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오늘은 2024학년도 서울시립대 편입 경쟁률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서울시립대학교는 2024학년부터 새롭게 지필고사가 생기면서 평가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공인 영어 성적과 함께 지필고사까지 준비해야 해서 까다로운 학교에 속하는데요.
그럼에도 저렴한 학비와 네임밸류, 꾸준한 아웃풋으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2024학년도 서울시립대학교 편입 전체 경쟁률
서울시립대학교는 일반 전형과 학사 전형 두 가지로 편입생을 선발합니다.
올해 서울시립대 편입 경쟁률은 103명 모집에 5,747명이 몰리면서 55.80:1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인서울 대학교 중에서도 높은 경쟁률입니다.
아무래도 인서울이라는 네임 밸류와 함께 저렴한 학비를 메리트로 여기고 지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전형별 경쟁률
–일반전형
서울시립대 편입 경쟁률 일반 전형은 74명 모집에 4,726명이 지원하여 63.86: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중 가장 많은 학생이 지원한 곳은 정경대학의 국제관계학과로 2명 모집에 230명이 지원하여 115.00:1이라는 어마어마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뒤를 이어 전자전기컴퓨터 공학부도 6명 모집에 585명이 모이면서 97.50:1을 기록했고, 사회복지학과와 국사학과도 각각 1명, 4명을 모집하고 96.00:1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5년제로 4명 모집에 68명이 지원해 17.00:1을 기록하였습니다.
–학사 전형
서울시립대 편입 경쟁률 학사 전형을 보면 29명 모집에 1,021명이 지원하였고 35.21: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중에서도 많은 지원자가 모인 학과는 바로 도시과학대학의 도시사회학과인데요. 단 1명을 뽑는데 59명이 모이면서 59:1이었습니다.
뒤를 이어 사회복지학과도 1명 모집에 55.00:1의 경쟁률을 보였고, 생명과학과도 52.00:1을 기록하며 모두 50:1이 넘는 높은 기록을 보였습니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음악학과 작곡 전공으로 2.00:1이었으며, 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전공도 5.00:1로 낮았습니다.
서울시립대 전형 방법
앞서 말씀드린 대로 서울시립대학교는 올해 지필고사를 처음 반영하였는데요.
인문계열과 스포츠과학과, 조경학과는 1단계에서 영어를 100% 반영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서류 평가 35%, GPA 정량평가 5%를 반영하여 평가했습니다.
자연계열1의 경우 1단계에서 수학만 100% 반영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 서류 평가 35%와GPA 정량평가 5%를 반영했습니다.
자연계열2는 1단계에서 영어, 수학을 동시 출제하였으며 나머지는 1과 같습니다.
건축학부 건축학 전공은 영어, 수학을 1단계에서 100% 반영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 서류35%, 정량평가 5%, 실기고사 및 심층 면접으로 20%를 반영하여 최종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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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편입은 튜나와 함께!”
지금까지 서울시립대 편입 경쟁률을 튜나편입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살펴보신 것처럼 인서울 중에서도 경쟁률이 평균적으로 높은 학교에 속하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준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공인영어성적에 지필평가 두 가지를 한 번에 준비해야 하는 만큼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지금부터 해야 합니다.
튜나편입은 독학부터 온라인 강의를 듣는 학생까지 목표점을 정하고 긴 레이스를 달릴 수 있게 러닝메이트로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1:1 맞춤 커리큘럼과 주기적인 진로 상담, 복습과 질답까지 편입의 모든 것을 높은 퀄리티로 제공하니 언제든 문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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