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나가 알려주는 기적의 공부법!? – 필독! 스압주의
🥇🏆 필승!! 기적의 공부법 🥇🏆
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
코로나시대를 맞은 지도 어언 2년이 넘어가네요.
익숙해질 때도 된 것 같은데도, 여전히 모두에게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그렇죠? 😥😥
일상이 무너지는 요즘 같은 때는 갈 길을 잃고 방황하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고, 또 반대로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이런 저런 시험을 준비하면서 성장을 꾀하시는 분들의 모습도 엿보이네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오늘은 튜나편입에서 ‘공부하는 방법’을 주제로 칼럼을 준비해봤어요! 💪💪
여기서 잠깐! 제가 지금 말하는 ‘공부’는 단지 ‘편입영어’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에요! 공부에는 편입영어뿐만 아니라 재수, 학교 시험, 내신, 공무원 시험 등등 다양한 시험이 있죠! 이 모든 시험을 포함해서 ‘공부’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 글을 읽고 있는 대부분의 여러분들이 편입을 준비하시거나, 편입에 관심이 있는 분일 거예요! 그러니까 튜나편입의 칼럼을 읽어주고 계신 거겠죠? 😍 하지만 오늘만큼은 ‘편입’이 아닌 ‘공부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더 정확하게는, 시험 과목에 상관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과 마음가짐에 대해서 말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조금 더 이해하기 쉽도록 이번 칼럼의 주제인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술적인 측면과 감정적인 측면 이 두 가지로 나누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차근차근 잘 따라와 주세요! 😊
1) 기술적인 측면
먼저 ‘공부하는 방법’의 기술적인 측면부터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기술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세 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는 바로 ✔반복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방식으로 단어장을 끝까지 봤다고 하더라도 책 한권을 제대로 뗐다고 말하기도 어려웠어요. 왜냐하면 중간에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앞 장으로 돌아가기를 수차례 반복하다 보니 앞부분의 단어는 잘 암기가 된 상태였지만, 막상 뒤부분은 생소한 단어들이 많았으니까요.
이처럼, 1회독에 오랜 시간을 쓰는 반복 학습은 부작용이 많았어요! 물론, 처음보는 내용을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꼼꼼하게 하는 것과 단순히 시간을 오래 쓰는 것은 엄연히 다르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복 학습을 할 때는, 꼼꼼하게 하되 지나간 부분이 잘 생각이 나지 않고 미흡하다고 느껴지더라도 그대로 직진해주시면 됩니다! 단, 한 번만에 모든 내용을 머리 속에 넣을 순 없어요.
그리고 한 번만에 모든 내용을 암기를 했다고 한들, 앞서 말한 것처럼 그것들은 단순 단기 기억에 불과하답니다. 물론 공부 방법을 바꾸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모두 공부에 있어서 각자의 고집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꾸는 것은 참 어려워요. 제가 그랬거든요! 😂😂 저 또한 뒷부분을 공부하다가도 앞부분이 잘 생각나지 않으면 다시 처음부터 읽고 싶었던 적이 참 많았어요😭 그래도 꾹 참았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기출은 과목을 불문하고 어느 시험에서나 아주 중요해요. 시험의 출제 경향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내가 준비하는 시험이 어떤 유형을 좋아하고, 어떤 파트에서 자주 출제하는지 말이에요!
간혹 이론 공부에만 치중하고 기출에는 소홀한 친구들이 있어요. 물론 이론 공부를 하면서 시험에 나오는 주요 개념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기출 문제를 풀면서 실전에 대비하는 것은 이론 공부 그 이상으로 중요해요.
