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오늘은 2024학년도 단국대 편입 경쟁률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단국대학교의 경우 서울에서 경기도 용인으로 이전한 이후로도 꾸준히 인서울에 버금가는 명문대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서울 및 경기권 4년제 대학 중에서 비교적 최근에 캠퍼스를 지은 학교라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도 큽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단국대학교의 2024학년도 편입 경쟁률은 어땠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2024학년도 단국대학교 편입학 전체 경쟁률
먼저 올해 단국대 편입 경쟁률 죽전 캠퍼스를 살펴보면 377명 모집에 7,523ㅁ명이 지원해 총 19.95:1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일반, 학사 전형을 비롯해 기회균형, 농어촌, 특성화고졸재직자까지 다양한 전형에 대해 지원자를 모집했습니다.
전형별 경쟁률
-일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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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형의 경우 314명을 뽑았고 그중 6,259명이 지원해 총 19.93: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중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163.50:1을 기록한 연극 전공이었으며 예체능을 제외하고는 커뮤니케이션학부가 43.00:1로 가장 높았습니다.
뒤를 이어 사학과가 41.50:1로 높았습니다.
반면 낮은 경쟁률의 학과는 국악 전공이 2.10:1이었으며, 예체능을 제외하고는 수학교육과가 7.00:1로 가장 낮았습니다.
-학사 전형
학사 전형을 보면 45명을 뽑는데 1,063명이 지원하여서 총 23.62:1의 결과를 내었습니다.
이 중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상담학과로 50.00:1이었으며, 뒤를 이어서 커뮤니케이션학부가43.67:1, 영미인문학과가 35.00:1이었고 사학과는 34.00:1로 모두 30대 1을 넘었습니다.
낮은 학과는 산업보안학과가 12.00:1, 소프트웨어학과는 15.00:1이었고 컴퓨터공학과와 정보통계학과도17.00:1로 낮았지만 전반적으로 학사전형임에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회균형선발 전형
다음으로 기회균형선발은 5명을 모집했고 83명이 지원하여서 총 16.60:1이라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학과별로 보면 영미인문학과 19.00:1, 커뮤니케이션학부와 무역학과가 18.00:1이며 정치외교학과와 고분자시스템공학부가 14.00:1 순서로 경쟁자가 모였습니다.
-농어촌학생
농어촌학생전형은 총 6명을 모집하였고 84명이 원서를 썼습니다. 높은 학과는 기계공학과가 18.00:1로 가장 높았고 사학과, 경제학과, 상담학과가 12.00:1로 가장 낮았습니다.
-특성화고졸재직자
마지막으로 단국대 편입 경쟁률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을 보면 7명을 모집하는데 34명이 지원했습니다. 산업경영학과 야간이 4.86:1을 기록하였습니다.
“편입 막막하다면“
오늘은 이렇게 2024학년도 단국대 편입 경쟁률을 살펴보았습니다.
단국대학교는 죽전캠퍼스 외 천안캠퍼스도 존재하지만 오늘은 죽전캠퍼스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튜나는 다음 시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