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나입니다!
오늘은 2023학년도 모집요강을 기준으로 고려대 편입 경쟁률을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앞서 먼저 포스팅했던 서울대와 연세대에 이어 우리나라 최고 명문으로 알려진 SKY의 마지막 고려대를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SKY 대학들은 신입학, 편입학을 가리지 않고 우리나라 최상위권인 만큼 많은 수험생들의 목표로 자리한 학교입니다. 특히 고려대의 경우 편입 선발 인원이 일반 전형 기준 2021년 108명이었던 데 비해 2023학년도에는 304명으로 크게 증가해 더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드릴 수 있는 꿀 팁 중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경쟁률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023학년도 고려대 편입 모집 인원
2023학년도 해당 학교의 모집 인원은 일반 전형 총 인원 304명, 학사 전형은 73명이었습니다. 일반 전형에서 경영대학은 9명, 문과대학은 10명, 생명과학대학은 학과당 10~34명으로 많은 수를 모집했습니다.
정경대학은 3~6명, 이과대학은 5~8명, 공과대학은 6~16명 사이로 학과별 모집했으며 의과대학은 3명, 사범대는 학과별 3병씩, 간호대학은 10명, 국제대학의 국제학부는 3명, 보건과학대학은 2~29명으로 학과별 편차가 컸습니다. 마지막 스마트 보안학부는 4명을 모집하였습니다.
고려대학교 편입 경쟁률
2023학년도 고려대학교 경쟁률은 총 9.27:1이었습니다. 이는 그리 높은 경쟁률은 아닌데요.
일반 전형이 모집 인원 304명에 지원 인원 2,978명으로 9.80: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학사 전형은 73명 모집 인원에 515명이 지원해 7.85:1의 경쟁률을 보입니다. 군위탁편입학은 약간명 모집하였고 2명이 지원했습니다.
일반 전형 중에서도 특히 경영대학과 의과대학이 압도적인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경영대학은 42.89:1이었고 의과대학은 무려 106.67:1로 많은 수험생들이 치열하게 경쟁했습니다.
여기까지 2023학년도 모집요강을 통해 고려대 편입 경쟁률을 살펴보았습니다! 한 해의 중반기로 접어드는 이 시점에서 관련한 정보를 찾아보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의 포스팅이 목표 대학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