사실상, 우리가 이론을 공부하는 이유도 시험 문제에 배웠던 개념을 적용하기 위해서니까요! 여기서 더욱 중요한 점은, 기출 문제를 풀면서 단편적인 점수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에요! 여느 수험생이나 그러하듯이, 어느 정도 기본기가 쌓이면 기출 문제를 풀게 될 거예요. 그리고 그 점수가 좋을 수도 있고, 또 나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기출 문제의 점수가 좋다고 오만해서도 안 되고, 또 나쁘다고 위축될 필요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연습이기 때문이죠! 다시 한번 저를 예로 들어볼게요. 저는 편입 시험을 준비하던 시절,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시험 준비의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학교의 기출 문제를 풀면서 실전에 대비했습니다.
그랬더니 학교 별로 기출 점수에 편차가 있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실제로 서강대, 중앙대와 성균관대 기출의 점수가 비교적 높게 나왔습니다!
반면에, 한양대 기출 점수는 매번 저조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어리석은 생각이지만, 그 때 당시에는 중앙대, 성균관대를 비롯해 기출 점수가 좋은, 다시 말해 ‘합격의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학교들을 조금 더 집중적으로 준비했어요.
아마도 그때의 저에게 한양대는 무의식 속에 ‘못 갈 것만 같은’ 학교였던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저는 중앙대와 한양대 그리고 서강대, 성균관대까지 모두 합격했답니다!
저는 지금 여러분들에게 기출 점수와 상관없이 어디든 붙을 수 있을 거라는 낙관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출 점수에 크게 흔들릴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랍니다!
돌이켜 분석해보니, 실제로 제가 중앙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기출에서 좋은 점수가 나왔던 이유는 단어 때문이었습니다. 중앙대와 이화여대의 경우에는 시험에서 어휘 문제의 비중이 높고, 그 마저도 생소하고 고난도의 단어가 자주 출제되죠. 그래서 평소에 기출 어휘가 기반이 된 단어장을 공부하다 보니, 기출 점수가 잘 나왔어요.
제가 풀게 될 기출 시험에 나올 단어를 미리 공부하고 문제를 푸는 셈이었으니까요! 그러니 점수가 잘 나올 수밖에 없었던 거였답니다. 사실 진짜 제 점수는 아니었던 거죠! 반대로, 한양대 기출 점수가 저조했던 이유는, 한양대는 시험에서 독해와 논리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기 때문입니다.
한양대는 단순히 어려운 단어를 많이 아는 학생에게만 유리하도록 시험을 출제하지 않았어요. 평이한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상당한 독해력이 요구되는 장문의 지문이 다수 출제되었어요. 독해가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파트이기 때문에, 덩달아 한양대의 기출 점수도 좀처럼 오르지 않았던 겁니다.
여러분에게 단순히 학교 별로 출제 유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출의 점수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지 않고 꾸준하게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기출로 실전의 감각을 익히되, 기출을 실전을 위한 하나의 ‘단계’로 생각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
그렇다면 공부를 하기 위한 기술, 그 세번째는 무엇일까요? 세번째는 바로 ✔계획입니다!
공부를 할 때 계획을 세우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계획은 내가 무엇을 할 지, 그리고 지금 내가 어떤 단계에 있는 지 알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죠. 계획표가 꼭 화려할 필요는 없어요. 간단해도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수준을 알고 그에 맞는 장기 계획과 단기 계획을 함께 세워주세요.
그렇다면 계획표는 그 어떤 형태라도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무슨 시험이든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장기 계획을 세우는데요, 보통은 크게 이론 공부 기간, 반복 학습 기간, 기출 풀이 기간 이렇게 세 단계로 나눕니다!
그리고 각각의 단계에 해당하는 월별 계획이나 일일 계획을 세워서 목표를 더욱 구체화해요. 여러분의 계획표가 꼭 저와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페이스에 맞는 계획을 세워보세요! 가끔 계획을 세우지 않고 당장 눈앞에 해야 할 것들부터 해치우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공부 방법이 편한 친구들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경우 이러한 상황에서 집중력이 분산되기 쉽습니다. 아무런 계획없이 가장 급한 과목부터 무작정 공부하다 보면, 다른 부족한 과목들이 눈에 뛸 때마다 쉽게 불안해질 수 있어요.
