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오늘은 가톨릭대 편입 경쟁률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전체 경쟁률과 가장 치열했던 학과의 경쟁률까지 함께 알아볼 테니 올해 가톨릭대를 준비하려는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톨릭대학교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초구,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입니다. 1855년 배론성지에 설립된 성 요셉 신학교를 전신으로 보고 있고,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오래 명맥을 유지한 고등교육기관이기도 합니다.
가톨릭대 편입 지원자격
가톨릭대 편입 경쟁률을 살피기 전에 먼저 편입 지원 자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가톨릭대는 일반 편입학과 학사 편입학으로 나뉘며, 일반 편입학의 경우 국내 4년제 대학교에서 2학년 이상을 수료하고 65학점 넘게 취득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학점은행제, 독학사를 통해서 전문학사학위 취득 또는 정규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 국내 전문대 졸업 및 졸업 예정인 경우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사 전형의 경우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를 취득해야 하며, 학사 소지자와 동등 이상 학력이 있음이 인정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지원 가능합니다. 학사 취득 예정자라면 기간 내 학사 학위를 취득 완료해야 지원과 입학에 무리가 없습니다.
2023학년도 가톨릭대학교 편입 경쟁률
지금부터는 가톨릭대 편입 경쟁률을 본격적으로 살피겠습니다. 지난 해 편입은 일반 전형 45명, 학사 전형 34명을 모집했습니다. 여기에 지원자가 2,067명이 모여 전체 23.49:1을 기록하였는데요.
가톨릭대 편입 경쟁률 일반편입부터 보면 45명 모집에 지원 인원이 1,522명으로 총 33.82: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계열별 선발을 하는 해당 학교의 경쟁률 높은 학과를 보면 간호학과, 컴퓨터정보공학부, 인공지능학과로 각각 141명, 93명, 91명이 지원했습니다. 간호학과의 경우 특히 35.2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가톨릭대 편입 경쟁률 학사 전형 경쟁률을 보면 34명 모집에 484명이 지원하였는데요. 총 경쟁률이 14.24:1인 가운데 가장 지원률이 높았던 곳은 간호학과로 4명 모집에 116명이 지원해 일반 전형보다 약간 낮은 29.00: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가톨릭대 편입 경쟁률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는데요!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열심히 달리는 분들을 위해 관련한 정보를 준비했으니 도움 받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