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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소비자학과 편입 자기소개서 첨삭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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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튜나편입에서 첨삭후, 성균관대 소비자학과 합격한 학생의 학업계획서 자기소개서를 안내드리겠습니다.

편입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상위권학교 합격하려면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전형 잘 알아보시고 준비해보세요!

 

1. 학과 지원동기 

– 커머셜과 관련한 역량에 대해서는 매우 우수한 커리어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소비자학의 필요성을 연결시키는 고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지원자의 경험 또한 소비자학과 연계되는 경험을 선별하여 언급하고, 성균관대학교 전공교과 설명과 지원자의 진로 목표를 참고하여 자연스럽게 서술했습니다. 특히 패션기업의 주요 이슈와 소비자학의 특성을 연계하고자 했습니다.

– 경력의 경우 서류상으로 충분히 어필이 될 뿐 아니라, 소비자학에 대한 지원동기를 서술하는 흐름에서 벗어나는 면이 있어 축소 첨삭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패션과 상품 개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Omaga Club 활동을 통해 기부된 옷을 직접 리폼하여 자선패션쇼를 열기도 하고, 국제 학생연합 활동 중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 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고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습니다. 관심을 적성으로 발전시켜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바 있습니다.

전적 학교에서 디자인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저만의 브랜드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잠재된 욕구를 파악하고 급변하는 정책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유행과 CS에 민감한 패션 분야의 특성상 빅데이터, 플랫폼 프로슈머 등 현대적인 성균관대학교의 커리큘럼을 통해 가장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학업 계획

– 소비자학 홈페이지 자체 조사내용, 지원자 제출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했습니다. 지원자의 목표인 창업에 집중된 커리큘럼을 언급함으로써 무의미한 조사내용을 나열하는 느낌을 없애고자 했습니다.

– 다양한 활동 이력을 가지고 있고, 관심 분야와 소비자학의 특성상 다른 분야에 적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교내 비교과 학업 계획인 동아리 활동을 추가했습니다.

(성균관대의 경우 창업 관련 동아리나 연계 전공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우선 신입학생들에 비해 부족한 코어 과목 지식을 배워나가겠습니다. 소비자의사결정과 소비자법 등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심리와 제도와 관련된 이론 과목을 빠르게 학습하겠습니다. 또한, 전공코어 과목 외 소비자학과 연계되는 4차 산업혁명, 창업, 빅데이터 분석 등의 분야에 대해 함께 공부할 계획입니다.

이후 소비자유형, 서비스상품과 인공지능, 빅데이터분석 등 소비자와 시장이 교류하는 원리와 사례 등 심화 과정을 학습하되, 교과 외적인 학업의 과정으로 교내 창업동아리 활동을 병행하겠습니다. 이전에 상품의 경쟁력, 심미성 등에 집중했다면 소비자 지향적인 서비스와 전략을 통해 그 동안 배운 것들을 하나의 서비스로 기획해보고 싶습니다. 하나의 학문을 넘어 소비자에 대한 공부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습니다.

3. 졸업 후 진로 계획

– 기존 작성 내용을 최대한 살리되, 서술 구조상 자연스럽고 진로 계획에 걸맞는 구성으로 변경했습니다. 진로 계획은 흔히들 Job 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포함해야 합니다. 지원자의 경우 명확한 목표가 있어 구성이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 기존에 보유한 역량과 소비자학이 어우러지는 과정을 통해 소비자학의 역할이 분명함을 강조하고자 했으며 이루고자 하는 비전을 명확히 할 수 있도록 다듬었습니다.

최종 목표는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유니크한 패션 브랜드를 만드는 것 입니다. 유학 시절의 학업과 소비자학적 역량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시켜나가고자 합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소비자학을 통해 변화를 리드하고 소비자 관점의 브랜딩을 해나가겠습니다. 과거 유학생활로 다져온 어학 능력과 유명 디자이너와 기업인을 양성한 학교에서의 패션 지식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또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며 뚜렷한 개성의 음악으로 음악 문화 시장을 이끌어가는 KPop 장르처럼, 저 또한 제 브랜드를 그 자체로 하나의 스타일을 대표하는 고유명사 같은 하나의 스타일로 발전시키는 것이 꿈입니다. 소비자에게 좋은 경험과 오랜 인상을 남기는 사업가가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