더욱이 내가 지금 어떤 단계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지, 또 내가 목표한대로 잘 나아가고 있는지, 스스로의 진척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가 되겠죠. 여러분도 반드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수준을 객관화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 바라요! 👍👍
2) 감정적인 측면
앞서 말한 것들이 바로 ‘공부를 하기 위한’ 세가지 기술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공부에 집중하기 위한 기술적인 측면이 아닌, 감정적인 측면을 말해볼까요? 누구나 알다시피,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답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공부는 힘들기 때문이에요. 내가 놀고 싶은 만큼, 내 옆자리에 앉은 친구도 똑같이 놀고 싶을 거예요. 또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라면 누구라도 먼저 대학에 간 친구들의 소식을 듣고 부러워하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하지만 다들 무던한 척하며 견디고 있는 거겠죠? 그만큼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강한 정신력이 필요해요. 그렇다면, 그런 정신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바로 ✔경쟁 심리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아까는 자기 페이스대로 공부하라더니 이제는 경쟁이 중요하다고 하니,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물론 공부를 할 때는 내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해요! 내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을 다 끝내면 실력이 오를 거라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내가 지금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해요.
다시 말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공부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서 조금은 자극적인 공부 환경이 주어져야 한답니다.
쉽게 말해서, 같은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자극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분명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나보다 뒤쳐진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그렇다고 주눅들거나 거만해질 필요는 없어요.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에게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나보다 뒤쳐진 사람들이 있다면 앞서가고자 하는 승부욕에 추진력을 얻을 수 있겠죠.
또 그런 환경에 놓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는 ‘자극적인 공부 환경’은 단순히 학원과 같은 직접적인 형태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와 같은 시험을 준비하는 다른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는지, 나와는 어떻게 다른 지, 얼만큼 앞서 가고 있는 지, 또 얼만큼 뒤쳐져 있는 지 확인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형태라도 괜찮습니다! 온라인으로 스터디를 구해서 스스로의 경쟁심을 자극해도 좋습니다!
그룹 과외를 받아서 다른 학생들과 자신을 비교해봐도 좋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합격 후기 글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읽어봐도 좋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도서관을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해봐도 좋습니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모두 좋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여러분들이 준비하는 시험을,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극을 받는 것은 자신의 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 아주 유익해요.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도 아주 좋은 방법이죠. 시험이라는 것은 나와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결국 다른 이들과 상대적인 점수로 경쟁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실제로 외부의 자극없이 혼자서 공부를 하는 많은 분들이 외로움으로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신의 상대적인 위치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애를 먹죠.
저 또한 독학으로 입시를 준비한 경험이 있는데요. 다른 친구들은 얼만큼 공부하고 또 얼만큼 쉬는지,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 그러면서 점점 현실과 동 떨어진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래요! 그 어떤 형태라도 좋으니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부해보세요! 👍👍
이런면에서 좋은 선생님과 다른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튜나편입 프로그램 강력추천드립니다 ! 🙂
이번 칼럼에서는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네요.😁😁 사실 여러분들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방법’을 기술과 마음가짐, 이 두 가지로 굳이 나누어서 이야기를 했지만, 어쩌면 그 둘의 경계가 모호해요.
공부할 때는 그 기술과 마음가짐이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예요. 예를 들어, 계획표를 짜면서 불안한 마음을 쫓을 수도 있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내면의 경쟁 심리를 부추길 수도 있는 거겠죠. 여태까지 제가 말씀드렸던 내용은 하나의 방식에 불과해요.
제가 궁극적으로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방식이야 어찌됐건 공부를 할 때는 자신을 믿고 꾸준히 밀어붙여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 자신을 믿어야 불필요한 감정소모를 줄이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진부한 말이지만 이것만큼 중요한 말도 없죠!
긴 싸움에서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실력을 쌓아간다면 어떤 시험에서도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면서 다같이 올해도 파이팅해봐요! ⭐⭐
튜나편입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