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5등급, 4관왕!
항공대 전자공학과
학사편입 합격 후기
[항공대 편입 / 이공계 편입 / 편입수학 / 영수통합 후기]
🏆 2025학년도 지원 및 합격 대학 (4관왕)
지방 사립대학에서 학점은행제 학사편입으로 도전하여 항공대, 명지대 등 4개 대학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 ✔️ 항공대학교 전자공학과 – 최종 합격
- ✔️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 – 최종 합격
- ✔️ 가천대학교 전자공학과 – 최종 합격
- ✔️ 한국공학대학교 전자공학과 – 최종 합격
- ⏳ 경희대학교 – 1차 합격
- ⏳ 서울시립대학교 – 1차 합격
- ⏳ 동국대학교 – 1차 합격
- ⏳ 세종대학교 – 1차 합격
- ⏳ 단국대학교 – 1차 합격 (일반)
- ❌ 건국대학교 – 1차 탈락
- ❌ 홍익대학교 – 1차 탈락
- ❌ 숭실대학교 – 1차 탈락

👤 합격생 프로필
- 전적대: 지방사립대 → 학점은행제
- 학점 및 토익: 2점대 중반 / 500점대
- 수강 프로그램: 튜나편입 영어·수학 통합컨설팅
🔥 편입 지원 동기: 자괴감을 넘어선 도전
“‘이과는 수학만 잘하면 되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지방대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학교가 집과 너무 멀고, 주변의 낮은 공부 의욕, ‘내가 부모님 돈을 낭비하는 게 아닐까’ 하는 자괴감 때문에 편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튜나편입 독학컨설팅 리얼 수강 후기
2월부터 6월까지 혼자 인강으로 공부할 때는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어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 자체가 적었습니다. 학교 병행도 아니었는데 하루 순공 시간이 4~5시간 정도였죠. 저의 현재 위치를 알 길이 없어 막막하고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학원은 다니기 싫지만 관리는 받고 싶은 저에게 딱 맞는 튜나편입 독학컨설팅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 Before & After: 공부 시간의 극적인 변화
튜나편입 컨설팅 이후, 선생님이 짜주시는 커리큘럼의 양이 많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하루 최소 9~10시간을 공부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벅찼지만, 나중엔 관성처럼 기본 공부 시간이 9시간을 넘게 되었어요.
🖼️ 수강 전 (6월)
🖼️ 수강 후 (7월)
옆에서 관리해주는 것의 차이가 정말 큽니다. 공부 시간뿐만 아니라 휴대폰 사용 시간까지 관리해주시니 더욱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습니다.
제가 느낀 튜나편입 독학컨설팅의 장점 5가지
- 풍부한 자료 제공 (필수관용표현, 다의어, 숙어 등)
- 본인 수준에 맞는 1:1 맞춤 커리큘럼 제공
- 빡센 관리 시스템 (순공 시간, 휴대폰 사용 앱까지 관리)
- 개인별 맞춤 상담 (모의고사 후 위치 파악, 고민 상담)
- 빠른 질의응답 (부족한 개념은 영상까지 찍어서 보내주심)
📚 영어 & 수학, 이렇게 극복했습니다
(1) 영어: 5등급에서 합격까지
저는 1, 2형식이 뭔지도 몰랐고, 토익 500점, 수능 5등급의 ‘영포자’였습니다. 무작정 단어만 외우고, 한 문장 보고 바로 해설지를 보는 식으로 공부 방법조차 몰랐습니다.
하지만 튜나쌤이 공부 방향을 제시해주시고 자료도 전부 제공해주셔서, 저는 마음 편하게 따라가기만 하면 됐습니다. 튜나의 도움이 없었다면 영어 성적이 바닥이라 항공대 최종 합격도 불가능했을 겁니다. 이과도 영어가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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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학: 개념 이해를 넘어 ‘스킬’의 중요성
수학은 원래 좋아했지만, 수능 수학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저는 개념을 이해하고 생각해서 푸는 걸 좋아했지만, 편입 수학은 무조건 스킬을 많이 알아야 시간이 촉박한 시험에서 유리합니다.
인강만 들을 때는 모르는 문제를 하루 이틀씩 끙끙 앓고, 더 빠른 풀이법을 알 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독학컨설팅을 통해 질의응답으로 즉시 해결하고, 부족한 개념은 선생님이 직접 찍어주신 강의로 보충하고, 문제 풀이 스킬까지 배울 수 있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4관왕 합격생의 3가지 편입 성공 조언
1. 학사편입: 제대로 할 거면 강력 추천
저는 자퇴 후 군대에서 학점은행제로 학사편입을 준비했습니다. 안 그래도 쉽지 않은 시험에서 보험 하나 더 드는 건 중요합니다. 학사는 TO도 일정하고 커트라인도 조금씩 낮습니다. 물론 위험부담이 있지만, 이왕 하는 거 제대로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이과도 초반엔 영어가 중요 (영수 7:3)
공부 시작부터 6월까지는 영어가 수학보다 공부 시간이 더 많아야 합니다. 7:3 정도로 초반에 영어를 잡아두고, 점점 수학 시간을 늘려가세요. 후반에 영어 때문에 수학 공부 시간을 줄일 수는 없습니다.
3. 쉬는 날 만들기
편입은 장기전입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쉬어야 체력 관리가 되고, 번아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게 쉬는 날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부하지만 가장 중요한 말, ‘열심히 하기’
남 잘되라고 하는 공부도, 누가 억지로 시키는 공부도 아닌,
내가 선택한, 나 잘되라고 하는 공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