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나쌤)
오늘 소개해드릴 학생은 군 복무를 하며 저희 올인원을 수강한 학생입니다!
군 생활과 학위 취득, 그리고 편입 준비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정말 대단한 학생의 이야기입니다.
환경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결과는 반드시 따라옵니다.
군복무 중 6개월 준비로
경희대 최초합! 학사편입
합격 후기
[경희대 편입 / 군인 편입 / 단기 합격 / 독학컨설팅 후기]
🏆 2024학년도 지원 및 합격 대학
(All 학사)
군 복무와 학점은행제를 병행하며,
경희대학교에 최초합하고 단국대학교에 추가합격하는 결과를 이뤄냈습니다.
👤 합격생 프로필
- 전적대 및 학점: 학점은행제 / 2.66
- 공인영어: 토익 965점
- 편입 지원 동기: 재수 실패 후, 편입 성공을 통한 자존감 회복
- 수강 프로그램: 튜나편입 올인원
✍️ 6개월의 도전: 군대에서 이뤄낸 합격
군 복무 동안 피곤해도 참고 공부하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땐 ‘언제 끝나나…’ 싶었는데,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니 끝이 보이더군요.
운이 좋게도 좋은 선생님과 좋은 분들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편입 영어를 준비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는데, 개인별 상황에 맞는 커리큘럼과 자료 제공, 꼼꼼한 관리를 해주신 튜나편입 선생님 덕분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쓸 수 있었습니다!
저의 6개월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뉩니다. 군 생활 중 보낸 3개월과 전역 후 3개월입니다. 영어 베이스가 있었지만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에, 일단 모의고사를 보고 제가 부족한 부분을 판단한 뒤, 그 약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어떤 공부든 전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합격생의 3가지 현실 조언 (자세한 설명)
다른 분들이 공부법에 대한 조언은 많이 남겨주셨기에, 저는 편입 시험을 준비하며 느꼈던 현실적인 부분들을 3가지로 정리해 보려 합니다.
1. “1차 합격이 최종 합격은 아니다.”
1차에 합격했다고 너무 좋아하지 말고, 남은 시험 끝까지 집중해서 마무리해야 합니다. 저도 이번에 1차 합격을 여러 곳 하고도 최종 탈락을 경험했습니다. 주변에서도 1차 합격에 들떠서 공부를 놓아버린 친구들이 마지막에 아쉬운 결과를 받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마지막 시험까지 잘 준비하세요!
2. “모의고사 점수가 실제 점수는 아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낮게 나온다고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시험 결과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모의’고사일 뿐, 여기서 틀린 것들을 잘 보완한다면 실제 시험에서는 훨씬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는 학교라고 해서 그 학교에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3.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편입은 시험을 여러 번 보러 다녀야 해서, 하나하나 끝날 때마다 공부하기 싫고 지치는 거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잘 보내지 않으면 점수 차이는 계속 벌어질 겁니다. 공부가 잘 안되더라도 책상에 앉아서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 노력하세요! 주변에서도 이 시기를 잘못 보내서 결과가 안 좋게 된 케이스를 본 적 있습니다.
💬 질의응답 흔적들:
군대에서도 계속된 관리
군 복무 중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모르는 부분을 즉시 질문하고 해결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 덕분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잘 이끌어주신 선생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도 합격했으니 다른 분들은 더 잘 해낼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다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