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튜나쌤 코멘트:
불안정 속에서 피어난 합격
이 학생 기출 점수를 보시면 알겠지만, 10월까지도 합격하기엔 점수가 불안불안했습니다. 특히 어휘와 문법을 잘해야 하는 이화여대 특성상, 합격을 예상하기 힘들었죠. 그래서 어휘와 문법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커리큘럼을 집중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멘탈이 잘 흔들리는 학생이었는데, ‘이것만 잘 잡으면 합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그게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학생 맞춤 컨설팅으로 일반편입 이화여대 합격이라는 멋진 결과를 만들어낸 케이스입니다.
‘의지박약’이었던
내가 이화여대 편입에
최초합 한 비결
[이화여대 편입 / 일반편입 / 편입영어 / 독학컨설팅 후기]
🏆 2022학년도 지원 및 합격 대학 (일반편입)
서성한이 등 다수 대학에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 최초 합격했습니다.
👤 합격생 프로필
- 전적대 및 학점: 지방 4년제 국립대학교 / 4.2~4.3
- 편입 지원 동기: 대학에 대한 미련
- 수강 프로그램: 튜나편입 독학 컨설팅
✍️ ‘의지박약’의 편입 여정: 독학컨설팅을 만나다
저는 늘 의지박약이었습니다. 항상 노력에 비해 목표는 높았고, 꾸준함이 부족해 늘 문제였죠. 처음에는 김영편입 인강으로 시작했지만, 역시나 제 자신을 믿은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혼자 인강을 들으니 내가 잘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고, 문제를 못 풀 때마다 우울해졌습니다. 인강을 미루기 일쑤였고, 복습에 소홀했습니다. 시험이 다가오자 너무 불안했고, 결국 저를 컨트롤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렇게 튜나편입을 발견하고 한 달 독학 컨설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계획을 세워주시면, 저는 매일 시작 전 하루 계획을 찍어 보내고, 하루 공부를 마친 후 얼마나 했는지 인증했습니다. 내가 지금 뭘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고, 하루하루 해낸 양에 대해 성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바로바로 찍어서 질문하고 해결할 수 있었고, 후반부 기출 풀이 상담을 통해 무엇을 살리고 무엇을 버려야 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험 보는 1월까지 튜나편입과 함께했고, 마지막에 능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더 일찍 시작하지 않은 게 후회됩니다. ㅠㅠ
💬 질의응답 흔적들: 1:1 관리의 힘
혼자였다면 해결하지 못했을 문제들을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해결하며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 합격생의 편입영어 공부법
(1) 단어: 제발… 초반에 잡으세요!
저는 단어 외우는 걸 싫어해서 계속 미뤘습니다. 단어를 몰라도 감으로 때려 맞추는 짓을 많이 했죠. 하지만 편입은 단어를 많이 알수록 정말 유리한 시험입니다. 비록 저는 끝까지 단어를 안 외웠지만(^^;), 이 글을 보신다면 무조건 초반에 단어부터 잡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시간 없을 때 단어 외우는 게 더 불안합니다.
(2) 문법: 양치기가 답
튜나쌤이 주신 방향대로 기본 개념을 숙지한 후, 양치기를 하니 문법은 극복됐습니다. 개념을 달달 외우고, 여름쯤 문제랑 같이 돌리고, 후반부에는 문제 풀이 위주로 하는 걸 추천합니다. 문제를 풀 때 해석보다 선택지를 보고 어떤 개념을 묻는지 빠르게 캐치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3) 독해: 실력 향상 후 기출 풀기
많이 풀어본 사람이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번역기 같은 해석이 아니라 ‘독해 문제’를 위한 해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후반에 기출을 풀고 싶겠지만, 기출 풀기 전에 실력을 많이 향상시킨 다음, 실력 체크용으로 푸는 게 더 좋습니다. 상위권 대학은 빈칸 문제가 어려우니, 빈칸 위주로 풀다 보면 독해력도 상승합니다.
