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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편입 기출 문제 분석> 2탄: 튜나야, 중앙대 편입 하자! [중앙대학교 편입 필독!] #1이미지 썸네일 삭제
<대학별 편입 기출 문제 분석> 2탄: 튜나야, 중앙대 편입 하자! [중앙대학교 편입 필독!] #1
2) 중앙대학교 편입영어 합격 전략
Ø 첫번째 전략: 마인드 컨트롤
중앙대 편입 합격을 위한 첫번째 전략은 바로 ‘마인드 컨트롤’입니다! 재차 강조한 대로, 중앙대는 난이도가 높고, 시간의 압박이 큰 시험이기 때문에 많은 친구들이 어려워 한답니다. 하지만 앞에서 짧게 언급한대로, 이러한 유형의 시험은 나 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어려워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기억하고 기출 문제를 풀거나 시험장에 들어가서 위축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많은 학생들이 흔히들 하는 오해 중에 하나가, 바로 난이도가 쉬운 학교에 합격하는 것이 더 쉽다고 생각하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국민대와 건국대와 같이 경쟁률이 높고 난이도가 평이한 학교의 경우에는 학생들의 점수 분포가 촘촘하게 모여있기 때문에, 한두개의 실수로도 합격과 불합격이 나뉘어질 수 있답니다.
하지만, 중앙대를 비롯해서 서강대, 아주대, 항공대와 같이 지문의 양이 방대하고 난이도 높은 시험일수록 변별력이 크기 때문에, 꾸준한 기출 분석을 통해서 그 시험에 맞는 전략만 세운다면 합격의 가능성이 더 커지겠죠?
즉, 시험의 난이도 어렵다는 것이 결코 합격하기 어렵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시험의 수준이 어려운만큼 안정적인 합격 점수가 다른 학교들과 비교해서 낮게 잡혀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서, 중앙대를 목표하는 많은 친구들이 걱정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어휘입니다. 중앙대 편입영어에서는 종종 출제 빈도가 아주 낮아서 생소하거나, 이전까지 편입 영어 기출에서는 출제한 이력이 없는 어휘를 출제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기출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단어를 꾸준하게 외운 친구들이라도 이런 문제에 대비하는 경우는 사실상 아주 어렵답니다. 우리가 편입 영어를 공부하면서 외우는 단어장도 기출 문제를 토대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중앙대의 경우에는 합격선이 낮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처럼 어려운 난이도의 고급 어휘 문항까지 모두 맞아야만 합격할 수 있다는 부담감을 덜어 놓아도 좋습니다. 물론, 중앙대 혹은 그 이상의 학교를 희망하는 친구들이라면 당연히 어휘 학습량이 다다익선인 것이 좋겠죠? 튜나편입 퍼펙트보카로 정리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대비할 수 없는 범위의 어휘를 만났다면, ‘못 풀었다’는 사실에 움츠러들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것은 단지, 어휘 영역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해당되는 사실이랍니다. 나에게 어렵다는 것은 모두에게 어렵다는 것. 위축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Ø 두번째 전략: 똑똑한 독해
중앙대는 단문 논리를 제외하고, 장문 논리와 독해 영역의 지문 길이가 긴 것으로 유명하죠? 그리고 지문의 내용도 쉽고 매끄럽게 읽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후반부에 나오는 소수의 독해 지문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논리, 독해 문제는 한 지문에 대해서 한 문제가 출제 됩니다. 다시 말해서, 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 내용도 어렵고 길이가 긴 지문을 계속해서 읽어나가야 합니다.
더군다나, 중앙대의 경우에는 이화여대와 같이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도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내용도 어렵고 시간도 부족하고 읽어내야할 지문도 너무나도 많죠.
하지만, 중앙대 편입 영어를 전략적으로 풀기 위해서는 모든 지문의 내용을 읽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바로, 똑똑한 독해법이 필요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중앙대의 논리와 독해 문제는 지문의 내용이 심오한 철학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거나, 천문이나 과학과 같은 학술적인 영역을 이야기하거나, 혹은 지문의 소재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언뜻 어려워 보이는 중앙대 지문은 높은 난이도와는 달리 문제는 아주 간단한 단서만으로 쉽게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말해서, 문제를 풀기 위해서 모든 지문의 내용을 지엽적으로 해석하고 지문의 내용을 완전하게 숙지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문을 읽기 이전에 지문에 해당하는 문제를 사전에 읽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문의 내용 전체를 이해하고 고차원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지문이 아니라면, 문제에서 요구하는 정보만을 빠르게 찾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기억해주세요! 똑똑하고 효율적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을요!
이 외에도, 많은 학생들이 물어보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생활 영어가 있습니다. 사실, 생활 영어의 경우에는 다른 상위권 학교에서 거의 출제가 되지 않죠. 그런 이유에서 많은 학원이나 다른 강의에서도 생활 영어만을 별도로 수업하는 경우도 없을 뿐만 아니라, 시중에서도 생활 영어만을 따로 다루고 있는 책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중앙대학교의 기출 문제만으로 생활 영어를 대비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죠. 그래서인지 많은 학생들이 생활 영어 영역을 어려워 한답니다. 하지만, 생활 영어의 경우는 출제 문항이 적고, 난이도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큰 시간을 투자하면서까지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좋습니다!
또 한가지,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것이 바로 문법 문제라고 했죠? 문법 문제도 생활 영어와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높진 않지만, ‘No error’ 보기로 많은 친구들이 혼란스러워하는 영역이랍니다. ‘No error’ 보기가 오류가 없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선택에 확신을 가지지 못합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 ‘No error’ 보기가 포함된 중앙대 문법 기출 문제를 꾸준히 풀어보면서, 심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해요. 또한, 중앙대에서는 어휘 문제 뿐만 아니라 논리 영역과 독해 영역을 포함한 전 범위에서 수준 높은 단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중앙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라면 당연히 최대한 어휘량을 늘려놓는 것이 중요하겠죠?
물론,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출제되는 생소한 단어들을 모두 대비할 수도 없을 뿐더러, 대비해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편입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학교를 가리지 않고 최대한 많은 양의 단어를 암기하는 것은 가장 빠른 합격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잊지말길 바라요! 그럼 오늘 칼럼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튜나 편입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