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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나’s 편입 / 공부법

005. 집중력을 높이는 법 – 10분짜리 집중력이라고?

005. 집중력을 높이는 법 – 10분짜리 집중력이라고?

딴짓을 해도 괜찮아요,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10분짜리 집중력을 갖고 있다면 사람이 AI가 아니니, 딴 짓을 아예 안 할 수는 없어요.
저만 해도 갑자기 책상 정리를 한다거나, 음악을 듣거나, 잡지를 보거나, 공부 전에는 딴 짓을 하는 편이었는데, 그 시간이 지나면 다시 공부를 했죠.

집중력이 떨어져 게임을 하든, 동영상을 듣든 간에 겨우 딴 짓을 한 것으로 그 하루를 ‘공부가 안 되는 날’로 정한다거나 ‘공부를 망친 날’로 간주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나의 타고난 천성은 내일도 모레도 마찬가지일 것인데, 내일도 모레도 여전히 ‘집중력이 없는 나’라고 한탄만 하면서 공부를 놓을 수는 없잖아요?

당장 이 문제 하나만 풀면 딴 짓 할 시간이 주어진다는 사실이 동기부여가 되기도 해요.
‘이것만 하고 얼른 동영상 하나 봐야지, 하며 신나게 공부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딴 짓이 오늘을 망치는 일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자 마음의 부담도 훨씬 가벼워지죠.
짧은 집중력을 활용하는 공부법
​공부를 할 때 적당한 부담감은 약이 되지만 심한 부담감은 독이 되어요.
집에서 모의고사 문제 풀 때는 술술 풀리다가 시험장 가면 부담감으로 덜덜 떨리고, 머리 속이 하얘진다고 생각해 봐요.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도 그래서 나온 말이에요.

내가 마음 먹기에 따라 계획한 공부를 제 때 끝내느냐, 끝내지 못 하느냐가 달려있어요.
게으르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멘탈 제대로 훈련하면 본인 스스로도 믿기지 않을 정도의 결과를 낼 수 있어요.

집중력이 없고 산만하면, 딴짓을 포함한 루틴을 지켜보는 거에요.
맨 처음엔 적은 분량부터 시작해서, 1쪽하고 동영상 하나 볼 수 있는 것으로 맘먹었다가 잘 되면, 2쪽, 3쪽 계속 늘려보는 거죠.
시험 부담감과 멘탈 관리

만약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긴 시간 동안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데 약한 편이라면, 본인만의 방법을 통해 오래 앉아 공부하는 일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 보세요.

타고 나길 집중력이 뛰어나서 노력 없이도 열 시간이고 열다섯 시간이고 공부하는 사람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시험을 치를 수 있을 정도의 준비는 마칠 수 있을 거에요.
결국 주어진 능력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바로 공부의 첫걸음이에요.

10분 집중력을 공부 시간으로 바꾸는 방법

집중력이 짧다고 공부를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짧은 집중 구간을 여러 번 이어 붙이면 됩니다. 처음에는 25분 공부, 5분 휴식처럼 짧은 단위로 시작하고, 익숙해지면 공부 구간을 40분, 50분으로 조금씩 늘려 보세요. 휴식 시간에는 휴대폰보다 스트레칭이나 물 마시기처럼 금방 끝나는 행동이 다시 공부로 돌아오기 쉽습니다.

  • 시작을 쉽게: 가장 쉬운 과목(예: 단어 복습)으로 하루를 열면 집중 상태에 빨리 들어갑니다.
  • 방해 요소 치우기: 휴대폰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고, 알림은 공부 시간 동안 꺼 두세요.
  • 끝을 분명하게: “문법 20문제 풀고 오답 정리”처럼 끝나는 지점이 보이는 목표가 집중을 오래 유지시킵니다.

시험장 부담감을 줄이는 연습

집에서는 잘 풀리던 문제가 시험장에서 막히는 이유는 실력보다 낯선 환경과 긴장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시험 한두 달 전부터는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춰 기출문제를 풀고, 시간이 부족한 상황을 일부러 경험해 보세요. 익숙한 환경에서 같은 압박을 여러 번 겪어 보면 시험 당일의 부담감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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