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오늘은 2024학년도 이화여대 편입 경쟁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인서울 여대 중에서도 가장 많은 아웃풋을 갖춘 것으로 유명한 학교인데요.
신입학 입시만큼이나 편입학 경쟁률도 공학이 아님에도 높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올해는 편입 경쟁률이 몇이었는지, 2025학년도 편입 준비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아야 할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2024학년도 이화여대 편입 전체 경쟁률
올해 이화여대 편입 경쟁률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총 182명을 모집했고, 지원 인원은 4,933명이었습니다. 경쟁률은 총 27.10:1을 기록했는데요.
일반편입학은 121명 모집에 4,092명으로 압도적인 수를 기록했으며 경쟁률은 33.82:1이었습니다. 학사 전형은 61명 모집에 841명이 지원하면서 13.79:1이라는 만만치 않은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전형별 경쟁률
–일반 전형
먼저 이화여대 편입 경쟁률 중 일반 전형의 경쟁률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일반 전형은 4,092명이 몰린 어마어마한 경쟁의 현장이었는데요.
이중에서도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모였던 곳은 약학대학 약학부 약학전공입니다. 11명을 뽑는데 872명이 모이며 79.27:1을 기록했습니다.
두 번째로 높은 곳은 사회과학대학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로 1명 모집에 69명이 지원하여 69.00:1이었습니다.
반면 제일 경쟁률이 낮았던 곳은 물리학과로 1명 모집에 9명 지원자로 9.00:1을 기록했습니다.
수학교육과도 5명 모집에 58명만 지원하여 11.60:1에 그쳤는데요.
하지만 이화여대 같은 학교들은 단순히 경쟁률이라는 숫자만 보고 난이도를 가늠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가고 싶어 하는 학과에 얼마나 많은 지원자가 몰릴지를 미리 예측하면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조금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움 정도는 줄 수 있겠지만 결국 근본적으로는 실력이 받쳐주어야 경쟁자가 몇 명이든 원하는 곳에 붙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학교와 학과가 원하는 조건과 수준을 잘 충족하려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학사 전형
이화여대 편입 경쟁률 학사 전형의 경우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과 신산업융합대학을 합쳐 31명을 모집했고, 16.16: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체로 지원자 수가 학과마다 비슷한 가운데 경영대학 경영학부가 49명으로 가장 많이 몰렸습니다.
신산업융합대학 중 식품영양학과, 융합보건학과와 자연과학대학, 엘택공과대학을 합쳐 25명을 선발했으며 10.64: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간호대학은 3명 모집에 22.00:1을 기록했고, 스크랜튼 대학은 4.00:1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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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지원이 가능한 편입, 전략적으로 준비하려면”
아시다시피 편입은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원하는 학교가 어디든 중복 지원이 가능해 통상적으로8~10개 정도 대학을 함께 쓰는 편입니다.
따라서 오늘 보여드린 2024학년도 이화여대 편입 경쟁률도 실질적인 경쟁률에는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혼자서 준비하기가 어렵다면 언제든 튜나편입을 찾아주세요.
튜나가 편입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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