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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영어 난이도, 정말 대한민국 TOP일까? (대학별, 파트별 완벽 분석)

수능, 토익, 텝스, 토플… 그리고 편입영어

과연 편입영어가
가장 어려운 시험일까요?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오늘 그 불편한 진실합격 전략을 모두 알려드립니다.

편입영어 난이도, 정말 대한민국 TOP일까? (대학별, 파트별 완벽 분석)

[편입영어 난이도 / 편입영어 공부법 / 상위권 편입]


🤔 편입영어, 한마디로 요약하면?

많은 사람들이 “편입영어는 너무너무 어렵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먼저 한마디로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쫄지 마세요!** 다른 리딩 시험에 비해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차근차근 올바른 방향으로 준비한다면 누구나 정복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편입 시험은 대학 자체적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그 수준이 천차만별입니다. 수능보다도 쉬운 대학이 있는가 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영어 시험이라 불릴 만한 대학도 있습니다.

🎯 주관적인 대학별 편입영어 난이도

사람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각 대학별 영어 시험 수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SS+ : 고려대학교 (과거 명실상부 TOP)
  • S+ : 한양대학교 (최근 난이도 급상승)
  • S : 서강대학교(독특하고 생소한 유형) 중앙대학교 (어마어마한 장문독해)
  • A+ : 성균관대학교 (전반적으로 평이), 한국외대 (문제는 쉬우나 시간 압박)
  • A : 가톨릭대학교 (하위권 대학치고 문제 구성이 좋음)
  • A- : 이화여자대학교 (상위권 대학치고 쉬운 편)

“내가 건동홍 이하 대학만 가도 만족한다!”고 생각한다면, 공부 방법을 완전히 달리해야 합니다. 서성한을 목표로 하는 학생처럼 공부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의미입니다.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4개월 전후만 공부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 편입영어가 진짜 어려운 이유: ‘어휘’

그렇다면 편입영어가 다른 영어 시험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문법이 괴상망측해서? 독해 구문이 엄청나게 난해해서? 아닙니다. 문법과 구문만 놓고 보면, 수능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결정적인 차이는 단연코 ‘어휘량과 어휘 난이도’의 차이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편입생들이 이를 인지하고 ‘고급 어휘’를 외워야 한다는 함정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take, get, make 같은 기본 단어의 여러 뜻도 제대로 모르면서, versatile, kaleidoscope 같은 단어만 외우고 있습니다.

기본이 없으면 다 무너집니다.

성적이 안 오르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십중팔구, 무조건 기본이 안 되어 있습니다. 기본이 안 된 상태로 공사를 하니 자꾸 무너지는 겁니다. 편입 독해의 60% 이상은 기본 어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지는, **기본 어휘를 확실히 암기한 후에, 고급 어휘를 하나씩 마스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휘들을 독해에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기본부터 최상위권까지, 가장 완벽한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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