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치열했던 2024학년도 편입철이 끝나고 이제는 2025학년도 편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서울 대학을 목표로 준비 중일 텐데요.
오늘은 인서울 대학교 중에서도 상명대 편입 경쟁률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상명대학교는 공인영어 100% 반영 대학으로, 인서울 중에서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수능으로 입학하기에는 쉽지 않은 학교인데요.
편입으로는 공인영어 즉 토익 점수만 있으면 합격권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편입은 어디까지나 편입만의 전략이 있으며, 수능 등 신입학 입시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편입 준비에 도움이 될 만한 경쟁률 정보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2024학년도 상명대학교 편입 전체 경쟁률
올해 상명대 편입 경쟁률을 보면 총 128명을 모집하였고 1,456명이 지원했습니다.
경쟁률은 11.38:1이었는데요. 상명대의 경우 일반전형과 학사전형을 제외하고도 농어촌, 특성화고교졸업 및 재직자 전형까지 다양하게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참고하여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상명대 편입 전형별 경쟁률
-일반 전형
본격적으로 살펴볼 첫 번째 전형은 바로 일반 전형입니다.
2024년도의 경우 96명을 뽑는데 1,153명이 지원했으며 12.01: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중 가장 많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이 49.00:1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 미술학부 조형예술전공과 생활예술전공이 45.00:1을 기록하며 높았습니다.
예체능을 제외하면 생명공학전공이 21.33:1로 높았습니다.
반면 낮은 곳은 무용예술전공(발레)로 5.00:1에 그쳤으며, 예체능을 제외하면 SW융합학부 게임전공이6.67:1로 낮았습니다.
-학사 전형
다음으로 학사 전형은 26명 모집에 268명이 지원하였고 경쟁률은 10.31:1이었습니다.
인문, 경상계열의 경우 9.57:1을 기록했고 자연대는 11.17:1을 기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대 선발 가능 인원이 각 학과당 1~2명 사이여서 학과 및 전공별 경쟁률 체감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농어촌학생 전형 및 특성화고교졸업재직자 전형
마지막으로 상명대 편입 경쟁률 농어촌학생 전형과 특성화고교졸업재직자 전형입니다.
농어촌학생 전형을 보면 1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하여 10.00:1을 기록했는데요. 모집 단위는 생명화학공학부의 화공신소재전공만 열렸습니다.
특성화고교졸업자 편입을 보면 경상대 글로벌경영학과가 1명 모집에 16.00:1이었고, 자연대 지능데이터융합학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이 1명 모집에 8.00:1을 기록하였습니다.
총 2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12.00:1을 기록하였습니다.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경상대에서만 모집했으며 융합경영학과 3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하면서 0.33:1의 경쟁률에 그쳤습니다.
“복잡한 편입 준비 혼자 하지 마세요!”
여기까지 상명대 편입 경쟁률을 살펴보았는데요.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떻게 구체적으로 편입 준비를 해야 하는지 몰라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신입학에 비하면 경쟁률이 낮지만 그러는 한편 더 다양한 전형과 변수로 쉽지 않은 길이기도 한데요.
이럴 땐 혼자 헤매지 마시고 반드시 조력자를 찾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도움을 받으면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튜나편입은 항상 여러분의 곁에서 여러분과 같은 템포로 달리겠습니다.
부디 지금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하면서 2025학년도 편입학 결실을 맺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