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오늘은 저희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풀패키지’ 서비스를 통해 건국대 화장품공학과에 합격한 학생의 실제 첨삭 사례를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상위권 학교일수록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의 중요성은 절대적입니다.
합격하는 서류는 무엇이 다른지,
그 비밀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건국대 화장품공학과 편입 자소서, 실제 합격생
첨삭 과정 공개
[건국대 편입 / 편입 자기소개서 / 자소서 첨삭 / 합격 사례]
🔬 CASE STUDY: 건국대 화장품공학과 합격생 첨삭 과정 A to Z
이 학생은 화장품에 대한 순수한 관심과 경험은 있었지만, 이를 어떻게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글로 풀어내야 할지 막막해했습니다. 아래는 실제 학생의 생각을 바탕으로, 튜나편입의 첨삭 과정을 거쳐 ‘합격하는 서류’로 재탄생하는 모든 과정을 문항별로 보여드립니다.
문항 1. 편입 후 학업 계획
[튜나’s Comment]
건국대의 경우 학부 커리큘럼이 획일화되어 있어, 단순히 ‘어떤 수업을 듣겠다’고 나열하는 것은 임팩트를 주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해진 커리큘럼 외에, ‘나만의 주도적인 학업 계획’을 비중 있게 서술하여 차별점을 두는 방향으로 첨삭을 진행했습니다.
✅ 최종 완성본 (After)
우선 입학 첫 해에는 신입학한 학우들에 비해 부족할 수 있는 기초과목과 필수과목을 빠르게 익히겠습니다. 특히 화장품 소재 개발에 관심이 많아 ‘화장품 소재 개발 전문가 트랙’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세부적인 적성과 관심 분야를 찾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전공 필수 과목을 섭렵하며 저의 가능성을 탐색하겠습니다.
단순한 학점 관리를 넘어, 학업 외적으로 선배님들과 교수님들께 끊임없이 질문하며 소통하고 싶습니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현장의 정보를 접하며 저만의 방향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화장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여러 사람과 생각을 나누고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저만의 프로젝트를 수행해보고 싶습니다.
문항 2. 지원 동기
[튜나’s Comment]
학생의 원문은 ‘피부 트러블’이라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시작되었지만, 그 경험이 왜 ‘화장품공학’이라는 학문적 탐구로 이어졌는지에 대한 연결고리가 부족했습니다. 가장 좋은 지원 동기는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정성 있는 관심과, 그 관심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결합하여 설득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각색했습니다.
✅ 최종 완성본 (After)
고등학교 시절, 피부 트러블이라는 콤플렉스는 자연스럽게 제약과 화장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당시에는 화장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잘못 사용했다가 더 큰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경험은 화학 등 과학 과목에 대한 흥미로 발전했고, 화장품공학과 화학공학과를 목표로 수험 생활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학 진학 실패 후, 화장품공학에 대한 막연한 관심은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연구자가 되겠다’는 구체적인 꿈으로 바뀌었습니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학우들에게 기초 제품에 대해 물어보며 성분과 추출물에 대한 정보를 모았고, BB크림, 파운데이션 등 수많은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분석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신기하게 생각하던 여학우들도, 나중에는 성분 관련 앱을 추천해주고 함께 토의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의 지식과 노력이 타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문항 3. 가치관과 성장과정
[튜나’s Comment]
이 문항은 자칫 잦은 진로 변경으로 보일 수 있는 지원자의 약점을, 오히려 ‘목표지향적 도전’이라는 강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습니다. 정보과학교육원에서 온라인 학점은행제로 전환한 과정을, ‘화장품공학’이라는 확고한 목표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음을 강조하여, 지원자의 학업 의지와 주체성을 어필하는 방향으로 서술했습니다.
✅ 최종 완성본 (After)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는 것이 제 삶의 가치관입니다. 과거 선택의 기로에서 변화보다 안정을 택하며 많은 기회를 놓쳤습니다. 불확실한 재수 대신 학위 취득을, 그리고 편입 실패를 고려해 공학과 접점이 적은 정보과학교육원을 택했던 것 모두 안정만을 좇던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화장품공학과로 편입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해지면서, 처음으로 시간이 낭비되는 것이 아깝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온라인 학점은행제로의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비록 다시 출발선에 섰지만, 하고 싶은 것을 준비하는 궤도 위에 올랐다는 느낌이 벅찼습니다. 이후 시간적 여유가 보장되는 온라인 과정의 장점을 활용해 영어와 수학을 공부하고, 화장품 시장에 대해서도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연하고 목표지향적인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겠습니다.
문항 4. 졸업 후 진로 계획
[튜나’s Comment]
많은 지원자들이 이 문항에서 ‘훌륭한 연구원이 되겠다’는 식의 추상적인 답변을 합니다. 하지만 **’무엇이 될 것인가’보다 ‘무엇이 되어 어떤 일을 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자의 성향과 경험에 맞춰, ‘새로운 제품군을 개발하는 연구원’이라는 구체적이고 임팩트 있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 최종 완성본 (After)
최종 목표는 화장품소재 개발 연구원이 되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제품군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석사 예비입학제를 활용해 대학원에 진학, 화장품과학 및 바이오헬스케어 트랙을 이수하며 성분학특론, 의과학특론 등 심도 있는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최종적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의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과거의 저처럼 피부 개선이 필요하지만 트러블이 걱정되어 순한 제품만 써야 했던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기존의 것을 재조합하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BB크림, CC크림을 잇는 새로운 제품군을 개발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뛰어난 마케팅이 아닌, ‘전혀 새로운 제품’으로 기억되는 연구자가 되겠습니다.
당신의 스토리가 합격의 무기가 됩니다
글쓰기가 어렵고 막막한가요? 튜나편입의 첨삭 프로그램은 당신의 경험 속에서 ‘합격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 가장 매력적인 스토리로 완성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