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영어 수학

둘다

수능으로 1~4등급을 맞으셨다면

베이스가

어느정도는 잡혀있고,

공부법을 대략적으로 알기 때문에 공부비율에 있어

너무 많은 고민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누가 영수 비율을 잘 맞춰

공부하느냐 보다는 순공부 시간을 늘리거나,

공부의 효율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바람직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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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월 초 ~ 5월 말 – [영어 6~7 : 수학 3~4]

이 시기에는 수학에 너무 많은 힘을 쏟는 것 보단

영어에 집중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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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월 초 ~ 7월 말 – [영어 5 : 수학 5]

이 시기에는 영어, 수학을

정확하게 반반 하라는 의미는 아니고,

3월부터 공부한 영어 의 양을 점점 줄이고

수학을 점점 늘리는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당연히 이때 영어성적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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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월 초 ~ 9월 말 – [영어 3~4 : 수학 6~7]

이 시기에는 수학 공부 양이 엄청 늘어나고

외워야 할 공식과 개념들이

늘어납니다. 선형대수가 끝나가며

다변수와 공업수학을 배우는 시기일텐데

이전에 배운 미적분 복습하랴

새로운 진도나가랴 매우 빠듯하게 될 것 입니다.

따라서 수학의 비율이 무조건적으로

영어 비율보다 앞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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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월초 ~ 시험 끝 – [영어 2 : 수학 8]

이 시기에는 이미 영어는 게임 끝입니다.

영어를 많이하면 미세하게

영어점수가 상승할 수는 있지만

수학에 비해 가성비가 너무 떨어집니다.

반대로 수학은 이때도

여전히 공수 진도를 나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수학에 치중하는 것이 합격에 더욱 유리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이미

자신의 공부법과 루틴이 잡혀 있어 비율을 따지지

않고 공부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게 될거고 그래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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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영어는 베이스가 있는데 수학이

노베이스라면 수학 점수를 먼저 끌어

올리셔야 합니다. 영어는 학교의 레벨을 결정하지만

수학은 합격 여부를

결정합니다. 수학이 안되면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합격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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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월 초 ~ 5월 말 – [영어 4 : 수학 6]

수학 베이스가 없으신 분들은

초반에 무조건 수학 비율이 높아야 합니다.

만약 영어 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게 된다면

5:5 비율로 가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공부 초반에는

수학 비율이 높은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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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월초 ~ 7월 말 – [영어 5 : 수학 5]

초반에 수학을 열심히 했다면

이 때쯤이면

수학 모의고사 점수가 최소 60은 나와 줘야 합니다.

만약 수학 모의고사 점수가 60이 나오지 않는다면

3월 ~ 5월과 마찬가지로

영어보단 수학을 더 공부해야 합니다.

반대로 만약 60 이상 나오기 시작했다면

이 시기에 잠시 수학보다 영어

공부를 좀 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다시 수학에 올인을

해야하는 시기가 오기때문에

영어 점수 격차를 벌릴 수 있는 시기는 이때가

마지노선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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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월 초 ~ 9월 말 – [영어 3~4 : 수학 6~7]

앞서 말했듯이

수학이 모의고사 60 이상 나오지않는다면

정말 문제입니다.

그러면 영 수 비율을 2:8로

가져가서라도 수학점수 끌어 올리셔야 합니다.

반대로 점수가 60이상

꾸준히 나온다면 이제 수학 점수를 80 정도로

끌어올릴 시기입니다.

따라서 수학 비율이 더 높아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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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월 초 ~ 시험 끝 – [영어 3~4 : 수학 6~7]

이 시기는

그냥 수학을 영어보다는 많이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수학 점수가 고정적으로 80~90 이 나오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수학점수

올리는거에 집중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어 점수를 끌어올리기에는

다소 늦은감이 있고 수학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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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은 영어 베이스가 없다고 고민이 많으실텐데 괜찮습니다.

우선 수학 베이스가 있다고 자만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자 라는

마음가짐을 항상 가지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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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월 초 ~ 5월 말 – [영어 8 : 수학 2]

이 시기에, 수학은 고등학교때 배운내용들 살짝살짝 바뀐 심화내용입니다.

