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나 편입이 온라인 컨설팅을 통해 기초가 부족한 수험생부터 수능 1등급 상위권까지 개별 맞춤 수업에 나섰다.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강의 및 학습 관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튜나 편입은 대학 편입을 목적으로 하는 수험생을 비롯해 수능ㆍ공무원시험 등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개별 컨설팅을 통해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매일 아침 출석체크와 함께 하루 계획표를 작성해 제출하고, 공부하는 모습을 다른 수험생들과 공유하며 학습에 임한다. 학습 시간 동안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고 공부 시간을 측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튜나 편입은 과외 시간이 되면 학생들에게 별도의 메시지를 전달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링크를 전달하고 있다. 링크는 부득이한 사유로 결선한 이들에게 제공된다. 이외에도 만약 수업 중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거나 혼자 공부하다 모르는 내용이 있다면 카카오톡 채팅을 통한 개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튜나 편입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원문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03/20220103011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