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5 매일경제] 튜나편입, 맞춤식 대면·비대면 편입과외 개강

편입과외 컨설팅 전문업체 ‘튜나편입’이 코로나19 시대의 방역 상황을 고려해 대면·비대면 편입과외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튜나편입은 대학 편입과 경찰대 편입시험을 준비하는 대상으로 전문적인 과외를 제공하는 편입 교육 컨설팅 업체다. 모든 선생님은 최상위권대 편입학에 합격한 선생님으로서, 오랜 노하우와 실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맞춤 강의 및 학습 관리를 진행한다.

튜나편입의 온·오프라인 통합 블렌디드 컨설팅 서비스는 수강생이 대면과 비대면 컨설팅 중 원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이며, 수강생 개별 컨설팅을 통해 니즈에 부합하는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주 2회, 2시간 30분씩 실시간으로 과외가 진행된다.

수업 시간이 되면 해당 학생에게 별도의 메시지를 통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링크를 전달하고 맞춤 강의를 진행하며, 학습 시간 동안에는 앱을 이용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고 공부 시간을 측정한다.

이처럼 비대면 강의에 특화된 튜나편입의 편입과외는 매일 아침 출석체크와 함께 하루 계획표를 작성해 제출하도록 하고, 자신이 공부하는 모습을 다른 수험생들과 공유하는 화상 독서실에 입장해 학습을 진행함으로써 마치 실제 교실에서 대면 수업하는 것과 같은 긴장감을 조성한다.

학생의 개별 수준에 맞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부하다 모르는 내용은 카카오톡 채팅을 통한 언제든 개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했다. 질문에 해당하는 내용은 물론 관련 보충 설명까지 포함한 답변을 쉽게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매달 월말고사와 해설강의, 리뷰노트 작성을 통해 한 달 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자체 제작 교재와 전년도 기출문제를 제공한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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