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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편입하자, 튜나야??‍?11탄, 경희대학교 편입 기출문제 분석

<편입 기출 문제 분석>
튜나야, 한국외대 편입하자! 🏵

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

오늘도 새로운 칼럼과 함께 여러분들에게 인사 드리네요. 😀😀 여러분들은 오늘도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나요? 아마도 그랬을 거라고 믿어요. 하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치지 마련이죠?


한국외대 편입

더군다나 여러분들처럼 오랜 시간 동안 한가지 과목만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그럴 것 같아요.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누구나 슬럼프가 찾아오게 되는데, 이런 시기에 많은 친구들이 흔히 하는 행동 중에 하나가 바로 ‘시간 채우기’형 공부 방법입니다.

몸과 마음은 지치고 힘들지만 머리로는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 때 많은 학생들이 하는 잘못된 공부 방법이랍니다. 이러한 공부 방법이 위험한 이유는 공부에 오롯하게 집중 하지 못한 채 단순히 시간만 채웠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힘들지만 그래도 오늘도 열심히 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죠.

하지만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은 공부에는 언제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목표했던 공부량을 진정한 내것으로 소화했을 때만이 양질의 공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올바른 공부 방법은 질 좋은 공부로 자신의 실력을 쌓아가면서 스스로에게 떳떳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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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학생들은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능력도 필요한 것이랍니다. “오늘은 내가 공부에 몰두할 수 없겠구나” “지금은 내가 슬럼프에 빠져있구나”와 같이 현재 스스로가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아는 친구들은 구태여 잘못된 공부 방법을 선택하기 보다는, 오히려 휴식을 취하면서 리프레쉬를 하기도 하죠.

그럼 여러분은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지금부터 바로 오늘 칼럼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볼까요? 😁😁 오늘 튜나편입에서 준비한 칼럼은 바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기출 분석입니다.


한국외대 편입

어쩌면 이번 칼럼은 외국어 전공을 희망하는 많은 친구들이 관심을 가지고 들어왔을 것 같네요. 저 또한 외국어 전공을 했고, 또 편입을 한 이후에도 또다시 외국어 전공을 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꿈꾸기도 했었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다른 학교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한국외국어대학교만이 가진 특성화된 외국어 교육이 정말로 멋있어 보이더군요. 아마도 한국외국어대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 그럼 지금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편입 시험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살펴본 다음 한국외국어대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과연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한국외대 편입

1) 한국외국어대학교 편입 기출 분석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다른 학교들과는 다른 자신들만의 독특한 시험 유형을 가지는 학교로 유명합니다. 먼저 기본 사항으로는 총 50문항이 출제되고 60분의 시험 시간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4지선다형 객관식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외국어대학교 시험은 변별력이 높은 학교로 유명한데요.


한국외대 편입 영어 배점

학생들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장치가 숨어있답니다. 그 중에 첫번째가 바로 학생들에게 시간적인 부담을 지워주는 것인데요. 눈치 챈 친구들도 있겠지만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시간적 압박이 강한 학교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산술적으로 60분이라는 시간에 50문항을 소화해야하기 때문에 한 문제에 1분 남짓의 시간밖에 투자하지 못하죠.

이것이 많은 수험생들이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두번째로는 문제의 난이도가 균일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골고루 출제되고 있습니다. 수준 별 문항을 적절하게 배분해서 출제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정확한 수준을 판가름하고자 합니다.

항공대학교와 같이 시험의 전반적인 난이도가 아주 어렵거나, 혹은 국민대학교 시험처럼 아주 쉬워서 오히려 변별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번째로는 다른 학교에서 보지 못한 낯선 유형의 문제를 출제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매년 재진술 문제나 비문을 찾는 문법 문제를 출제하고 있는데, 이러한 유형의 문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시험만을 위해서 따로 준비한 친구들이 아니라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겠죠?


