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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편입영어 튜나와 함께 뿌시자! 4탄

튜나야, 성균관대 편입하자! 🍂

안녕하세요 튜나편입입니다. 😊

오늘도 더위와 싸우며 최선을 다하고 있을 여러분들에게 응원의 말을 보내면서칼럼을 시작해야할 것 같네요. 😀😀 이번 한해도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8월이 되었어요. 말그대로 한여름의 정중앙에 서 있는 기분이네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지 않나요? 😂😂 정신없이 공부에만 매진했던 여러분에게는 더더욱 시간이 빠르게 느껴질 것 같아요.


성균관대 편입하면 이런 선배와..

저도 편입 공부를 하던 시절, 딱 8월 이맘때쯤 여러분들과 비슷한 마음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고 있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눈 앞에는 해도해도 끝없이 할 것들이 쏟아지는데 시간은 저를 기다려주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버거워 지는 시점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마음 가짐을 고쳐먹기로 다짐했어요. 바로 ‘영어’를 좋아하기로 말이에요. 하기 싫은 영어 공부를 억지로 하면서 하루를 버티기보다는, 영어가 너무 좋아서 헛되이 보내는 1분 1초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도록 생각을 고쳐봤어요. 그렇게까지 했던 이유는 시험까지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것이 제가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과연 효과는 어땠을까요? 이 방법은 실제로 제가 시간을 이전보다 더 알차게 쓰도록 도와주더군요! 😀😀 ‘지지자불여호지자’라는 말이 있죠? 그것을 아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내가 무언가를 좋아하게 되는 순간 그것을 하기 위해서 애써 없던 시간도 만들어내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물론, 그렇게 마음을 고쳐먹기까지 쉽지만은 않았지만 말이에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방법을 쓰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두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여러분들에게 맞는 방법이라도 그 무엇이든 좋답니다.

편입이라는 장거리전에서 성공적으로 완주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본인에게 어떤 마인드 세팅이 필요한지 아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시간에 따라 바뀌게 될 수도 있죠. 여러분들에게 해주싶은 말은 여러분들이 현재 필요로 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그에 맞게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것이랍니다. 😀😀

그럼 이 점을 꼭 염두에 두기를 바라며, 오늘 칼럼의 주인공을 소개해봐야겠죠? 오늘은 편입을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로망을 가지는 학교이죠. 바로 성균관대학교입니다.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성균관대학교는 학교의 인지도도 높지만, 상위권 학교라는 타이틀과는 달리 시험의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다는 인식 때문인지 많은 학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죠.

그렇다면 여느 때와 같이 성균관대학교 편입 영어의 기출 분석을 시작으로 성균관대학교 편입 합격 전략까지 낱낱이 파헤쳐보도록 할 테니, 잘 따라와 주세요. 😁😁

 

1) 성균관대학교 편입 영어 기출 분석 🍂

성균관대학교 편입 시험은 기본적으로 총 50문항에 90분이 주어집니다. 보기는 5지선다형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요. 산술적으로 생각하면 50문항에 90분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넉넉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한 문제에 2분도 채 쓰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성균관대학교 편입 시험이 시간적으로 아주 널널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시간이 아주 부족한 학교라고 말하기도 어렵답니다. 그 이유는 초반부의 어휘, 문법 영역을 제외한 논리와 독해 영역에서 평균적으로 한 지문에 두어개 가량의 문제를 출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양대학교와 같이 지문 당 하나의 문제만 출제하는 학교와 같이 시간에 쫓길 염려는 덜어도 되는 것이죠. 😁😁

그렇다면, 과연 성균관대학교 편입 영어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요? 바로 ‘쉽다’는 것입니다. 여타 상위권 학교에서 출제하는 지문의 수준과 비교해서는 비교적 걸림없이 부드럽게 읽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 성균관대학교 지문의 특징이랍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성균관대학교는 매년 어휘와 문법 영역에서 각각 적으면 5개에서 많으면 6개 정도의 문제를 출제하고 있습니다.

