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편입 경쟁률 2023년 한눈에 보기!

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오늘은 많은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인서울 상위권 대학 중 중앙대 편입 경쟁률과 알아 두면 좋은 편입 정보들을 알려 드리고자 하는데요. 2024학년도 중앙대 편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오늘의 글을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대학교 지원 조건

 

가고 싶은 학교를 정했다면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 바로 지원 조건입니다. 해당 학교의 경우 일반 전형 지원은 국내 정규 대학에서 2학년 이상을 수료하고 66학점 이상 취득을 해야 합니다.

 

또는 국내외 전문대학교의 학사학위를 취득하거나, 학점은행제로 70학점 이상 이수를 하면 동일하게 인정이 됩니다!

 

학사 전형으로 지원하려는 분들은 국내외 정규대 졸업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한 상황이어야 합니다. 독학사와 학은제 등 법령으로 동등하게 인정되는 학력으로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2023학년도 중앙대학교 편입 경쟁률

2023 중앙대 편입 경쟁률 2023 중앙대 편입 경쟁률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지난 해 중앙대 편입 경쟁률을 살펴볼까요?

 

가고 싶은 학교의 최근 몇 년간이 경쟁률은 어땠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원서를 넣을 학과, 전형을 결정할 때 어떤 것이 본인에게 더 유리한지 조금이나마 현명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앙대학교의 경우 지난 해 모집 인원부터 보자면 일반전형은 476명, 학사 전형은 총 88명을 모집했습니다.

 

중앙대 편입 경쟁률은 일반 전형이 7,195명이 몰리면서 평균 15.12: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학사 전형은1,194명이 모이면서 13.57: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인서울 상위권 학교답게 치열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중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은 사회과학대학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입니다. 5명을 선발하는데163명이 지원해 32.60:1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서울 캠퍼스에서는 기계공학부가 34명 모집에 328명이 지원하며 9.65:1을 기록했고, 안성 캠퍼스는 전체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생명공학대학의 식품공학부 식품공학과가 2.68:1을 기록하며 가장 낮았습니다.

 

학사 전형에서는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가 1명 모집에 22명이 몰려 22:1을 기록해 가장 높았고, 공과대학의 에너지시스템공학부가 3명 모집에 29명이 모여 9.67: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가장 낮았습니다.

 

여기까지 2023학년도 모집요강을 바탕으로 중앙대 편입 경쟁률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대략적인 수치를 예상할 수 있는 정도이며 올해는 또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니 참고 정도로 해 두시고 여러분이 목표하는 바를 위해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