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상명대 편입 경쟁률 2023학년도의 기록을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상명대 편입을 준비하고 있거나 공인 영어 편입이 가능한 학교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오늘의 포스팅을 주의 깊게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상명대학교 편입 지원자격
상명대 편입 지원 자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일반 전형은 국내 정규 4년제 학교를 다니며 2학년을 수료하고 65학점 이상을 취득한 경우, 취득 예정인 경우에 지원 자격이 열립니다.
이외에도 국내외 전문대 졸업 및 예정자들, 학점은행제나 독학사로 이와 동등한 학점을 취득한 분들이라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사 전형은 국내 또는 국외 4년제 정규대에서 학사 학위를 얻었거나 얻을 예정인 분들에 한해 지원 자격을 부여하며, 기타 관계 법령에 의해 동등한 학력이 있음이 인정되면 마찬가지로 지원 가능합니다.
2023학년도 상명대학교 편입 경쟁률
본격적으로 지난 해 상명대 편입 경쟁률을 알아볼 텐데요. 2022년 이후 상명대학교의 편입 전형이 공인영어 100%를 반영하면서 공인 영어를 준비하던 학생들이 많이 해당 학교로 몰렸습니다.
상명대 편입 경쟁률 일반 전형은 지난 해 기준 67명을 모집하였고 596명이 모여 8.90:1을 기록했습니다. 정원 외 학사 전형의 경우 26명 모집에 238명이 모여서 9.15:1을 기록하였는데요.
천안캠퍼스는 일반 전형 74명 모집에 1,253명이 모여 16.93:1의 경쟁률을, 학사 전형은 26명 모집에 181명이 모여 6.96: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일반 전형 중에서는 미술학부 생활예술전공과 조형예술전공이 각각 25.00:1, 22.00:1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른 인서울 대학교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경쟁률이었고, 메이저과로 알려진 경영학부도 10.75:1로 높은 경쟁률은 아니었습니다.
상명대 편입 경쟁률 학사 전형에서는 인문계열이 10.29:1로 가장 높았지만 경상대, 자연대학과의 차이는 근소한 편이었습니다.
이상으로 2023학년도 상명대 편입 경쟁률을 살펴보았습니다. 상명대의 경우 일부 학과를 제외한 일반 전형과 학사 전형 전체 모집 단위가 동일하게 공인영어 100%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공인 영어 성적이 높은 학생들에게는 특히 유리한데요.
오늘 알려 드린 상명대 편입 경쟁률을 꼼꼼히 보시고 목표 학교를 설정하는 데 도움 얻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