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국제통상 편입 합격수기

이 학생은 

튜나쌤 편입 오프라인과외 

를 수강하고

021년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국제통상 합격한 학생입니다!

*열심히 보낸 지난 나날들*

*합격증*

*합격자와의 톡*

 

[튜나’s 편입 오프라인과외 + 화상과외] 2021년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국제통상 합격자와의 TALK TALK TALK! [편입 합격수기/건국대편입/ 동국대편입]

선생님 그간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매번 응원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지난 3-4개월 포기하지 않고 잘 버텨낸거 같아요.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서 카톡남겨요,,ㅎㅎ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다이어리 파일보면서

공부 얘기 말고 즐거운 얘기들로 하루하루 채워나가야지 생각했고

단어장에 ‘긍정도 실력이다(?)’ 멘트 보고 기출 못보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라도 해야지,,

ㅎㅎ했던거 같아요.

오늘 외대 끝나서 다이어리 파일 신나게 채우고 있네요! ㅌㅋㅎㅎ

아 그리고 선생님께서 엄청 바닐라 라떼를 많이 드셔서

저도 궁금해지더라구요 ㅎㅎ얼떨결에 최애 커피 찾았습니다! ㅋㅋㅎㅎ

올해 여러 학생들 관리 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2021 보내세요😁😁😆😆

[튜나’s 편입 오프라인과외 + 화상과외] 2021년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국제통상 합격자와의 TALK TALK TALK! [편입 합격수기/건국대편입/ 동국대편입]

[튜나’s 편입 오프라인과외 + 화상과외] 2021년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국제통상 합격자와의 TALK TALK TALK! [편입 합격수기/건국대편입/ 동국대편입]

수업 이외에 편입한 선배님(?) ㅋㅋㅋㅋ전화 연결을 수업시간에 해주셔서

편입을 하는게 백번 맞다는 느낌을 주시기도 하고 본인의 인생 이야기도 허물없이 해주셔서

“아 나도 편입 성공해서 인생 반정도 역전(?) 해야지” 라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튜나쌤께서는 모의고사 점수를 딱히 신경안쓰시는것 같았고 저는 그부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수능 끝나고 역대급 국어 2등급을 생애 처음 맞아서 수미잡 광신러였기 때문에

그 부분이 튜나쌤과 잘 맞았습니다.

그리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은 예상외로 천일문이었습니다.

나름 초등학생때부터 학원에서 구른터라 천일문 마스터인데

왜 대학생인 나에게 천일문을 풀라 하느냐 생각은 하였지만

“내가 그렇게 잘났으면 내가 영어 시험을 이 나이 먹고 준비하고 있을까?”

싶어서 닥치고 하란대로 했습니다. 어딘가에 부족한 점이 있으니 독해파트에서 버벅거린다고 생각하였고

너무 쉽다고 생각한 그래머스타트와 천일문을 공부하며 “겉보기에 뜻은 이거지만 속내는 다른 이야기를 하구 있구나

혹은 다음에 어떤 이야기가 나오겠구나” “개재밌는걸?”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공부는 재미없어도 한 문장에서 재미를 찾고 한단락을 보고 한지문으로 넘어가면

고등학생때도 찾지 못했던 글의 내용을 파악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편입영어는 지엽적인 부분이라 암호 해독자인듯 생각하며 본인에 취해있으면 덜 피곤하게 수험생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수강과정을 바꿨느냐?

그건 제가 여름방학때 한강근처 어딘가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개강하고 나서는 무리라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올인원 수업은 온라인이라 비교적 저렴하기도 하였고

학기가 시작되면 공부 병행하며 제 스스로 느슨해질것을 알았기때문입니다.

올인원 수업에서 좋았던 점은 첫째로 질문을 잘 받아주시고 이건 당연한 부분이지만,,

가장 좋은 것은 혼자 슬픔의 구렁텅이에 빠질 수 있는 수험생활 기간에 매일 아침저녁으로

공부 보고를 하면서 일기처럼 작게 적는 공간에 하루 이야기를 써서 보내면 응원해주시고

늘 조언해주셔서 그거 덕분에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바닐라 라떼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시는데

커피를 싫어하는 저도 도전해보고 저의 최애 커피가 된 바닐라 라떼입니다. ㅋㅎㅋㅎㅋㅎ

아주 약간 힘들었던 점은 선생님께서 강의 하시며 학생 시험 성적이 낮으면 괴로워하시던데 제가 그 성적이 낮은 학생이면 성적이 낮아서 슬프기도 한데 선생님께서도 매 시험 성적 마다 걱정하셔서 그걸 보는게 조금 마음에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편입 시험이 다 결과 나오고 튜나 선생님께 연락드리니 튜나 선생님도 제 성적을 보고 걱정하셨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모의고사 성적을 믿지 않습니다.

누구는 독서실에서 최고의 조건으로 모의고사를 볼 수 있는것이고

누구는 시끄러운 집에서 시험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홀로 풀때 학생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보려고 한다는 점인데,

저는 시험장과 가장 비슷하게 하기 위해서 시험 보기전 찬밖을 걷다가 들어와서 실전처럼 마스크끼고 시험봤습니다.

초반에 적응이 안될때는 일단 독해력을 올리기 위해 아무 방해 없이 보았고 마스크, 추위, 산책 하나씩 장애물을 만들었습니다.

진짜 시험은 수험장에서 같은 학과를 지원한 학생들끼리는 비교적 같은 환경에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심지어 옆에서 달달 소리를 내서 시끄럽더라도)

자기 혼자 들릴 정도로 중얼거리며 풀기라도 해야합니다.

 

저는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건국대학교로 갔고

성한 가신분처럼 최고 상향 이동은 아니지만

학교 병행하며 2학기학점 4.2를 맞으며 편입에 동국대, 건국대 (모두 국제무역.국제통상학과) 붙었다는 것에 무척 기쁩니다.

시험지 성적을 이긴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매 순간의 본인을 이긴다는 심정으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할 시간에 편입 합격 확률 알아보고 싶은 분들도 많을텐데

적어도 튜나 편입에서 공부하기로 하셨다면 공부 자료와 커리큘럼은 완벽하니 열공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붙으면 합격률 100프로 본인이 떨어지면 0프로인 편입시험 후회없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