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시간을 활용하라
박명수가 그랬죠.
늦었을때가 가장 늦었다라고. .
하기에 따라서,
30점도 올릴수 있는 시간입니다. 50점이 80점 될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9월초에 한번 문제 풀어봤을때 50점대 나왔는데 실제시험에선 거의 다 90점 넘었으니까요 ㅎㅎ
그 방법중 하나는 자투리시간의 극대화입니다.
자투리시간이란…
1.이동시간
-학원이나 학교 왔다갔다 할때 뭐하세요?
분명 핸드폰이나 하고 있겠죠.
뻔합니다.
폰질하는거 여러분인생에 하나 도움안됩니다.
카톡 친구랑 나눈다고 친구가 내 인생에 밥먹여줍니까?
전 공부할때 핸드폰 자체 쓰지도 않았습니다.
내 자신을 알아서 사전도 네이버사전 안쓰고
전자사전 중고로 사서 그걸로 찾았어요.ㅎㅎ
(물론 네이버사전이 훨씬 더 좋긴합니다만)
2.쉬는시간
쉬는시간에 친구랑 친목질/폰질하지마세요.
그 시간에 잠이나 자든가, 옥상가서 바람이나 쐬세요.
좋은학교에 좋은친구 훨씬 많습니다.
못하는애들끼리 좋다고 떠들어봐야 편입끝나고 몇년 지나면 연락도 안되는게 부지기수에요.
건전한 인간관계는
서로 발전하는게 보여야 서로에게 도움이 되면서
관계도 발전이 됩니다.
이 시간에 뭘해야할까요?
1.버스나 전철로 이동시엔
어휘를 외우시고
이유- 다른걸 하기엔 흔들림이있어서 집중력이 흐틀어짐.
펜도 들어서 풀기엔 제약사항이 크므로.
2.쉬는시간엔
문법 or 논리를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유- 쉬는시간은 보통 시끌시끌한데
문법이나 논리는 단기집중력이 요구되는 문제라
집중하다보면 자동소음차단이됨
한 5문제 풀다보면 벌써 쉬는시간이 끝나있는 마법이 일어남.
자투리시간 하루에 모으면 3~4시간은 될겁니다.
4시간*90일이면 =360시간이에요.
360시간이면 1시간에 어휘 50개 외운다쳤을때
보카바이블 2회독 가까이 하는 양 입니다.
시간 없다고 징징대지말고
어떻게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까 머리쓰면서 하세요.
90일 뒤면
1년농사가 결정됩니다
1년이 날아가느냐,
학교이름이 바뀌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