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편입 경쟁률 2023년 한눈에 보기!

안녕하세요. 튜나입니다!

 

오늘은 성균관대, 한양대와 함께 인서울 상위권 명문 대학교로 손꼽히는 서강대 편입 경쟁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상위권인 만큼 수많은 편준생분들이 목표 학교로 삼고 있습니다.

 

리버벌 아츠 컬리지를 모델로 삼아 자유로운 전공 선택을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자 특징인 학교이기도 합니다. 목표 대학을 위해 열심히 나아가려는 여러분을 위해 지금부터 2023학년도 기준 서강대학교 편입 경쟁률을 살펴보겠습니다.

 

2023학년도 서강대 편입 모집인원

 

2023학년도 서강대학교 편입 모집 인원은 일반 전형의 경우 총 78명, 학사 전형은 31명이었습니다.

 

서강대 편입 경쟁률 일반 전형은 인문계열이 대부분 2~3명 사이로 선발하는 가운데 경제학과와 경영학부는 각각 7명, 9명으로 모집 인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자연계열은 2~4명 사이로 뽑는 가운데 화공생명공학과가 1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학사 전형은 인문계열 2~5명 사이로 선발하며 경영학부의 경영학전공이 5명으로 가장 많은 모집 인원을 보였습니다. 자연계열은 학과별 모두 2명씩 모집했습니다.

 

서강대학교 편입 경쟁률

2023 서강대 편입 경쟁률-1 2023 서강대 편입 경쟁률-2

 

그렇다면 2023학년도 서강대 편입 경쟁률은 어땠을까요?

 

먼저 일반 전형을 살펴보면 모집 인원은 앞서 말씀드린 78명에 지원 인원이 총 4,294명으로 전체 경쟁률은 55.05:1이었습니다. 일반 전형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교는 인문계열은 유럽문화학과로 총117.00: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자연계열에서는 컴퓨터공학과가 56.25:1로 가장 높았습니다!

 

서강대 편입 경쟁률 학사 전형은 모집 인원 31명에 지원자가 979명으로 31.58:1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대부분의 학교가 그렇듯 일반 전형보다는 낮은 경쟁률이지만 다른 학교 학사 전형에 비교하면 꽤 치열한 편이었습니다.

 

학사 전형 중에서는 인문 계열의 사학과가 54:1을 기록하면서 가장 경쟁이 치열했고, 자연 계열에서는 일반 전형과 비슷하게 컴퓨터공학과가 28:1로 가장 높았습니다.

 

지금까지 서강대 편입 경쟁률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2023학년도 편입은 2022학년도에 비해 1~2배 정도 경쟁률이 올라 매우 치열했는데요. 사실 해당 대학교는 인서울 명문대로서 항상 수많은 지원자들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목표 대학으로 삼고 있다면 경쟁률에 휩쓸리지 마시고 자신만의 패이스를 유지하며 나아가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