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학점 제대로 관리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어느덧 5월이 다가오고 목표하는 대학교 편입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그런 편준생분들을 위한 편입학점 관련 꿀팁을 몇 가지 준비했습니다! 실제로 편입 준비생들에게 편입 학점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주된 이슈인데요.

 

과연 요구 학점이 몇 점인지, 학교별 요구 기준은 어떻게 다른 지, 전공 과목을 반드시 들어야 하는지, 교양 과목만 들어도 학점을 채우는 것이 가능한지 등 다양한 궁금증을 갖고 있는 분들을 위해 오늘 튜나가 모두 풀어드리겠습니다.

[편입 학점의 기준은?]

편입학점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편입이라는 제도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편입은 보통 일반 전형과 학사 전형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일반 전형의 경우는 4년제 대학교 과정 중 2학년 또는 4학기에 준하는 과정을 수료했거나 수료 예정인 자격을 갖춘 자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집니다.

 

학점 기준은 계열별로, 학교별로, 학과별로 다르지만 대체로 우리나라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교를 기준으로 하면 60~70학점 정도를 요구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잠시 덧붙이자면, 편입 학점을 아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정말 본인이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고자 한다면 해당 학교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고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갖고 접근할 필요가 있는데요.

 

먼저, 스펙 분석 등을 통해서 지원 가능한 목표 대학을 설정해 줍니다. 다음으로 목표 학교들의 주요 편입 전형과 전공 계열을 분석하고 레벨 테스트를 통해 성적을 진단해야 합니다. 대학과 전공 설정에 따른 준비 로드맵을 미리 계획하시면 더 좋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많은 학교들이 자체 필답고사를 중요한 시험 과목으로 선정하고 있다 보니 영어, 수학이나 논술 등 목표 학교의 구체적인 전형을 알고 그에 맞춰 학습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학교 재학 중인 경우 학점 준비 꿀팁]

편준생으로서의 기본 덕목을 알았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편입학점 관련 꿀팁을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전공 VS 교양

 

아마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부분이 바로 전공을 반드시 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물론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졸업까지 할 생각이라면 교양보다 오히려 전공을 더 신경 써서 듣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일반 전형을 준비 중이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전략적일 필요가 있는데요.

 

대체로 많은 대학의 편입 지원 자격 항목을 살펴보면, 요구하는 학점은 전공이나 교양 과목 구분하지 않고 이수 학점만을 충족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대학교에서는 반영 시에 기본 점수를 부여하므로 최저 학점과 최고 학점의 차이가 대소동이한데요.

 

따라서 해당 전형을 준비하실 거라면 전공보다는 점수를 얻기 쉬운 교양 위주로 들으면서 이수를 해나가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전적대 성적으로 지나치게 시간을 빼앗겨 공부할 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라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중 전공

 

또 한 가지, 나와 맞지 않는 과에서 목표 학과로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경우 전공 면접 준비를 위하여 이중전공이나 복수전공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이건 편입학점에는 그다지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과도한 전공 공부는 공부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학교 면접 시 전공 관련한 질문을 물어보는 면접관들이 많긴 하지만, 그러한 부분은 기출 질문이나 문제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단기에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 부분에 지나치게 신경 써 정작 중요한 과목 공부를 등한시하는 일이 없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대학교를 다니면서 준비하는 편입은 1학년 1학기부터 준비하면 더욱 전략적으로 수강 신청이나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어 훨씬 효율적입니다. 위 내용을 잘 기억하셔서 꼼꼼히 준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당장 준비 가능한 학점이 없는 경우

 

현재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사회에 일찍 나오거나 자퇴를 해 대학을 다니지 않고 있는 경우, 당장 준비하거나 고민할 편입학점조차 없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분들은 아예 새로운 학교로 입학할 수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학교 학위 및 교육 과정과 동등한 자격을 학점은행제나 독학사에도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 말인 즉 학점은행제, 독학사로 교육을 받고 이수를 하면 기존 4년제 대학교 2학년 과정은 어렵지 않게 취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 점수를 통해서 목표하는 인서울 학교에 지원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이 경우 학은제, 독학사와 동시에 편입 공부를 해야 하다 보니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대학을 다니면서 준비하는 것보다는 비용이나 시간적으로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보니 메리트가 큽니다.

 

[혼자 준비하는 것이 막막하다면]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하지만 실제로 과정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정보가 무조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것은 단순히 편입학점 뿐만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앞서 잠시 언급한 것처럼 요즘 많은 대학들은 ‘필답고사’를 가장 중점적인 당락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말은 위 방식대로 학점을 준비함과 동시에 영어, 수학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럴 때 혼자서 생활 패턴은 어떻게 조절하며 진도를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지 아무런 감이 잡히지 않고 막막한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튜나의 입시 컨설팅과 수학, 영어 과외 프로그램을 접해 보실 것을 권해 드리는 바입니다. 튜나에서는 독학 컨설팅과 영어, 수학 프로그램, 스터디 프로그램까지 편준생 여러분에게 걸맞은 맞춤형 플랜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는데요.

 

학교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통해 프라이빗 과외는 물론 원서 컨설팅까지 받아볼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영어, 수학 공부법은 물론 마인드 셋업을 위한 관리, 자조서학계서, 대학별 분석까지 학생이 원하는 정보를 꾸준히, 또 방대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준비가 어려운 분들이라면 개개인 수준별 커리큘럼과 테스트를 실시하고 체계적으로 수준에 맞는 플랜을 제공하고 있으니 충분히 도움을 받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편입학점만으로는 충분한 결과를 내기가 어려우니 다각적으로 전형에 대해 파악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하우를 충분히 알고 있는 멘토와 함께하는 것이 결과의 만족도를 높이는 길이 되기도 합니다. 2024학년도 만족스럽고 성공적인 입학 결과를 내기 위해서라면 튜나와 함께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