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본격적인 2025학년도 편입 준비가 시작되면서 분주한 편준생 여러분을 위해 튜나는 오늘도 달립니다.
지금 이 시간 알아볼 것은 우리나라 인서울 상위권 대학 중에서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성균관대 편입 경쟁률인데요.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는 가운데 조금 더 준비에 도움되는 정보를 알아 두시면 더 든든할 것인데요.
성균관대학교의 전형별 편입 경쟁률과 방향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024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전체 경쟁률
먼저 성균관대학교 전체 경쟁률을 살펴보겠습니다. 총 288명 모집에 6,965명이 지원했고, 경쟁률은24.18:1을 기록했습니다.
일반편입학이 27.98:1, 학사전형이 16.23:1이었으며 농어촌과 저소득층 특별전형은 각각 16.10:1, 17.27:1이었습니다.
전형별 경쟁률
–일반전형
다음으로는 성균관대 편입 경쟁률 일반 전형입니다. 일반전형은 전체 194명을 모집했고 5,429명이 지원해 27.98:1의 치열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중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인 학과는 자연계에서는 약학과로 4명 모집에 무려 492명이 지원하여 123.00: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적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수학과로 5명 모집에 69명이 지원하며13.80:1이었습니다.
인문계에서는 철학과에 제일 많은 학생이 모였으며 1명 모집에 60명이 지원해 60.00: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원자가 적었던 곳은 경영학과로 22명에 739명이 지원하며 33.59:1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보시는 것과 같이 아무리 지원자가 적은 곳도 기본적으로 13:1은 기록할 정도로 전반적인 경쟁률이 높은 학교입니다.
–학사전형
성균관대 편입 경쟁률 학사전형의 경우 73명 모집에 1,185명이 지원하였고 16.23:1을 기록했습니다. 인문계는 유학 동양학과가 1명 모집에 50명이 몰려 50: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경제학과와 통계학과가 5명 모집에 56명, 29명이 지원해 17:00:1을 기록했습니다.
자영계에서는 식품생명공학과, 융합생명공학과,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가 총 2명을 뽑았는데 36명이 모여 18.00: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자연계 중에서도 낮은 곳은 컴퓨터교육과로 7명에 52명이 지원해7.43:1에 그쳤습니다.
–농어촌학생, 저소득층 특별전형
성균관대 편입 전형을 보면 일반, 학사 전형 외에도 농어촌학생, 저소득층 특별전형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2024학년도 특별전형에서는 농어촌학생이 10명 모집에 161명이 지원하여 16.10:1을 기록하였습니다. 대체로 비슷한 가운데 심리학과는 20.00:1의 경쟁률을 보였고 경제학과와 경영학과는 14.00:1로 비교적 낮았습니다.
저소득층 특별전형을 보면 11명을 뽑았는데 190명이 모여 17.27:1이었습니다. 이중 경영학과가 29명이 모여 29.00:1을 기록하였고, 수학과는 1명 모집에 7명이 모여 7.00:1에 그쳤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성균관대 편입 경쟁률 통계를 통해 일반, 학사 전형부터 농어촌, 저소득층 특별전형 모집 인원과 경쟁률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성균관대학교 편입을 희망하고 있다면 이와 같은 정보를 꼼꼼히 살피시고 전략적으로 접근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