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대학에서
한국외대 편입 최초합!
단어 암기법부터
시험장 꿀팁까지
[한국외대 편입 / 외대 편입 / 일반편입 / 편입영어 공부법]
🏆 2025학년도 지원 및 합격 대학 (일반편입)
외국 대학에서 일반편입으로 도전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에 최초 합격했습니다.
👤 합격생 프로필
- 전적대 및 학점: 외국 대학교 / 3.82/4.0
- 공인영어: 토익 900점대 초반
- 편입 지원 동기: 한국 대학으로 편입을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었음.
- 수강 프로그램: 튜나편입 독학컨설팅
✍️ 한국외대(HUFS) 편입 시험 리얼 후기 & 타임어택 전략
외대는 캠퍼스가 크지 않아 시험장을 찾기 쉬웠고, 고등학교 교실 같은 곳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감독관님들이 OMR 체크를 꼼꼼하게 해주셔서 긴장이 많이 풀렸어요.
시험 난이도 & 시간 관리
시험 난이도는 작년과 비슷했습니다. 단어는 평이했고, 문법은 오히려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독해는 운 좋게 제가 알던 토픽이 많이 나와 빠르게 풀 수 있었어요. 다만 잘 안 읽히는 지문 2개는 마지막에 풀었습니다. 다 푸니 20분이 남아서, 헷갈리는 문제를 다시 검토하며 끝까지 시간을 썼습니다.
외대 타임어택 공략 꿀팁!
외대는 타임어택이 심한 학교라 전략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독해를 먼저 푸세요! 마지막 독해 지문 쪽에 4점짜리 고배점 문제가 분포되어 있어, 앞에서부터 풀다가 뒤를 못 풀면 점수가 크게 깎일 수 있습니다. 각자 스타일에 맞게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 합격생의 편입영어 공부법
물론 영어 베이스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편입 영어 단어를 보는 순간 ‘아,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단어: 가장 중요합니다! (저만의 암기법)
어휘는 모르면 풀 수 없기에 가장 걱정이 많았습니다. 저는 3월에 학교를 병행하면서도 하루 6~7시간은 단어에 썼습니다. 단순히 양을 늘리기보다, 아래 방법으로 ‘제대로’ 외우는 데 집중했습니다.
- 일단 단어를 네이버 사전에 쳐서 나열된 뜻을 모두 확인합니다.
- 예문 탭으로 들어가 문장을 쭉 읽어보며, 단어가 어떤 뉘앙스로 쓰이는지 감을 잡습니다. (분명히 겹치는 표현이 있습니다!)
- 가장 마음에 드는 예문을 골라 단어장에 직접 써둡니다. (나중에 기억하기 좋습니다.)
- 단어책 뜻 그대로 외우기보다, 자신에게 입에 붙는 뜻으로 외웁니다. (예: ‘꼬마’보다 ‘아이’가 편하면 ‘아이’로 암기)
⚠️ 주의: 처음부터 동의어까지 다 찾으려고 하면 너무 방대해서 지칩니다. 일단 주어진 단어만 제대로 외우고, 단어장을 여러 번 본 후에 동의어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문법: 기출로 시작해서 기초로
문법은 양이 많아 압도되기 쉽습니다. 저는 10개년치 기출을 먼저 풀고 자주 나오는 유형을 파악한 뒤, 다시 기초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래머헌터’ 교재가 기초부터 세밀하게 정리되어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념이 눈에 안 들어올 때는 오히려 문제를 풀고 오답 정리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3) 독해: 기본으로 돌아가기
아무 생각 없이 문제만 풀다가 실력이 늘지 않는 정체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튜나쌤의 조언에 따라, 어려운 문제집을 내려놓고 독해 기본 원리 책부터 다시 봤습니다. 이것이 저에게는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문제만 푸는데 실력이 늘지 않는 분들은, 오히려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훨씬 도움이 많이 돼요!!! 또 자기와 맞는 공부법을 찾고 필요한 문제를 푸세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제 상황에 맞지 않는 문제들만 풀었다가 후회했어요ㅜㅜㅜ
📊 질의응답 & 맞춤형 커리큘럼
공부 방향성을 모르겠고, 질문 답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독학 컨설팅을 추천합니다. 학원 담임 선생님들은 영어 지식이 없어 학생에게 맞춤 커리큘럼이나 자료, 상담을 해주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