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양대학교 행정학과 + 중앙대 공공인재+홍대/단국대 /국민대 편입 합격수기

 (튜나쌤)

이 학생은 독학컨설팅을 1년 동안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정말 질문도 많았고, 학생 베이스가 좋다 보니 질문의 수준도 높아서 답변하는 데 허투루하기가 힘든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성실히 답변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편입 실패 후 재도전, 한양대·중앙대 등 6관왕 합격수기

[한양대 편입 / 중앙대 편입 / 편입 재수 / 편입 멘탈관리]


🏆 2021학년도 최종 합격 대학 (일반편입 6관왕)

서성한, 중앙대, 외대 등 다수 대학에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한양대, 중앙대, 국민대, 가천대, 단국대 등 6개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 합격생 프로필

  • 전적대 및 학점: 세명대학교 / 3.9
  • 공인영어: 토익 920점
  • 편입 지원 동기: 나태하게 살아온 과거를 극복하고, 생산적인 인간이 되고 싶었음.
  • 수강 이력: 튜나편입 컨설팅 + 박문각학원 → 독학

🔥 나태했던 과거를 넘어, 두 번의 편입 도전기

저는 2018년 군 복무 중 처음 편입을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공부가 익숙지 않았던 저는 50개 단어를 외우는 데 7시간이 걸릴 정도로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전역 후 복학해서 병행을 시작했지만, 머릿속 생각과 달리 행동은 유튜브를 보며 시간을 낭비하기 일쑤였습니다. ‘내가 될까?’ 하는 불안감, 자기 혐오, 열등감, 후회… 결국 2019년 편입은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휴학을 하고 2020년 편입을 다시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을 다니다가, 다시 튜나 선생님께 연락해 독학 컨설팅으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엄청나게 많이 하는 질문에도 언제나 친절하게 답해주셨고, 커리큘럼과 자료의 질도 엄청나게 좋았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직접 미국에서 구해오신 GRE 문제들은 서강대, 한양대 등 어려운 독해와 논리를 준비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 합격생이 말하는 편입 성공의 3가지 핵심 마인드

저는 공부 방법이나 학원보다 ‘마인드’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제가 개인적으로 깨달은 사실 몇 가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1. 1년은 ‘겨우’가 아니라 ‘엄청나게 긴’ 시간이다.

처음엔 ‘1년 남짓한 시간으로 명문대에 가는 게 가능할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겪어보니 1년은 정말 엄청나게 긴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잘못된 습관을 바꾸고 다른 인간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내가 될까?’ 하는 의심이 공부 그 자체보다 더 큰 방해물이었습니다. 서강대, 중앙대, 한양대는 진짜 어렵지만, 나머지 대학은 솔직히 6개월만 제대로 해도 충분합니다. 1년이면 서성한도 안정적으로 80점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순공 6시간’의 힘을 믿어라.

1년이 부족하다고 느껴 초반에 너무 무리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장기 레이스에서는 꾸준함이 핵심입니다. 하루 순공 6시간, 적어 보이나요? 일요일 하루 쉬고 6일을, 1년 내내 매일 집중해서 6시간 공부하는 것, 결코 쉽지 않습니다. 수많은 수험생들이 탈락하는 이유는 베이스가 없어서가 아니라, 꾸준히 공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앉아서 시간만 때우는 게 아닌, ‘순공 6시간’을 1년간 한다면 정말 합격한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3. 가장 큰 적은 ‘부정적인 생각’이다.

제 가장 나쁜 습관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때까지 공부 안 했는데 이제 와서 될까…’ 같은 생각으로 남과 비교하며 열등감을 느꼈습니다. 이런 행위 자체가 공부에 엄청난 걸림돌이 됩니다.

공부 자체가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냥 하면 되는데, 쓰잘데없이 스스로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것, 정말 공부에 방해되는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세요.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며 매일 묵묵히 자기 길을 간다면, 지원하는 학교가 어디든 최초합 할 수 있습니다.

💬 질의응답 흔적들: 높은 수준의 질문과 답변

수준 높은 질문에도 언제나 성실하고 깊이 있는 답변을 통해, 학습의 본질을 깨달아갈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전하는 한마디

저도 여러 합격수기를 읽었지만, 저의 상황과 맞지 않는 수기도 많았습니다. 제 수기가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절대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각자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꾸준히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어차피 인생 한 번뿐인데 타인의 시선에 너무 속박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본인 인생에서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도전해서 이루십시오. 설령 운이 나쁘게 실패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지금보다는 훨씬 발전한 자기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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