수능 1~4 정도면 이해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외울건 외우고 넘어가면

영어 공부량이 많아도 크게 지장 없을 것 입니다.

대신 영어를 정말 많이 해야 합니다.

진짜 죽을만큼 해야해요 이때는

영어를 계속 하다가

잠깐 머리 식히려고 수학하러 가야지 이런느낌으로 공부

해도 됩니다. 영어 점수가 막 늘진 않겠지만

이때 기본기를 정말 많이

쌓아 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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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월 초 ~ 7월 말 – [영어 5 : 수학 5]

우선 수학 모의고사 점수가 60 은 나오셔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영어 수학

비율을 4:6으로 가져가시고 60 이상이 나온다면

영어 수학 6:4 정도도 괜찮습니다.

영어 점수가 너무 낮다고 생각하시면

영어 수학 7:3 까지 잡으셔야 하는데

이때가 영어점수 끌어올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공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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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월 초 ~ 9월 말 – [영어 3~4 : 수학 6~7]

이 시기에는

영어 점수가

아무리 바닥이여도 수학 비율이 무조건 높아야 합니다.

수학이 베이스가 있었어도

이제 의미가 없어지는 시기입니다.

수학 공부의

절대적인 시간을 늘리지않는다면 점수하락이 아니라

그냥 올킬당합니다.

영어가 바닥이면 올킬은 안당해도

수학이 바닥이면 올킬입니다. 명심하세요

영어는 문법보다는 어휘, 독해에 몰빵하시면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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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월 초 ~ 시험 끝 – [영어 2~3 : 수학 7~8]

이 시기에는

이전과는

반대로 수학공부를 계속하다가 잠시 머리식히러 영어

공부하러 간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수학점수 80점정도 목표로 잡고 공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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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케이스는

제일 첫 번째로 생각하셔야 할 것이 수학 점수입니다.

앞서 말했듯 영어를 못하면

학교 레벨이 낮아지만 수학을 못하면

합격 자체를 못하게 됩니다.

무조건 수학점수를 60점 이상으로 늘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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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월 초 ~ 5월 말 – [영어 3 : 수학 7]

항상 명심하세요

수학 모의고사 60점 이상 나오기 전까지는

수학이 무조건

비율이 높아야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선형대수학 진도나가기 전까지는

60점 정도는 맞아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상위권대학교 가기가 힘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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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월 초 ~ 7월 말 – [영어 5 : 수학 5]

마찬가지입니다.

수학이 60이상 안나오면 수학 비율이 높아야하고,

60이상 나오면

영어 수학 비율 7:3 까지 가져가도 좋으니

영어를 엄청많이 해야합니다.

이 시기 지나면 더이상 영어를 할 시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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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월 초 ~ 9월 말 – [영어 4 : 수학 6]

수학 비율이 영어보단 높아야 합니다.

배울게 점점 많아지고 복습할게 점점

많아지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영어를 절대로 포기하셔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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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월 초 ~ 시험 끝 – [영어 3 : 수학 7]

마찬가지로 수학에 더 신경써야 할 시기입니다.

만약 이때 영어 점수가 너무

바닥을 기어서 영어 포기하고

수학 100%전형으로 가야지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끝까지 영어 잡고 가면 빛을 봅니다.

문법보단 어휘, 독해에 시간을 투자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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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 수학이 60 이상 안넘는다면 영어 수학 비율을 1:9로

해서라도 수학 점수 올리셔야 합니다.

만약 이 시기에 영어가 20~30 정도면

그냥 영어 버리고 수학 100% 전형

생각 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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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베이스별, 시기별 영어 수학 비율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제가 말한 비율을 지킨다고 해서 합격을 하는 것도 아니고 안지킨다고 불합격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모두들 궁금해 하시니

참고용으로 작성해서 보여드린 겁니다!!

합격의 여부는 공부 비율이 아니라 누가

엉덩이 붙이고

오래 앉아 순공부 시간을 늘리느냐 싸움입니다!!

항상 이점 명심하시고 공부하시면

꼭 좋은 소식이 기다리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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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캡쏭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