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영어 vs 편입영어 전형 지원가능대학

우선 준비해야 할 과목은

크게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뉘게 됩니다.

인문계는 영어, 자연계는 영어와 수학입니다.

물론 세세하게 보면 전적대 성적,면접,서류 등의

전형요소도 존재하지만

확실한 변별력을 가진 전형요소는

필기전형의 형태인

영어와 수학으로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많이 궁금해하시는

전적대 성적이 합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래 따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면접은 말 그대로 대면 면접인데,

보통은 인성면접 형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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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건국대,고려대,서강대,서울시립대,이화여대는 면접에서

전공에 대한 지식을 평가했지만,

21학년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학교들이 면접을 폐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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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전형 변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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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1단계] 필기100

[2단계] 1단계60 면접40 에서

>> [2단계]가 1단계70 서류30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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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1단계] 필기60 [2단계]서류20 면접20 에서

[일괄] 필기60 서류40 으로 변경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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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1단계] 필기100 [2단계] 필기100 면접70 서류30 에서

[2단계]가 필기80 전적대성적2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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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는 [1단계] 필기50 전적대성적30 [2단계] 1단계80 면접20 에서

[1단계] 필기100 [2단계] 1단계60 서류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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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면접 대신 서류평가(자기소개서,학업계획서,성적 등)가 대체되는 학교들의 경우

는 동일학과나 전적대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가산점을 받아 유리하거나

1단계 필기전형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인영어 vs 편입영어

공인영어 vs 편입영어

해당 고민이 독편사에도 보면 정말 많죠?

공인영어 vs 편입영어 전형 지원가능대학

기본적으로 편입영어로 전형이 이루어지는

학교의 수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편입을 준비한다면 편입영어를 준비하고,

공인영어를 선택적으로 준비할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합니다.

21학년도부터 변경된 대표 학교들은

동국대가 공인영어에서 편입영어로 바뀌었고,

경희대가 논술대신 편입영수로 바뀌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인영어 전형의 학교들의 커트라인을 알고 나의 상황에 맞추어 준비여부를 결정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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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영어 커트라인은?

공인영어 전형의 학교들 중에서도

학교 레벨에 맞추어

어느정도 커트라인도 비례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공인영어 전형의 학교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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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와 연세대의 경우는

공인영어성적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고려대 같은 경우는

올해부터 공인영어 최저기준도 폐지하였기 때문에

공인영어성적은 서류의 일부분에 포함되는 정도라고 보면 되고, 연세대도 각 학과별 공인영어 최저점수만 넘기면 다 같은상황이기 때문에

공인영어점수가 합격의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필기전형(논술)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요소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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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외에 서울시립대나 경희대는 1차 통과를 공인영어로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중요한데요.

경희대는 1차를 10배수를 통과시키기 때문에

서울시립대에 비해서

아주 높은 공인영어점수가 필요하진 않지만,

공인영어점수 자체가 상향평준화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토익기준 최소 900 중후반(인문계) 점수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인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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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는 토익 커트라인을 공개하기때문에

첨부한 파일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서울시립대 토익 1단계 커트라인 2019학년도

동덕여대,삼육대 같은 경우는 매년 과마다 커트라인의 편차가 조금 있는 학교이지만,

안전하게 합격을 하려면 이 학교들 또한 토익 기준 900 중반(인문계) 정도의 점수는 가지고 있어야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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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연계는

상대적으로 인문계보다 커트라인이 낮게 형성되지만,

매년 지원하는 학생들의 점수에 따라 커트라인이 달라지기 때문에 딱 몇점이다. 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최근 추이와

공인영어점수의 상향 평준화를 볼 때에 학교 레벨이

가장 낮은 삼육대 같은 경우도 인기학과는 토익 기준 900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할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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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나’s 결론

편입을 처음 시작할 때 높은 점수의 공인영어점수가 있다면 편입영어 전형과 공인영어 전형 모두 지원하면 됩니다.

여기서 높은 공인영어점수가 있어도 공인영어 전형의 학교만 지원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편입은 모집인원이 수능에 비해 적기 때문에

지원하는 학교에 수가 수능에 비해 적어도 3배는 많아야합니다.

공인영어전형의 학교만 지원한다면 지원할 수 있는 학교의 수가 너무 적다는게 문제입니다.

따라서 ,높은 공인영어점수가 있다면 공인영어전형과 편입영어전형의 학교 둘다 지원하고,

높은 공인영어점수가 없다면 편입영어전형의 학교들만 공략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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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등급 최소 수능 2등급이상이지않고 +

기존에 공인영어가 없는 친구들은,

공인영어 절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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