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가톨릭대학교는 성심교정, 성신교정, 성의교정으로 나뉘어 모집하며 일반전형, 학사전형 외에도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 등으로 다양한 학생을 모집합니다.
따라서 지원자들은 본인에게 잘 맞는 학과 전형을 선택해 준비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집인원이 평균적으로 적으며 올해도 마찬가지로 많은 인원을 뽑지 않았기 때문에 준비하기는 다소 힘들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떤 지원자들이 어떤 학과를 주로 원하는지, 내가 원하는 학과는 사람이 얼마나 모였는지 지금부터 가톨릭대 편입 경쟁률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톨릭대학교 편입 전체 경쟁률
전체 경쟁률부터 살펴보면 65명 모집에 1,214명이 지원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쟁률은 총 18.68:1이었는데요.
2023학년도 최종 경쟁률이 23.49:1였기에 경쟁률 자체는 소폭 감소했지만 모집 인원도 많이 줄어서 체감 경쟁률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형별 경쟁률
-일반전형
다음으로 가톨릭대 편입 경쟁률 일반 전형을 살펴보겠습니다.
2024학년도는 모집인원이 총 19명이었고 762명이 지원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경쟁률은 40.11:1로 높았습니다. 해당 학교의 경우 몇 학과 외에는 다양한 학과와 전공을 합산해 사람을 모집하기에 명확한 경쟁률 확인은 어렵지만 대략적인 통계를 파악하시면 좋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간호학과는 모집 인원 4명에 경쟁률이 27.75:1이었으며, 신학과는 모집 인원 2명에 1.00: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다른 교정보다 성심교정의 총 경쟁률이 96.25:1로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학사전형
다음은 학사 전형 경쟁률입니다. 2024학년도 총 모집 인원은 34명이었습니다.
지원 인원은 387명이 모였고 11.38: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보통 다른 학교들은 일반 전형이 학사 전형보다 모집 인원이 많은데 해당 학교는 정반대의 양상을 띠고 있네요.
이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곳은 간호학과입니다.
모집인원 4명에 102명이 지원하여 25.50:1을 기록했습니다.
아무래도 간호학과, 신학과 등이 지원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다 보니 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듯합니다.
반면 낮은 곳은 생명공학과와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에너지환경공학과입니다.
4명을 뽑았고 8.00: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농어촌학생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을 보면 총계 8명에 38명이 지원해 4.75: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중 가장 높았던 곳은 정보통신전자공학부로 1명 모집에 6.00: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참고로 농어촌 전형은 일반전형 지원 자격을 갖추어야 하며, 부모님과 본인이 농어촌지역에 오랜 기간 거주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으니 지원 전 반드시 자격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특성화고졸 전형
2024 가톨릭대 편입 경쟁률 마지막으로 살펴볼 전형은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입니다.
4명을 뽑았는데 27명이 지원했습니다.
컴퓨터정보공학부가 1명 모집에 7명 지원으로 7.00:1,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가 1명 모집에 5명 지원으로 5.00:1을 기록하였습니다.
정보통신전자공학부는 2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하였고 총 7.50: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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