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양대학교 중어중문학/중앙대 아시아문화/홍익대 경제외 3개대학 6관왕 편입 합격수기

 

한양대 중문 – 1차, 최초합⭕️

중앙대 아시아문화중문 – 1차, 최초합⭕️

이화여대 커뮤미디어 – 1차합, 최종탈락❌

경희대 국제 – 토익1차합, 최종탈락❌

외대 eicc – 1차없이 최종탈락❌

건국대 경제 – 1차합, 최종탈락❌

홍익대 경제 – 1차, 최초합⭕️

숙명여대 프어과 – 1차합, 최종탈락❌

항공대 경영 – 1차, 최초합⭕️

국민대 언론미디어 – 1차, 최초합⭕️

명지대 정치외교 – 1차없이 최초합⭕️

 

 

 

해당 학생은

독학컨설팅 프로그램을

5월부터 ~ 시험 끝날떄까지

8개월동안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항상,

성실하게 공부 시작하고,

수고하셨습니다를

공부종료 후에 인사를 건내던 예의 바른 학생!! ㅎㅎ

저랑 작년 초 겨울에 스타벅스에서 상담했던 기억이 나네요.

TMI….

이런 학생과 작년 한해를 보낼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돌이켜보면,

한양대 중앙대등등 많은 학교를 합격했지만,

한국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를 떨어진걸 보면

편입은 역시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올 한해도 좋은학생들 만났으면 좋겠어요

 

 

 

학생과 보냈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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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두둥

 

[한양대 편입/중앙대편입 합격증]

 

[동덕여대 편입]

1.. 지원대학 / 합격대학 /일반or학사

전부 일반입니다!

성균관대 경영 – 1차탈락❌

한양대 중문 – 1차, 최초합⭕️

중앙대 아시아문화중문 – 1차, 최초합⭕️

이화여대 커뮤미디어 – 1차합, 최종탈락❌

경희대 국제 – 토익1차합, 최종탈락❌

외대 eicc – 1차없이 최종탈락❌

건국대 경제 – 1차합, 최종탈락❌

홍익대 경제 – 1차, 최초합⭕️

숙명여대 프어과 – 1차합, 최종탈락❌

항공대 경영 – 1차, 최초합⭕️

국민대 언론미디어 – 1차, 최초합⭕️

명지대 정치외교 – 1차없이 최초합⭕️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인하공전 항공기계 3.2

3. 편입 공부하게 된 이유 & 전략

항공사 최종면접에 떨어지고 코로나가 터져서 전공도 바꾸고 싶었고

(그쪽에 여학생들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아직까지 여자로서 항공정비사는 바늘구멍보다 더해요. 그리고 입사해도 문제..),

학벌의 중요성을 느껴서 편입을 결심했습니다!

전략이라고 대단히 말할 건 없지만 제가 가장 약한 부분이었던 문법을 정말 기초부터 다졌어요.

단어는 기존에 프랑스어를 계속 해왔어서 모르는 단어는 프랑스어어원으로 생각해서 연관지어 외웠던게 제일 도움이 컸던거 같습니다.

4. 수강했던 과정

다른거 없이, 튜나편입컨설팅 커리큘럼 과정을

쭉 따랐습니다.

기본 문제집들은 2-3회독했고,

단어는 몇회독 생각없이 하나라도 빠짐없이 외우고 싶어 공부 시작했을 때부터

시험 직전까지 보카바이블,

튜나퍼펙트보카만 무한반복했어요.

기출은 전체학교는 5개년,

중대 성대 같은 경우는

2010년도부터,

상위권 대학 단어는

튜나쌤이 GRE시험이랑 이전 고대 편입영어 보내주셔서 온갖 괴상한 단어는 거의 익히고 갔습니다!

5. 공부했던 영어교재

문법 : 석세스, 그래머헌터, 해커스 800제, 튜나 그래머 서머리, 편머리 문법

( 이 중에서 가장 여러번 보고

시험 전날에도 한번 보고 갔던건 그래머헌터입니다.)

독해, 논리 :

천일문완성, 블랙북, 501+, 빈칸3.0, 편머리 독해

단어 : 보카바이블, 튜나퍼펙트보카(강추)

6. 편입시험 경험담 + 수험생들에게 알려주고싶은 팁!

사실 일반문과가 경쟁률이 이렇게 치열한지 모르고 막연히 편입해봐야지하고 편입판에 뛰어들어서

시험 초반에 눈앞에 수많은 경쟁상대를 처음 봤을때 자신감도 죽고, 더 많은 학교를 쓸 걸 후회했어요.

그래서 시험 초반에 본 학교 숙대-국민대-이대는 딱 망쳤다는 느낌이 확 들었었어요…

그 이후로 제일 가고싶었던 한양대 성대 중앙대 시험까지 약 2주 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이때 정말 마지막 남은 기회다라고 생각하고 막판스퍼트로 공부했어요. 2주 후에 홍대-항공대-중앙,한양 이렇게 시험이 연달아 있었는데 이 학교들 모두 최초합한거 보면 저때 소위 말하는 포텐이 터졌지 않나 싶네요..

막판까지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수험생활하다보면 체력에 더불어 자존감도 급락하는데 본인 실력을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참 크다고 생각해요!

좋게 생각하면 좋게 일이 풀린다고 결과 하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평정심을 가지고 다음 시험 준비할 수 있냐 없냐가 관건인 듯 싶어요.

매일 튜나쌤한테 아침에 공부플랜짜서 보낼 때 나는 ㅇㅇ대 ㅇㅇ과에 합격할 것이다! 라고 써서 보냈는데

(물론 거긴 떨어졌지만 더 좋은 대학 붙어서 만족스러워요 ㅎㅎ)

그렇게, 매일 몇개월 자신에게 해왔던 말이 결국 나도 몰랐던 자신감을 준 거 같아요.

그리고 공부를 안 한지 꽤 됐어서 처음에 오래 앉아있는것도 힘들었는데,

매일 열품타랑 공부 인증하는거에 익숙해지니 지금은 편입붙고 얼른 다른 시험 준비하고 있네요 ㅎㅎ

공부하는 습관을 제대로 잡은 거 같아 편입결과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많은 걸 얻어 너무 만족했습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다니는 학원이 아니라,

조금 걱정했는데

커리큘럼도 완벽하고,

자료도 무한제공해주시고

심리적인면도 항상 잘 잡아주시고

자신감도 복돋아주셔서

무난히 수험생활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