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1. 자기소개 간단히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기존에 인문계열로 전적대를 다니다가, 공공기관 행정 업무에 대한 관심이 커져 행정학으로 편입을 결심하게 된 ○○○입니다. 대학에서 글쓰기나 토론 수업 등을 들으며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역량을 키웠고, 이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행정 분야로 진로를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학문영역에 도전하는 만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적극적으로 배워나가겠다는 열정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Q2. 행정학에 여러 분야가 있는데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보세요.
“행정학 안에서도 정책학, 인사행정, 조직론 등 다양한 세부 분야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정책학에 관심이 큽니다.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행정적으로 어떻게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약자 지원 정책이나 지역 격차 해소 방안을 주제로 한 사례들을 찾아보면서, 구체적인 통계자료나 현장 여론에 기반해 정책을 설계·집행하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나중에는 정책 아이디어를 구상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Q3. 사회과학 관련된 분야 책, 읽은 것이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최근에는 『행정의 이론과 실제』라는 개론서를 읽으면서 행정학 전반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정책 결정 과정부터 조직 구조, 인사행정, 재무행정까지 행정학 전공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일반 독서로는 『넛지(Nudge)』 같은 행동경제학·행정학이 만나는 부분이 흥미로워서 읽어봤습니다. 행정은 시민의 행태 변화를 이끌어야 하는 영역이니, 단순한 규제나 지침뿐 아니라 사람들의 선택에 미치는 심리적·사회적 요인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Q4. 진로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행정학을 전공하면서 첫 번째 목표는 행정 전반의 이론과 실무를 폭넓게 익히는 것입니다. 이후에는 공공기관이나 정부 부처에서 정책 입안을 보조하거나, 나아가 행정고시를 통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장기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격차나 복지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정책 분야에서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행정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후기) 튜나편입 면접 프로그램을 활용한 소감
“처음에는 행정학으로 편입을 결심하고도, 전공 지식이 전혀 없어서 막막했습니다. 주변 지인 소개로 튜나편입 면접 컨설팅을 알게 되어 급히 상담을 받았는데, 강사님이 ‘행정학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기초 질문 리스트’와 ‘계열전환 시 어필할 수 있는 지원동기 구조화’ 같은 구체적인 자료를 제공해주셨어요.
실제로 모의 면접을 진행하면서 말버릇, 불필요한 습관도 지적받았고, 예상치 못했던 꼬리질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미리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행정학 분야가 워낙 넓다 보니 어느 부분을 깊이 파야 하는지 헷갈렸는데, 정책학, 인사행정, 조직론 같은 큰 틀을 잡고 나서 세부적으로 관심 분야를 연결하는 식으로 준비하라고 조언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덕분에 면접장에서 예상치 못한 ‘행정 관련 시사 이슈’ 질문도 너무 당황하지 않고 답변할 수 있었어요. 긴장도 했지만, 시뮬레이션을 통해 답변 구조를 익혀뒀기 때문에 심하게 떨지 않고 제 의견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저처럼 기존 전공과 다른 분야로 도전하시는 분이라면, 면접 대비 기간이 짧아도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