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나's 편입 /

당신이 무조건 좋은학교를 나와야하는 이유.

 

여러분은
왜 편입을 하고 있습니까?
대체, 무엇이 여러분을
이 힘든 공부로 이끌었습니까?

그리고 기업은
왜 그렇게 학벌을 많이 볼까요?

그 본질적인 이유
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하는
‘진짜’ 이유
(feat. 메가스터디 조정식)

[학벌의 중요성 / 편입 동기부여 / 인생의 무기]


🔑 모든 문제의 답: ‘신뢰’

왜 기업이 학벌을 보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두 글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바로 **’신뢰’**입니다. “우리가 널 왜 뽑아야 해?”, “내가 왜 너랑 사귀어야 해?” 와 같은 모든 관계의 질문 앞에서, 신뢰가 부족하다면 우리는 늘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증명하고 어필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아마 사회에서 ‘나’라는 사람을 더 쉽게 증명하고 보여주기 위해서 편입 공부를 하고 있을 겁니다. 본인이 그것을 인지하든, 인지하지 못하든 말이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으니까요.

물론, 명문대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실력과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대학에 합격하면 그 자체만으로, “실력과 노력으로 많은 사람을 추월하신 분이 왜 하필 좋은 대학에는 합격하지 못하셨습니까?”라는, 평생 수백 번은 들을지 모를 질문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여러분의 삶에서 수많은 검증 과정을 생략시켜 효율을 높여주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 편입이 나에게 준 것: “내가 하면 다 된다”는 자신감

저 또한 그렇습니다. 편입 이후, 저는 뭘 하든 ‘내가 하면 못한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제 마음은 ‘내가 하면 다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가득 차 있습니다. 부정적인 마인드는 거의 0에 수렴합니다.

만약 신이 저를 고등학교 1학년으로 돌려보내준다면, 저는 서울대에 무조건 합격할 자신이 있습니다. 바로 합격 못 한다면, 삼수를 해서라도 갈 겁니다. 왜냐하면, 대학 한 급간이 높아질수록, 그것이 사회에서 발휘하는 **’신뢰’라는 무기는 실로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

명문대생들의 역설

재미있는 것은, 막상 명문대에 합격하고 나면 “와봐야 별거 없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학벌주의는 고질적인 문제다”라고 말하기도 하죠. 왜일까요? 예전에는 주변에서 가장 공부 잘하는 인재였는데, 이제는 그런 인재들에게 둘러싸여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캠퍼스를 떠나 사회로 돌아오는 순간, 모두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아, 정말 학벌이라는 것이 무서운 것이었구나.’ 라고 말이죠.

저는 편입 공부를 할 적에, 책상머리에서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내가 좋은 학교를 나오지 못하면 좋은 회사에 취업하지 못할 것이고, 그 결과 결혼도, 자식도, 내 삶의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지 않겠구나.’ 내가 지금 나태하게 살면, 그 대가는 내 자식과 손자의 삶까지 제약할 것이라는 부담을 안고 공부했습니다.

🎤 메가스터디 조정식 쌤의 ‘팩트 폭력’: 좋은 학벌의 3가지 현실적 이득

이러한 이야기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전문가도 똑같이 이야기합니다. 메가스터디 영어 1타 조정식 선생님의 조언을 빌려보겠습니다.

상위권 대학을 갔을 때 떨어지는 3가지 이득

  1. 증명할 필요가 없는 똑똑함: 괜찮은 대학에 가면, 당신이 똑똑한 사람이라는 걸 굳이 증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남들이 다 ‘얘는 똑똑하겠지’라고 알아서 생각해줍니다. 이것은 인생을 살 때 정말 편한 것입니다. 사람의 편견은 쉽게 무시할 수 없습니다.
  2. 수준 높은 주변 환경 (유유상종): 괜찮은 학교에는 주변에 다 어느 정도 똘똘한 친구들만 모여 있습니다. 대학 레벨이 높아진다는 것의 두 번째 의미는 이것이 정말 큽니다.
  3. 쉽게 오는 두 번째, 세 번째 기회: 당신이 학원 원장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강의 경력이 없는 두 명의 지원자가 있고, 둘 다 강의를 못 합니다. 한 명은 서울대, 한 명은 이름 모를 지방대 출신입니다. 누구에게 ‘경력이 없어서 그렇지, 시켜보면 괜찮을 거야’라며 한 번 더 기회를 주겠습니까?

“네 인생의 편리함과 이 3가지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으면, 공부를 하는 게 나아요.”

오늘의 결론

‘신뢰의 수준과 거래 비용은 반비례한다.’

여러분의 성과(학벌) 수준이 낮아질수록, 여러분은 그 윗 단계가 할 필요도 없는 노력을 평생 대가로 치르며 살 것입니다. 친구를 만날 때, 연인을 만날 때, 취업을 할 때, 세상을 사는 모든 순간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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