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한양대 편입, 최신 요강 분석 및 합격 전략 A to Z

튜나야, 한양대 가자!

2026학년도 한양대학교 편입,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전년도 요강 분석을 통해
합격의 로드맵을 그려보세요.

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11월에 들어서며 편입 시즌이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상위권 대학 중 하나인 한양대학교의 편입 전형을 2025학년도 모집요강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분석하고, 2026학년도 합격을 위한 전략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 전형일정 미리보기
(2025학년도 기준)

한양대 편입 전형은 일정이 매우 빠듯하게 진행됩니다. 1단계 합격 후 서류 제출 기간이 짧기 때문에, 모든 준비는 미리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전형 일정 타임라인

  • 1단계 원서접수: 12월 초중순
  • 필기시험: 1월 중순
  • 1단계 합격자 발표: 1월 중순
  • 2단계 서류제출 (학업계획서 등): 1월 중순 (합격 발표 직후)
  • 최종 합격자 발표: 2월 초

🎯 전형방법: 필기 100%의 1단계,
그 후 서류

한양대 편입은 1단계에서 오직 필기시험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3~5배수를 선발합니다. 즉, 필기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서류를 제출할 기회조차 없습니다.

1단계: 필기시험
(합격의 절대 조건)

  • 인문계열: 영어 100% (60분, 35문항)
  • 자연계열: 영어 40% + 수학 60% (130분, 영어 35문항 + 수학 25문항)
  • 간호학과(야): 영어 100% (60분, 35문항)

튜나’s Tip: 편입영어는 독해와 어휘 비중이 높고, 편입수학은 공학수학 및 미적분 중심으로 출제됩니다. 특히 자연계열은 영어와 수학을 함께 보기 때문에, 시간 안배 훈련이 매우 중요합니다.

2단계: 서류평가
(최종 당락 결정)

1단계 합격자에 한해 학업계획서 등 서류를 제출하며, **1단계 성적(80%)과 서류평가(20%)**를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서류평가의 실질 반영률은 낮아 보일 수 있지만, 동점자가 많은 편입에서는 이 20%가 최종 당락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2026학년도 한양대 편입,
이렇게 준비하라!

(1) 영어: 학술적 어휘와 구문독해

편입영어는 단순한 토익과 다릅니다. 전공 서적에 나올 법한 학술적 어휘를 암기하고, 길고 복잡한 문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하는 구문독해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2) 수학: 개념 정리 후 문제풀이 반복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등 방대한 범위를 다뤄야 합니다. 기초 개념을 꼼꼼히 정리한 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며 풀이 패턴을 체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서류: 미리 준비하는 학업계획서

1단계 합격 후 부랴부랴 학업계획서를 쓰면 퀄리티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1단계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자신의 전공 관심사와 목표, 학업 동기 등을 미리 정리하고, 논리적인 글로 풀어내는 연습을 해두어야 합니다.

합격의 마지막 퍼즐, 튜나편입의 전문 프로그램

영어, 수학, 서류 준비까지. 혼자서는 막막한 길입니다. 튜나편입의 전문적인 프로그램과 함께라면 합격은 더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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