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외대 경영학과, 중앙대 응용통계학과포함 4관왕 편입 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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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일반편입

중앙대 응용통계학과: 최종합격

외대 경영학과: 최초합격

건대 응용통계학과: 추가합격

홍익대 경제학과: 추가합격

서강대 종교학과- 불합격 /

한양대 경영학과: 불합격 /

성균관대 응용통계학과 – 1차 합격, 최종 탈락 /

경희대 사회학과: 불합격 /

이대 심리학과: 불합격 /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성신여자대학교 / 3.4

3. 편입 지원 동기

학교를 높이고 싶다는 욕심과 학과를 바꾸고 싶다는 마음으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복전을 하기에는 학점이 모자랄 것 같아서 편입을 도전했습니다.

4. 수강했던 편입인강

없음

5. 수강했던 편입학원

튜나편입 영어 독학컨설팅 프로그램

6. 공부했던 영어교재

튜나편입 퍼펙트보카, 보카바이블, 편머리 기본 독해, 심화 독해, 년도별 편머리기출문제, 해커스 문법교재, 년도별 기출 등등

7.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저는 편입 준비를 학교병행으로 진행했습니다. 1학기는 비대면이었고 2학기에는 대면이 원칙이었지만 필요한 학점을 고려하여 12학점을 수강하며 6학점은 대면으로, 6학점은 비대면 녹화강의로 들었습니다.

단어: 단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는 2월부터 편입공부를 시작하여 그때부터 단어를 외우기 시작했는데 외워야 하는 단어의 양을 과소평가하는 바람에 혼자서만 공부를 하던 기간인 2월부터 5월까지는 조금 설렁설렁 외웠습니다.

그러나 6월부터는 튜나편입 독학 컨설팅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튜나쌤으로부터 단어장과 외워야 할 숙어 목록을 받았고, 단어를 조더 빡세게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튜나편입 선생님께서 제 공부양과 진도를 고려하여 짜 주는 커리큘럼에 따라 단어를 외웠는데, 처음에는 따라가기가 조금 벅찼지만 다회독을 하다 보니 점점 더 많은 단어를 머리에 집어넣을 수 있었고, 선생님께서 주신 백지시험지를 활용하니 더 완벽히 외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0월쯤부터는 막판 스퍼트를 내면서 필요한 단어는 거의 다 챙겼다고 생각합니다.

문법: 저는 2월부터 편입공부를 시작했지만 문법은 중학교때 이미 끝내뒀다고 ‘생각한’ 상태였기 때문에 6월이 될때까지는 문법 문제만을 간간히 풀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두는 것을 등한시했습니다. 그러나 6월부터는 튜나편입 독학 컨설팅 프로그램을 수강하기 시작하면서 편입문법 이론 교재를 읽어보게 됐고 그때부터 제 문법 기초에 얼마나 구멍이 많은 지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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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튜나편입 튜나쌤께서 알려주신 주요 문법 개념을 노트에 정리하면서 기본을 다시 쌓아갔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디테일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단순히 모르는 개념을 설명해주실 뿐만 아니라 어떤 부분이 빈출되고 어떤 파트가 자주 출제되지 않는지까지 알려주셨기에 선생님 말씀만 따라 커리큘럼을 진행해 가니 실전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독해: 독해는 2월부터 편머리 독해 기본편으로 시작했습니다. 수능영어를 공부할 때도 문제풀이 강의 없이 원래 정립했던 독해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는데, 편입영어를 공부할 때도 따로 강의를 듣진 않았습니다. 수강하던 튜나편입 독학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기출을 풀면서 문제집이나 답지에 있는 오류에 대해서 질문할 수 있었고, 답지에 나와있지 않은 오답/정답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딱히 학원을 다닐 필요성은 못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출을 풀때 있어 학교 별 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10월쯤부터 학교별로 기출을 풀면서 어떤 학교가 어떤식으로 문제를 출제하는지 분석하고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기출문제와 답지를 구하는 일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아는데 저는 튜나편입 독학컨설팅 프로그램으로부터 10년치+@ 기출을 받을 수 있어서 학교별 전략을 세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교재는 기출이기 때문에 다른 문제집을 따로 사서 풀기보다는 기출을 한번이라도 더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8.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영어 베이스가 있는 분이라면 일반 문과 편입을 준비할때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학원에 간다고 해서 나도 꼭 학원에 갈 필요는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으며, 의무감을 가지고 수강해야 하는 강의가 없을 시 공부시간 확보에 있어 큰 메리트를 안고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와같은 경우에는 선생님과의 상의 하에 제 마음대로 커리큘럼을 조정할 수 있으며 질문도 24시간 내내 무제한으로 마음껏 할 수 있는 튜나편입 독학컨설팅 시스템이 매우 잘 맞았습니다. 저는 학원을 다닐 때 필요한 강의 말고 들을 필요가 없는 강의까지 듣느라 시간낭비를 한다고 자주 느끼는 편인데, 저와 비슷한 분들한테는 튜나편입 독학컨설팅 프로그램도 추천드리고 일대일 관리도 가능해서 의지력 약한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매일매일 독서실에 출석해서 몇시간씩 공부하는 것이 힘들게 느껴질 수 있는데, 알맞은 지도가 있다면 의지력이 약하신 분들도 저처럼 충분히 편입 합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본인의 공부습관/방식에 맞춰 일년 간 공부 계획을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