💡 수험생활 & 멘탈관리 팁
저는 살면서 모든 시험을 벼락치기로 하는 스타일이라, 사실 가을부터 열심히 했습니다. 저 같은 스타일은 차라리 늦게 시작해 막판에 힘을 쏟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늘 죄책감에 오래 앉아만 있기보다, 순공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출 점수가 롤러코스터여도 괜찮아요!”
시험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도 기출 점수가 롤러코스터였습니다. 최고점은 상위권 합격 점수, 최하점은 택도 없는 점수였죠. 특히 이대는 문법과 단어가 강해야 해서, 제 기출 점수 중 가장 안 나왔습니다.
하지만 실전은 아무도 모르나 봐요! 이대 점수가 제일 안 나오던 제가 이대를 붙었으니까요. 기출 풀면서 너무 좌절하지 말고, 꾸준한 노력과 간절함만 보여주면 기적은 일어날 겁니다!
▶ 편입 관련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특히, 어휘 문법을 잘해야 합격할 수 있는 이화여대 특성상 이화여대는 합격할거라 예상하기 힘들었죠.
그래서, 어휘 문법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커리큘럼을 진행했습니다.
+
-멘탈이 잘 흔들리는 학생이었는데
멘탈관리만 잘되면 합격할수도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주효했던거 같습니다-
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이화여대 문헌정보학과 / 일반 / 최초합
숙명여대 / 일반 / 1차합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지방 4년제 국립/ 2학년 1학기까지 4.31 2학기까지는 4.2X
3. 편입 지원 동기
대학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편입을 결심하게 되었다.
4. 수강했던 편입학원
튜나편입 독학 컨설팅
5. 공부했던 영어교재
단어: 엠디, 엠브이피
문법: 석세스 문법, 김영 인강
문법 교재
구문: 천일문, 블랙북
독해: 인강 교재 , 막판에 튜나편입이 제공한 빈칸 교재
6.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저는 늘 의지 박약이었습니다.. 항상 노력에 비해 목표는 높았고 꾸준함이 부족해 늘 문제였습니다.
사실 김영편입 인강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제 자신을 믿은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혼자 집에서 인강을 들으며 공부를 하면 우선 옆에 같이 하는 친구들이 없기 때문에 내가 잘 하고 있는지조차 확인할 수 없으며 문제를 못 풀 때마다 우울한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자발적으로 인강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미룰 때도 있었고 인강 수업을 내 것으로 만드려면 복습이 제일 중요한데 진도를 빨리 따라가야겠다는 마음이 급해 소홀히 하였습니다.
그러고 시간이 많이 지난 후 시험이 다가오자 심적으로 너무 불안했고 결국 나를 컨트롤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렇게 서치를 하는 중 튜나편입을 발견하였고 저는 일단 한달 독학 컨설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단 일주일 계획을 세워주시고 저는 매일 시작 전 하루 계획을 써서 찍어서 보냈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시작했고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바로바로 찍어서 보냈고 나중에 영상이든 카톡이든 답을 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계획을 다 마친 후 얼마나 했는지, 몇시간을 했는지 찍어서 보냈으며 그렇게 하루하루 내가 한 양을 의무적으로 체크할 수 있어서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공부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플래너 작성을 잘 안 하는 성격인데 독학 컨설팅을 받으니 내가 지금 뭘 해야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으며 하루하루 해나간 양에 대해 성찰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던거 같습니다!!
또한 후반부가 되면 기출을 풀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데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내가 무엇을 살리고 무엇을 과감히 버려야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시험 보는 1월달까지 튜나편입이랑 함께했고 마지막 능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었던거 같아서 더 일찍 시작하지 않았던게 후회가 됩니다ㅠㅠ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9.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단어)
우선 저는 단어를 외우는걸 싫어하는 아이였습니다..
