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오늘은 인서울 대학교 중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현실적인 목표로 삼는 삼육대 편입 경쟁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육대는 전적대, 공인영어 성적만으로 평가를 하기 때문에 공인영어 성적이 좋은 편준생이라면 고려해 볼만 한 학교인데요. 지난 해는 편입 지원자만 1,233명이 모일 정도로 상당한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금부터는 삼육대 편입 지원 자격과 지난 해 경쟁률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삼육대 편입 지원 자격
삼육대에 편입하기 위해서는 일반 전형, 학사 전형에 따른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먼저 일반 전형의 경우 국내에서 4년제 이상 정규 대학을 2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만약 학점은행제 등을 이용하여 학사를 따려면 70학점 이상 이수를 해야 하니 참고 바랍니다.
학사 전형은 국내외 대학교 졸업 및 졸업 예정자로, 정상적으로 학사를 취득해야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2023학년도 삼육대 편입 경쟁률 기준 2023년 2월 졸업자까지도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2023학년도 삼육대학교 편입 경쟁률
2023학년도 삼육대 편입 경쟁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전형은 147명 모집에 1,094명이 모여 전체7.44: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학사 전형은 23명 모집에 283명이 모여서 12.30: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일반 전형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은 물리치료학과로, 2명 모집에 46명이 지원해 23.00:1을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음악학과로 11명 모집에 13명이 지원하며 1.18:1이었습니다.
학사 전형에서 가장 높은 곳은 마찬가지로 물리치료학과였으며 1명 모집하는데 40명이 지원하면서40.00:1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유아교육학과였으며 2명 모집에 5명이 모이면서 2.50:1에 그쳤습니다.
오늘 이 시간 삼육대 편입 경쟁률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올해 편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남은 시간도 목표를 명확히 세워 준비해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