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면접 인천대 준비 마지막 체크할 부분은?

안녕하세요. 튜나입니다!

이제 많은 학교들이 편입 면접 고사를 시작한 가운데, 면접을 코앞으로 앞두고 있어 긴장하는 취준생 여러분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인천대편입 면접을 보려는 분들을 위해 막판 준비를 위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인천대학교의 경우 올해부터 토익으로 편입을 준비할 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바뀐 요강과 함께 실질적인 면전 준비를 위한 꿀팁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들어가기 전 오늘 소개할 인천대학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국립대학교 중 하나로, 1979년 설립된 이후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며, 인문과학을 비롯해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체능, 공학 등 원하는 학문을 익힐 수 있는 다채로운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번째로는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의 지원자격 변경인데요. 작년까지는 전적대 사범대학 2년제 이상 전공자나 체육계열학과 2년 이상 전공자라면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복수전공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복수전공까지 인정을 해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복수전공도 2년 이상은 이수를 해야 하지만 그간 자격 미달로 인천대편입 면접 전형조차 통과하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듯합니다.

일반편입은 국내 정규 4년제 대학교에서 2학년 이상 수료한 자, 외국 정규 4년제 학교에서 2학년 이상 수학 및 졸업학점의 1/2 이상을 수료한 자여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국내외 전문대 졸업 또는 법령에 따라서 이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학력이 있음이 인정되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학사편입은 정원 외 모집이며, 학사학위를 취득하거나 취득할 예정인 자를 비롯해 학점은행제, 독학사 등을 모두 포함하여 자격을 갖추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제 대부분의 모집 요강과 1차 시험은 마무리되고 실기와 면접 시즌이 가까워진 가운데, 조금이라도 인천대편입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편입 면접에서 준비한 것은 자기소개, 지원동기와 학업 계획입니다. 모두 지원 서류에 작성한 내용이 아닌지 의문이 든다면 그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서면에 쓰인 것과 별개로 그에 대한 내용을 말로 풀어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면접을 더욱 만족스럽게 치를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면접은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를 보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류의 내용이 진실한지, 부족하거나 의아한 내용은 없는지를 따져보는 시간이기도 하므로 그를 기반으로 면접까지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중 북한이탈주민과 외국 전 교육과정 이수자는 면접고사 100%으로 합격 여부를 결정하다 보니 더욱 면접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인문 자연계열과 디자인학부는 공인영어성적 60%, 면접고사 40%으로 평가하며 나머지는 실기고사 60%, 면접고사 40%으로 선정 기준을 정했습니다.

공인영어성적과 실기를 거치고 마지막 면접만을 남겨 두고 있는 가운데 준비하는 편준생 여러분의 압박감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에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말로 잘 풀어낼 수 있게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인성 면접부터 전공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까지 인천대편입 면접 질문으로 고루 등장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고 빠뜨리는 부분 없이 준비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