독해나 문법 같은 경우 문제를 풀고 바로바로 눈에 결과가 보였기 때문에 열심히 했던거 같은데 단어는 쌓여야 효과가 나 타나서 단어 외우는걸 계속 미뤘던거 같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풀 때 단어를 몰라도 해석을 흐름으로 보거나 감으로 때려맞추는 짓을 많이 했기 때문에 단어를 몰라서 문제를 못 풀겠다라는 사실이 잘 안 와닿았었는데
확실히 편입은 단어를 많이 알 수록 정말 유리한 시험인거 같습니다!!!! 비록 저는 끝까지 단어를 안 외웠지만 이 글을 보신다면 무조건 초반에는 단어부터 잡는게 좋은거 같아요!
초반에 독해 안 풀린다고 걱정 안 하셔도 되고 오히려 나중에 시간없는데 단어 외우는게 더 불안하니까 미리 많이 반복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문법)
문법 같은 경우는 초반에 열심히 해야합니다!!
튜나쌤이 주시는 문법 방향성과 공부가이드 바탕으로 기본개념 숙지후, 양치기하니 문법은 극복됐습니다.
튜나편입에서 주는 자료 정말 좋습니다.
개념 같은거 달달 외우고 여름 때 쯤 문제랑 같이 돌리고 후반부에는 문제풀이 위주로 하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문제를 풀 때 해석을 하려고 하지 마시고 선택지를 봤을 때 이게 무슨 개념을 말하는 문제인가를 빠르게 캐치하시는게 좋습니다!!!
(독해)
우선 독해는 사실 많이 풀어본 사람이 감이 확실히 있는거 같아요 정확히 번역기같은 해석말고 독해 문제를 중심으로 하는 해석!! 그게 필요합니다.
또 이 글의 핵심소재?를 잊지 말고 읽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후반부가 되면 빨리 기출을 풀고 싶을텐데 저는 기출을 빨리 , 많은 회독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기출 풀기 전! 실력 향상을 많이 해둔 다음 실력 체크용으로 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또 상위권 대학은 빈칸문제가 어려우니까 빈칸 위주의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독해력도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수험생활)
저는 사실 살면서 모든 시험을 벼락치기로 하는 스타일이라 편입도 꾸준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시작은 초여름쯤부터 했던거 같은데 사실 가을부터 열심히 했습니다..
저같은 스타일이신 분은 차라리 오래 끌면 지치기 때문에 늦게 시작하더라도 막판에 힘을 쏟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늘 죄책감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밤까지 앉아있기는 했지만 순 공부시간은 덜했기 때문에 비효율적이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한 후부터는 평균 10~11시간 하였고
마지막에 지치지 않는 분이 승자입니다!!!!!!!
또 저같이 의지박약인 분은 확실히 독학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학교도 병행하면서 힘들었지만 일주일치 짜주신 계획을 미루면 노답이다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다 끝내겠다는 의지로 했던 거 같습니다!
(시험 기간 멘탈 관리?)
저는 시험이 일주일?? 그 정도로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도 기출을 풀면 점수가 롤러코스터였어요..😳
최고점은 상위권 합격가능한 점수였다가도 최하점은 정말 택도 없는 점수였는데.. 그래도 결국 합격했습니다!
저도 왜 그렇게 제 점수가 왔다갔다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제가 문법과 단어가 약해서 단어와 문법이 어려웠던 때?는 점수가 더 내려간거 같긴 해요,,
왜냐하면 이대기출을 보면 문법과 단어가 강해야 살아남을 수 있어서.. ㅎ
성대, 한양대보다 점수컷으로 따지면 더 못 했었어요..
그치만 실전은 아무도 모르나봐요!!!
이대 점수가 제일 안 나오던
제가 이대를 붙었으니까 기출 풀면서
너무 좌절하지말고 꾸준한 노력과 간절함만 보여주면 기적은 일어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