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기는 싫은데 관리는 받고 싶어하는 저한테 딱 맞는 독학컨설팅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선생님께서 모의고사 후 상담을 통해 현재 저의 위치를 알려주시고 그에 맞는 커리큘럼을 짜서 보내주십니다. 그 커리큘럼에 맞춰서 공부를 하면 되는데 양이 많다보니 어쩔 수 없이 엉덩이 붙이고 하루에 최소 9-10시간정도 공부하게 됩니다. 저도 처음엔 따라가기 벅차다가 하다보니까 관성처럼? 기본공부시간이 9시간씩 넘어가게 됐어요.
이게 혼자 인강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은 옆에서 누가 날 관리해주는지 안 해주는지 차이가 큰 것 같아요. 공부시간 뿐만 아니라 휴대폰 사용시간, 사용앱 들도 관리 해주시니까 더욱더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