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단국대 편입 경쟁률 2023학년도 모집요강
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오늘은 단국대 편입 경쟁률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데요! 단국대학교는 서울 소재 대학일 때부터 명성을 현재 죽전과 천안 이원화 캠퍼스로 운영하는 시점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의 모집 인원이 다른 곳에 비해 많은 편이고, 수학과 영어, 전적대 성적만 보기 때문에 부담을 조금 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2023학년도 단국대학교 편입 경쟁률을 살펴볼까요?
단국대학교 지원 자격
단국대 편입 경쟁률을 살피기 전에 먼저 보아야 하는 것이 바로 각 학교의 지원 자격입니다. 2024학년도 단국대를 준비하는 분들 위해서 오늘은 2023학년도 기준 모집 요강을 통해 설명하겠습니다.
단국대학교 편입 지원 자격은 일반 전형과 학사 전형으로 나뉘고, 구체적으로는 총 4가지 경우에 따라 달라집니다. 먼저 국내 4년제 대학인 경우 2학년까지 수료이며 65학점 이상 취득 또는 취득 예정인 자가 지원이 가능합니다. 전문대학은 국내외 전문대 2~3년제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거나 예정인 자, 외국 대학은 국내 4년제 대학교에 준하는 외국 정규 대학에서 2학년 이상 수료하며, 학사학위에 요구되는 최저 학점을 어느 정도 취득한 자가 지원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학위를 준비하는 것 외에도 학점은행제로 준비할 수도 있는데요. 학교를 다니면서 학위를 취득하는 것과 동일한 전문학사학위, 학사학위 등을 취득하거나 취득 예정인 경우 지원 가능합니다.
학사 전형은 국내외 4년제 학사학위 취득 및 취득 예정자이며, 마찬가지로 독학사나 학점은행제로 취득한 학점에 대해서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2023학년도 단국대학교 편입 경쟁률
본격적으로 단국대 편입 경쟁률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죽전 캠퍼스 경쟁률은 지난 해 일반 전형이 총 350명 모집에 7,131명이 모여 20.37:1을 기록했고, 천안캠퍼스는 549명 모집에 3,492명이 모여 6.36:1을 기록했습니다.
죽전 캠퍼스 일반 전형 경쟁률을 보면 전체 학과 중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곳은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으로 전체 161:1이었고, 반면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곳은 음악학부 성악전공 5.33:1이었습니다.
인문계에서는 사학과가 29.29:1로 가장 높았고 상담학과는 19.25:1의 근소한 폭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자연 계열은 건축학부 건축학 전공이 25.33:1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곳은 과학교육과로 전체6:1을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단국대 편입 경쟁률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물론 작년 기록이고 올해는 어떻게 될지 예단할 수 없지만 참고 정도로 해 두시고 준비하는 데 도움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