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숭실대학교는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교입니다.
인서울대학이다 보니 많은 지원자가 매년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인데요.
오늘은 이러한 숭실대 편입 경쟁률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숭실대학교 2024학년도 편입학 전체 경쟁률
먼저 숭실대 편입 경쟁률 전체 전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학교는 일반 전형, 학사 전형을 비롯해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성화고교 졸업자와 재직자, 재외국민까지 다양한 전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체 전형을 합해 144명을 모집했고 7,098명이 지원하였습니다. 총 경쟁률은 49.29:1이었습니다.
전형별 경쟁률
-일반 전형
숭실대 편입 경쟁률 일반 전형을 보면 총 56명을 모집하였고 4,921명이 지원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경쟁률은 87.88:1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경쟁률이 매우 높은 가운데 가장 치열했던 학과는 138.50:1의 경쟁률을 차지한 경영학부였습니다.
2명 모집에 277명이 지원하였는데요.
반면 낮은 곳은 수학과로 1명 모집에 48명이 지원하면서 48.00:1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다른 학교의 일반 전형과 비교하면 결코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
-학사 전형
학사 전형을 살펴보면 53명 모집에 1,618명이 지원하여서 30.53:1이 최종 경쟁률이었습니다.
이중 사회과학대학의 평생교육학과가 49.00:1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고 언론홍보학과, 정치외교학과, 사학과, 경영학부도 모두 40:1을 넘기며 치열했습니다.
반면 낮았던 학과는 전기공학부로 2명 모집에 41명이 지원해 20.50:1이었습니다.
-농어촌 전형
농어촌 전형은 9명 모집에 197명이 지원했고 21.89:1을 기록하였습니다.
인문대학 철학과가 30.00:1로 가장 높았고 정보통계 보험수리학과가 13.00:1로 가장 낮았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 전형
18명 모집에 207명이 지원해 11.50:1의 경쟁률을 보인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 전형은 20.33:1을 기록한 글로벌 통상학과가 가장 치열했는데요. 반면 수학과는 3.00:1에 그치면서 가장 낮았습니다.
-특성화고졸 및 재외국민 전형
마지막으로 특성화고졸재직자, 졸업자 및 재외국민 전형입니다.
이번 숭실대 편입 경쟁률에서 졸업자 및 재직자 전형은 각각 26.00:1, 12.00: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졸업자 전형에서는 컴퓨터학부가 32.00:1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고, 글로벌미디어학부가 18.00:1로 가장 낮았습니다.
재직자 전형에서는 금융경제학과가 14.00:1을 기록했고 국제무역학과는 10.00:1을 기록하였습니다.
재외국민 전형의 경우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가 1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하였습니다.
“내게 맞는 전형으로 꼼꼼히 준비하자!”
지금 이 시기가 편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직은 어떤 학교를 선택해야 할지, 어떤 식으로 공부 방향을 잡아가야 하는지 헤매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런 고민은 가급적 짧게 줄이시고 제대로 된 멘토를 만나 체계적으로 학습 방향을 잡아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알아본 숭실대 편입 경쟁률 외에도 다양한 목표 학교 경쟁률과 정보를 살펴보시고 도움되는 것들을 취합해 활용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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