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15년에 저와 함께해서 2016년 중앙대 편입 합격한 학생 인터뷰한 카톡을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일주일에 적어도 하나씩은 올리지 않을까 싶은데. . .
앞으로 올릴 수기가 수십개는 될거에요.ㅋㅋㅋㅋㅋ
절찬 상영할테니. 많이 지켜봐주세요
합격생에게 물어보고싶은거 댓글에 달아주시면 제가 물어봐주겠습니다 ㅋㅋ
해당 학생은 정말정말 노베이스 였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해력도 좀 느린편이었어요.
하지만, 제가 봤을때,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고,
제가 하라는대로 생활습관 및 공부습관을 하나씩 뜯어 고쳤습니다.
내가 말하는것이 곧 합격의 길이다~~~~~라고 세뇌를 시켰죠.
가장 잘 제 말을 이행한 학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도 빼놓지않고, 공부인증을 보냈었구요.
그 결과
중앙대 아시아문화학부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명지대 경영학과
3관왕을 하였죠!
합격한 사람은 합격하는데에 이유가 있습니다.
떨어지는 사람은 떨어지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자기 자신’이죠
학생들이 다들 말하는게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기본을 강조한 수업이라는 점
실력도 안되면서, 성급한 사람 많습니다..ㅋㅋㅋ
“선생님 지금 X월인데 ~~할때 아니에요?”
그러면 저는 웃으며 대답합니다.
“지금 몇월인게 중요한게아니라 너 실력이 1월수준인데, 지금 몇월이 중요해?”라고 말이죠.
과감히 팩폭 날려줍니다.
그래도 말을 못알아들으면 테스트를 합니다.
(감자 으깨듯 으깨줍니다.)
가르치며 느낀건데
열심히하는 학생일수록 겸손하며 모자람을 계속 느끼고
열심히안하는 학생일수록 성급하며, 본인의 실력을 과대평가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좋은 학교 합격하셔서,
지금의 4~5월의 좋은날씨를 공부하느라 보낸 이 시간을
내년에는 꼭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합격증은 실명으로 올려도 된다고해서 실명으로 올립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