한국외대 편입 재진술 문항

특히 사전에 제대로된 준비없이 실전에서 이렇게 생소한 문제를 맞닥들인다면, 문제의 난이도 자체가 어렵지 않더라도 체감 난이도는 더욱 올라갈 수 있답니다. 또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활용해서 학생들을 변별하기도 합니다. 한국 외국어 대학교는 매해 영역 별 문항 구성이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매해 어휘 8~9문제, 문법 5~6문제, 재진술 문제를 포함한 논리 문제 5~6문제, 독해 30문제 가량 나오고 있는데요. 이처럼 비록 독해 영역의 비중이 월등하게 높지만, 다른 상위권 학교들과는 달리 어휘와 문법 영역에도 상당한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외대 편입 어휘문제

더해서, 영역 내부에서도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가 출제되고 있는데요. 같은 어휘 영역 안에서도 동의어 문제와 문맥상의 동의어 문제가 함께 출제디고 있습니다. 문법 영역에서도 빈칸 채우기형 문제, 밑줄형 문제, 비문 찾기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가 뒤섞여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문제가 나오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상위권 학교답게 한국외국어대학교 또한 독해 중심의 학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도 여전히 원점수의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논리와 독해인데요.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사실상 독해 문제가 30문항에 가깝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문제에 부여된 배점을 고려했을 때는 논리와 독해를 합쳐서 70점~80점에 가까운 원점수가 되죠. 비록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지문이 비교적 대중적인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있는 범위의 난이도로 출제도비니다.


한국외대 편입 문법문항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지문 자체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크지만, 부족한 시간과 낯설고 다양한 구성의 문제 유형에 당황한 친구들이라면 체감하는 심적 부담은 적지 않겠죠.

마지막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문항 별로 큰 배점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몇몇 학교에서도 문항 별 배점을 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비교적 큰 폭으로 배점을 조정하고 있는데요. 전반부의 어휘, 문법 문제에서는 최소 1점부터 후반부의 독해 문제에서는 최대 3점까지 차등 점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 총 50문항 출제와 60분의 시험 시간

– 4지선다형 객관식 형식

– 변별력을 높은 시험 구성

– 문제 당 1분 가량 투자할 수 있는 시간적 압박

– 재진술 문제, 문법적 비문 찾기 등 다른 학교에서 볼 수 없는 낯선 유형의 문제 출제

– 영역 별 고른 출제 비중 및 다양한 문제 유형

– 여전히 점수의 70~80%가 논리와 독해로 이루어진 ‘독해 중심의 학교’

– 문항 별로 큰 배점 차이

 

2) 한국외국어대학교 편입 필승의 합격 전략 🦚

잠깐 살펴본 것만으로도 한국외국어대학교의 특징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는데요. 누차 강조한 것처럼,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시험 곳곳에 다양한 장치를 활용해서 학생들의 실력을 보다 정확하게 알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이렇게도 특징이 뚜렷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합격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기출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그에 맞는 합격 전략을 알아보도록 해요!

 

Ø 한국외국어대학교 편입 합격 전략
NO.1 “효율적인 시간 활용”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면 가장 먼저 명심해야 할 것은 “똑똑하게 시간을 써야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의 특징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문항을 풀어내야하는 “타임어택 형” 시험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뿐만 아니라 시험지 곳곳에 숨어 있는 낯선 유형의 문제들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 문항 별 배점 차이에 학생들은 더 큰 압박감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50문항을 풀기 위해 주어지는 60분이라는 시간은, 우리가 편안한 환경과 익숙한 문제를 풀기 이해서도 부족한 시간인데요. 더군다나 실전에서 낯선 구성의 문제지를 마주한 학생들이 느끼는 압박감은 말할 것도 없겠죠. 😭😭

그렇기 때문에 한국외국어대학교 시험에서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도록 시간을 똑똑하고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학생들이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시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각자에게 맞는 다양한 스킬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외대 편입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계속 강조한 것처럼 시간이 부족한 시험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의 시간을 절약하고, 또 그렇게 해서 주어진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어낼 수 있다면 다른 수험생들로부터 엄청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답니다.

