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오늘은 인하대 편입 경쟁률에 대해 살펴볼 텐데요. 인하대학교는 편입 때 평균적으로 4000여명이 지원할 정도로 상당히 지원자가 많은 편입니다. 올해도 인하대를 목표로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편입 자격과 지난 해 경쟁률을 알아보면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인하대 편입 지원자격
인하대학교 편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일반 전형, 학사 전형에 걸맞은 자격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일반 편입의 경우 2, 3년제 초대졸자나 4년제 정규대 2학년(4학기) 이상 수료자, 또는 학점은행제 등으로 학위 취득을 한 자에 한해 지원 자격이 주어집니다.
학사 전형은 4년제 정규 대학에서 학위를 받아야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교를 다니지 않았다면 학점은행제, 독학사를 통해 학위를 취득해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2023학년도 인하대학교 편입 경쟁률
본격적으로 2023학년도 인하대 편입 경쟁률을 살펴보겠습니다. 총 경쟁률은 모집 인원 214명에 3,967명이 지원해 18.54: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학과별로 보면 일반 전형 중에서는 한국어문학과가 41.20:1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인하대 편입 경쟁률을 보였고, 38.00:1을 기록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뒤를 이었습니다. 세 번째로 높은 곳은 아동심리학과로 37.50:1을 기록하였습니다.
인하대 편입 경쟁률은 인문계열 학부와 학과들이 자연계열에 비해 더 경쟁률이 높은 편입니다.
다음으로 인하대 편입 경쟁률 학사 전형입니다. 학사전형 총 경쟁률은 12.51:1인데요. 이중 철학과가24.00: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21.00:1의 사학과가 두 번째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어문화학과, 프랑스언어문화학과는 각각 20.00:1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여기까지 인하대 편입 경쟁률과 지원 자격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경쟁률을 살피면 올해 편입을 보다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남은 시간도 열심히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