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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성균관대 사회학과/ 한국외대 정치외교 편입 합격수기

 (튜나쌤)

오랜만에 쓰는 2019년도 합격수기네요! 제가 카카오톡이 날아가서 합격시킨 학생은 정말 많은데, 수기를 받을 수 있는 학생이 얼마 안 된다는 게 슬픕니다. ㅠㅠ 혹시 이 글을 보는 합격생은 연락 주세요!!

이 글의 주인공은 19년도에 성균관대 사회학과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글 재밌게 읽어보시고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학점은행제로 성균관대, 한국외대 등 6관왕! 인문계 학사편입 합격수기

[성균관대 편입 / 학사편입 / 편입영어 공부법 / 편입 마인드셋]


🏆 2019학년도 지원 및 합격 대학 (학사편입 6관왕)

서성한중, 외대 등에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성균관대, 한국외대, 동국대, 홍익대, 국민대 등 6개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중앙대 1차 합격)

👤 합격생 프로필

  • 전적대 및 학점: 학점은행제 / 4.21
  • 공인영어: 토익 960점
  • 편입 지원 동기: 처음엔 학교 이름, 나중엔 전공 공부에 대한 열망
  • 수강 프로그램: 튜나편입 과외, 면접/자소서 강의 (+김명규 선생님 화상과외)

💡 마음가짐: 합격을 부르는 6가지 생각

공부법보다 중요한 것은 ‘마인드셋’입니다. 제가 수험 생활 내내 지키려 했던 6가지 원칙을 공유합니다.

1. 상술에 휘둘리지 말자

편입 시장에는 겉치장만 화려하고 알맹이가 빈 강의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2~3주만 주의 깊게 들어봐도 제대로 된 강의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2. 늘 자신감을 갖자

성공하는 사람 중 자기 확신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현재 성적이 낮더라도 ‘나는 잘 될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거세요. 튜나쌤의 조언처럼, 합격 후 캠퍼스를 거니는 모습을 상상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긍정적인 사고가 최종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3.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

하반기에 포기하는 사람들을 여럿 봤습니다. 이왕 시작한 거, 끝은 봐야 합니다. 저도 모의고사 점수, 기출 점수에 수없이 낙담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끝까지 가니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4. ‘잘하기’보다 ‘실수 줄이기’를 목표로 하자

95점을 넘겠다는 목표보다, ‘오늘 배운 내용 중 모르는 부분 챙기기’, ‘어제 배운 내용 중 까먹은 것 복습하기’처럼, 실제 시험에서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하세요. 그 작은 노력들이 모여 점수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5. ‘공부’가 아닌 ‘시험’을 준비하자

영어 실력 자체를 늘리는 것도 좋지만, 편입의 최우선 목표는 ‘합격’입니다. 입시 기간 동안은 “실제 시험에서 고득점을 맞는데만 전념하자”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6. 편입의 목표를 꼭 정하자

상위권 대학은 자소서와 면접 비중이 적지 않습니다. ‘단순히 학벌을 바꾸기 위해서’라는 막연한 목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정 대학 및 학과에 지원하는 이유를 명확히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합격 후에도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편입영어 파트별 공부법

각 파트별로 제가 공부하며 느꼈던 핵심 포인트를 공유합니다.

어휘: 양보다 질, 그리고 반복

편입영어의 시작과 끝입니다. 단어의 ‘양’보다 ‘질’이 중요합니다. 개별 단어의 쓰임새를 얼마나 잘 아는지가 문법, 논리, 독해의 성패를 가릅니다. 저는 ‘공편토’로 어려운 단어에 익숙해진 뒤, ‘보카바이블’을 10월까지 ‘지워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암기된 단어는 샤프로 긋고, 모르는 것만 빠르게 반복해서 봤습니다.

문법: 이론 후 문제풀이, 그리고 ‘청크’ 단위 암기

이론서 두 권을 본 후에는 쭉 문제 풀이만 했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결국 개별 어휘나 ‘청크(Chunk)’ 단위의 쓰임을 아는지가 관건이었습니다. 명규쌤께 문법을 배우며, 흩어져 있던 개념들을 한 번에 꿰뚫는 법을 배웠고, 문법 문제를 넘어 논리와 독해에서도 문법 지식을 활용하는 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논리: 단어의 뉘앙스 파악

어느 정도 단어가 쌓인 7월부터 시작했습니다. 논리는 결국 단어의 미묘한 긍정/부정 관계나 뉘앙스를 묻는 문제가 많습니다. 명규쌤은 복잡한 논리 관계를 명쾌한 수식 관계로 치환해서 설명해주셨고, 이 이론을 편머리 시리즈에 적용하며 훈련했습니다.

독해: 구문 해석력 + 하드 트레이닝

아무리 많은 글을 읽어도 문장을 제대로 이해 못 하면 소용없습니다. ‘구문 해석력’을 먼저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튜나쌤과 공부하며 영어로만 된 교재, 어려운 구문만 모아놓은 교재 등을 풀며 독해력을 대폭 늘렸습니다. 고대 쿠엣, GRE 등 고난도 자료로 하드 트레이닝을 한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 질의응답 흔적들: 합격의 길잡이

혼자서는 알기 어려운 정보와 학습 방향을 질의응답을 통해 빠르게 해결하며,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당부의 말씀

학사 학위를 위해 학점은행제를 이용하거나, 학교 공부와 병행하며 편입을 준비하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경쟁률이 낮다고, 쉬운 길을 택하는 것은 결국 자소서와 면접에서 발목을 잡습니다. 편입 과정에서의 모든 선택은 본인의 주체적인 선택이어야 합니다. 그 선택에 대해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때, 면접에서 당당할 수 있고 편입 성공 후에도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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