물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겠죠? 가령, 배점이 큰 독해 문항부터 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죠. 많은 학생들이 시험의 후반부에서는 시간적 압박을 느끼게 되는데, 특히나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경우 후반부에 배점이 높은 독해 지문이 집중적으로 포진되어 있는 탓에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마치 초조할 때 무엇 하나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는 경험들을 한번쯤 해본 기억이 나실 것 같아요. 하지만 독해 지문을 읽는 데에는 고차원적인 사고력이 요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반부의 독해 문제에서 시간에 쫓기며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치명적인 디메리트가 될 수 있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배점이 크고 사고력이 필요한 독해 지문을 앞당겨 풀고, 비교적 단순한 암기력을 요하는 어휘와 문법 문제를 뒷부분에 풀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죠.


한국외대 편입

혹은 때로는 지문을 다 읽지 않는 것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독해 지문을 아주 길거나 혹은 아주 어려운 수준으로 내지 않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의 지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정답에 대한 확신을 얻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지문을 읽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의 시간도 큰 변별을 낼 수 있는 시험에서는, 문제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캐치한 후에 과감하게 다음 문제로 넘어갈 수 있는 결단력이 필요하기도 하죠.

이처럼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시간 안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학교입니다. 다시 말해서 문항 별 배점에 대한 각자만의 전략이 아주 중요한 학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꼭 명심해두고 바로 다음 전략으로 넘어가볼까요? 😀😀

Ø 한국외국어대학교 편입 합격 전략

NO.2 “당황하지 않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수험생들에게 제한 시간 내에 문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지 알고자 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수험생들은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 방향을 중심으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 맞겠죠. 😁😁

이를 위한 전략이 바로 “당황하지 않는 것”인데요. 무슨 말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만 출제되는 독자적인 유형의 문제에 당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가 앞에서 살펴봤듯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문법적 비문 찾기, 문맥상 동의어 찾기, 재진술 문제 등의 희귀한 문제를 즐겨 내고 있습니다.

<2020학년도 한국외국어대학교 편입영어 기출 일부 발췌>


한국외대 편입 어휘문제

그렇기 때문에 한국외국어대학교 편입을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면 반드시 사전에 이러한 유형의 문제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짧은 시간 동안 기출의 변동이 컸던 다른 학교들과는 달리 오랜 시간동안 시험 구성이 큰 변화가 없이 꾸준하게 유지되고있기 때문에 5개년치 혹은 10개년치 기출을 활용해서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Ø 한국외국어대학교 편입 합격 전략

NO.3 “빈칸 뚫기”

세번째 전략은 이전에 성균관대학교 칼럼에서 이야기한 것과 비슷한데요. 바로 “빈칸 뚫기” 전략입니다. 😁😁 이전에 성균관대학교 칼럼을 읽고 오신 분들은 아마 무슨 말인지 바로 눈치채셨을 것 같은데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문장 추론, 문맥상 동의어 문제 등 밑줄 친 내용에 대한 문맥적인 함의를 찾는 유형의 문제가 빈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어휘 영역에 해당하는 문맥상 동의어 문제는 매년 4개 정도 출제되며, 이는 결코 적은 수가 아니죠.

이러한 문제들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밑줄 친 단어나 문장의 표면적인 동의어를 찾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는 밑줄 친 단어가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뜻이 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0학년도 한국외국어대학교 편입영어 기출 일부 발췌>


한국외대 편입 어휘문제

우리는 흔히 단어를 볼 때, 단어가 가진 의미 중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한 두가지 정도의 의미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우리가 많이 보고 듣는 익숙한 단어라고 할지라도 우리가 아는 뜻 이외에 수많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일부의 의미에 함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유형의 문제의 경우, 빈칸 추론 형식을 푸는 것도 정답률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우리가 떠올리는 의미에 매몰되고 혼란스럽다면 논리 문제로 생각하는 것이죠. 이는 문장 추론 문제에서도 마찬가지랍니다. 😁😁

오늘도 여러분들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땠나요? 오늘도 유익한 시간이었나요? 저는 학창 시절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가장 가고 싶은 학교로 꼽았답니다. 😊😊 그래서인지 이번 칼럼을 쓰면서 많은 애정을 쏟았는데요. 제가 애정을 쏟은 마음이 여러분들에게 전해졌기를 바라면서 오늘 칼럼도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곧 더 좋은 칼럼으로 찾아뵐게요.

튜나편입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한국외대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