” 등 수험생들이 할 법한 고민들이 튜나의 커리큘럼에 다 해결되어 있어서, 공부 방향에 대한 고민 없이 그냥 일주일치 커리큘럼 받으면 그대로 공부하고, 끝나면 새로운 커리큘럼을 받는 식으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 2등급이면 원래 베이스가 있던 거 아니냐고요?

흠… 사실 편입처럼 장기적인 시험은 베이스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한 달 열심히 공부하면 3등급과 2등급의 격차는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 어차피 편입은 시험 당일에 내가 이 단어를 아느냐 모르느냐가 당락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베이스 때문에 고민할 바에, 그 시간에 빨리 결정해서 격차를 줄이는 게 낫습니다. 그 한 달이 시험 코앞에 두고 “한 달만 더 있었으면…!!” 하고 후회하는 한 달이 됩니다.

📚 편입영어 파트별 공부법

(1) 단어: 제발 열심히 하세요!

시험 코앞에 두고 “한 달만 더 있었으면 이 망할 단어들 다 외웠을 텐데ㅠㅠㅠ” 진짜 이 소리 나옵니다. 저는 ①보카바이블 4.0(책) → ②퀴즐렛(앱) → ③단어+뜻만 있는 종이(퍼펙트보카) 3가지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초기에 여러 방법으로 시험해보고 가장 잘 맞는 방식을 빨리 터득하세요. 그리고 단어 테스트는 꼭 하세요! 튜나편입에서 제공하는 교재별 테스트지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2) 문법: 7월까지 개념 완성

늦어도 7월까지는 문법 개념을 달달 외우고, 그 이후에는 기출을 풀면서 모르는 개념을 채워 넣는 게 중요합니다. 튜나편입에서 제공하는 ‘나만의 문법노트’ 같은 정리된 교재가 큰 도움이 됩니다. 문법은 초반에 잡고, 중반부터는 기출, 후반부에는 단어와 독해에 집중해야 합니다.

(3) 독해: ‘많이’ 그리고 ‘꼼꼼히’

독해야말로 ‘많이’ 봐야 하는 영역입니다. 저는 독해를 매일 가장 많이 봤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문 안에서 답의 근거를 찾는 훈련입니다. 왜 이 답을 골랐는지 항상 지문 안에서 찾아 표시하고 답지와 비교했습니다. 튜나편입의 ‘지문분석노트’를 활용해 요지, 주제, 근거, 전개 방식 등을 체크하며 분석적으로 지문을 보는 훈련을 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4) 구문: 3회독의 힘

제가 제일 좋아했던 파트입니다! 회독할수록 지문이 술술 읽히게 됩니다. 3회독 정말 중요합니다. 비교급, 최상급 등 구문 지식도 암기하셔야 합니다. 실력에 맞는 교재로 시작해서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가세요.

📊 질의응답 & 기출점수 기록

막히는 부분은 즉각적인 질의응답으로 해결하고, 기출 점수를 꾸준히 기록하며 약점을 분석하고 보완했습니다.

💪 수험생활 & 멘탈관리 팁

2학년 학교 생활과 병행했지만, 온라인 수업 덕을 봤습니다. 시험 기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공부했고, 하루 순공 시간은 평균 11시간, 많게는 14시간까지 했습니다. 독학 컨설팅 그룹채팅방(열풍타)에서 다른 친구들과 경쟁하며 공부하니 저절로 공부하게 되더군요.

운동은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 겁니다.

7월부터 주중에 1시간씩 근력 운동을 했습니다. 운동이 체력 관리는 물론 암기력 향상에도 좋고, 리프레시가 되어 맑은 정신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할 때와 안 할 때 정신 건강에 차이가 컸습니다.

💡 합격생의 마지막 조언

가장 전하고 싶은 말은, 다른 사람들과 스스로를 비교하는 데서 빨리 빠져 나오시라는 겁니다. 시험이고 경쟁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불안감과 조바심에 시달립니다. 어렵겠지만, 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 때 빨리 빠져나와 중심을 스스로에게 옮기는 연습을 계속하면서 버텨야 합니다. 불안한 마음이 불쑥 올라올 때 산책도 하시고, 좋아하는 노래도 들으시고, 심호흡하시면서 스스로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한마디씩 해주세요! 시험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 편입 관련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튜나편입 :: 상담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