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기싫은 얼굴 안봐도 된다.

-음, 저같은경우 사람을 많이 가리는편이었는데
(지금은아님… ? 가리나 아직..?)
마주치기 싫은 사람이 한명만 있어도 ,
혹은 지기 싫은 사람이 한명만 있어도
그냥 그 환경에 속하는게 싫었습니다.​2. 어울려 노는시간이 없다.이거 엄청 중요하죠…

학원 하루이틀 다니는거 아니고 한두달 다니는거아니라서 다니다보면 무리가 생기기마련입니다.
무조건… 특히, 못하는 학생일수록 더더욱 쉽게 유혹에 빠지죠.
어떤 학생들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친목은 엄청 잘합니다..
선생님 친구들 가릴거없이…
종합반같은경우는 1시정도면 수업이 끝나는데 밥먹는데 한시간 커피마시러가서 2시간 하고나면 저녁먹을시간에 올라와서 한시간정도 공부하다가 저녁먹으러 한시간.. 갔다오면 7시…​생각보다 이런 친구들 많습니다..정말.. 이러지마요 ㅠㅠ 제대로 해서 끝내야지 뭐하는겁니까..
잘하는 학생들은 서로 시너지가 나지만 못하는 학생들은 서로에게 마이너스… 그래서 애초에,,,, 멀리하심을 추천..​3. 저렴하다.

아 이건 무조건이죠!
교재비 + 공부공간 비용(이마저도 집에서한다면 안들죠 >>제가 이랬음)
​저는 교재비 + 원서비 다합해서 150만원에 서성한 경영 다 합격했어요.
반면에 , 어떤친구는 수천만원(자취비+학원비+교재비등등)들여서도 올킬한 친구들도 많죠..
​합불과 학원수강의 유무는 전혀 중요하지않습니다.​4.누군가에게 움츠러들 필요없다​

아 이건 제 케이스인데, 저는 경쟁심이 굉장히 강해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인정을 못해요 그게 제가 속한 환경이면, 더더욱.
그래서 , 학원이란곳에가면 저보다 잘하는 친구가 있었겠죠?
그 자체를 인정하기 싫어서 저는 안다녔어요.
자신감위축될까봐. 뭐 자기세계에 빠질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긴한데,,,,
이 부분은 간간히 모의고사를 봐서 확인하면 되는부분이라 ​5.순공시간 확보가능!​

공부는 혼자하는겁니다… 라는말 많이 들으셨죠?
공부는 자기 내면화의 과정을 거쳐야됩니다.
앞에서 강의하는 내용은 자기것이 아니예요.
누군가 가르치는것 , 교재를 들여다보는 것들의 행위는 실력 향상으로 이어지지않습니다.
​반드시, 자기것으로 만드는 내면화 과정을 거쳐야돼요.
교육자의 역할은 방향설정이 가장 중요하고, 그 과정속에서 엇나가지않게 케어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스타강사가 백날 가르친들 스스로가 이해하고 암기하지않으면 아무 소용이없어요.
그리고, 강제성이라는건… 자제력이 있지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학원의 강제성이 있어서 편입 성공못할 사람이 성공했다는 소리는 본적이 없어요.
자제력이 있으면, 독학해도 성공하고 과외받아도 성공하고 학원다녀도 성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