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나's 편입 /

편입시험 합격이 어려운 이유 [너정도 공부하는애들은 전국에 5천명이상이야..근데, 되겠니? 너가~??]

편입시험이 어려운 이유

너가? 너 정도 공부하는애들은 전국에 5천명이상이야..근데, 되겠니? 너~가~?!

 

어떤 트위터글을 누가 캡쳐한거 같은데, 상당히.. 아니.. 너무나 팩트로 옆구리를 후드려서, 정신이 나갈거같을 정도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와닿는 문구라. 가져와봤다. 여러분들이 편입실패하면 미래에 가난해질 확률이 높아진다

편입공부 왜 하지?

1년에 드는 총비용

먼저, 1년이라는 시간을 다른가치로 환산해볼까?

1.호주워홀 6개월하고, 6개월 세계일주

  1. 회사원으로 환산시 3천만원 + 1년경력
  2. 군대를 일찍갔으면, 1년일찍 전역…
  3. 군대 전역하고, 전문하사를 했으면 돈이 얼마야..
  4. 1년동안 롤하면 다이아까지 찍을듯

그 다음, 실질적으로 편입공부하면서 드는비용

  1. 학원/과외비 40만원 * 12 = 약 500만원
  2. 밥값 2끼 *5천원 * 300일 = 약 300만원

3.원서비 6~8만원(평균7만원) *10 대학 = 70만원

  1. 교통비 1500원 * 2(왕복) = 약 100만원
  2. 부가비용[커피값+담배값+피방비 기타등등]

(공부안하고 못하는애들일수록 더 많이 드는게 함정)

20만~+@ = 약 200만원 +@

총 : 900 ~ 1170만원 + 기회비용 3천만원이상 + 추억 = 4천만원이상

(물론, 독학러들은 200만원도 안들수도 있음=나)

돈도 잃고, 청춘의 소중한 1년도 잃고, 친구도 못만나가면서 하는

편입공부..

할꺼면 제대로 해서 끝내야되지 않겠습니까?

근데,

왜, 너는 안되고 되는애만 될까요?

당연히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가고싶어 하는 대학은 남들도 다 가고싶어하는 대학입니다.

여러분이 연고 서성한 중경외시를 노리면 전적대가 건동홍 국숭세단인 학생도 연고 서성한 중경외시가고싶어해요.

이 글을 읽고 있는 편입생 대다수는 노베이스! 영어를 못하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입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은 어느분야든지 소수니까요.

근데,

영어 3등급이하이거나 이름도 생소한 대학다니거나 어학시험은 본적도 없는 여러분들이 애초에, 공부를 잘하고, 공부습관도 잘잡혀있는 저들을 이기려면 어떻게해야될까요?

적당히 공부해서 될까요 ???

전적대 건동홍이고, 수능 영어 1~2등급, 토익 950 베이스로 시작하는애들을 여러분이 이기려면, 정말 죽었다 깼다라는 심정으로 1년을 보내셔야됩니다.

특히,

요즈음은 전적대가 그리 좋지않아도 영어를 기본적으로 잘하는 학생들이 정말 정말 많아요.

그래서, 그런 애들을 이기려면, 걔네가 8시간 할때 10시간하시고 10시간할때 12시간하셔야됩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하는게 전제임

잘못된 방향으로 공부하면 백날해도 헛소용]

하루에 2시간차이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다음에 기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