서강대학교나 중앙대학교와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상위권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성균관대학교에서도 어휘, 문법 영역에서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한가지 특이점이 있다면 어휘 문제에서 꾸준히 숙어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문법 문제 또한 고난도로 출제되지는 않습니다. 비록 편입 공부를 하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유형이 아닌 문법 문제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관계대명사나 시제 일치 문제와 같이 편입 시험에서 즐겨 출제하는 유형의 문법 문제들이 있죠. 물론 성균관대학교에서도 분명히 이러한 유형의 문법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지만 동사구나 전치사 문제와 같이 흔치 않은 문법 문제도 나온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경우에도 생소한 형식의 문제라서 당황할 수도 있지만 그다지 체감 난이도가 높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

사실 성균관대학교의 시험은 이후부터가 핵심인데요. 바로 성균관대학교 편입 시험의 70~80%에 가까운 비율이 논리와 독해 문제로 출제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앞부분에서 10문제 가량 출제되는 어휘와 문법 영역을 제외하고는 후반부의 40문제 가량이 모두 논리와 독해 영역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80점 이상의 원점수를 차지하는 비중이죠. 그렇기 때문에 성균관대학교 또한 일명 논리와 독해 중심의 학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과연 성균관대학교 편입의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것일까요? 지금까지 이야기했을 때는 그다지 어려워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성균관대학교의 합격과 불합격을 나누는 가장 중요한 함정은 바로 ‘보기’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 재차 말한 것처럼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지문을 어려운 수준에 두지 않습니다. 이것이 많은 학생들이 성균관대학교에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죠. 학교의 인지도에 비해서 시험의 난이도가 쉽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성균관대학교 기출 문제를 풀어본다면 ‘내가 무난하게 잘 풀었다’는 느낌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점수가 부진했던 경험을 해본 친구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바로 지문의 난이도가 쉬운 대신에 보기의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이랍니다.

성균관대학교는 지문의 길이가 아주 길지도 않고 아주 어렵지도 않지만, 지문에서 말하고자하는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만이 문제를 풀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지문의 주제를 명확하게 파악했더라도 비슷하고 헷갈리는 보기들 간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알고 구별해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답니다.

이 때문에 많은 학생들에게 “잘 풀고 나왔다”는 환상을 가지게 합니다. 크게 까다로운 지문없이 수월하게 읽을 수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러한 환상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성균관대학교 시험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제가 바로 연결사 문제입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는 빈칸추론 문제로 연결사 문제를 종종 출제하곤 하는데요.

보기 간의 의미를 철저하게 분리한 다른 학교들과는 달리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자칫 같은 의미로 혼동될만한 보기들로 학생들을 현혹시키곤 합니다. 예를 함께 볼까요?

 

The British actor Martin Clunes has built a devoted audience for the grumpy and condescending village doctor he’s played through nine seasons of “Doc Martin.” His character in “Manhunt” – a police detective investigating the killing of a French college student in a London suburb – could be seen as a departure. The police detective in “Manhunt” has a lot in common with the doctor: He’s awkward, argumentative, touchy and very good at his job.

① And

② Otherwise

③ Moreover

④ But

⑤ Thus

 

<2020학년도 성균관대학교 편입 영어 일부 발췌>

 

위는 2020학년도 성균관대학교 편입 영어 시험에서 출제된 문제인데요. 통상적으로 순접과 역접으로 연결사를 나누는 것이 익숙해진 우리에게는 생소한 보기 구성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편입 시험에서는 연결사 ‘But’과 ‘Otherwise’ 모두 역접 연결사라는 큰 카테고리에 분류되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나누는 것이 불필요했다면, 성균관대학교에서는 같은 종류의 연결사에서도 세부적인 의미를 견지하고 있어야만이 문제를 풀 수 있는 보기가 구성되죠. 또 하나 성균관대학교 편입 시험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있다면, 바로 생소한 출제 유형입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는 다른 학교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유형으로 문제를 내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어 지칭 추론이나 문단 나누기, 글의 분위기, 지문의 목적을 물어보는 흔치 않은 유형의 문제를 종종 출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소한 유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논리, 독해 문제가 빈칸 추론 유형으로 나오고 있죠.

– 총 50문항 출제, 시험 시간 90분

– 5지선다형의 객관식

– 널널하지 않지만 시간에 쫓기지 않는 정도의 시험 시간

– 어휘와 문법 영역에서 각각 5~6개의 문제 출제

– 평이한 수준의 어휘와 문법 문제

– 매년 1~2개의 숙어 문제를 포함한 어휘 문제

– 생소하지만 체감 난이도는 높지 않은 문법 문제가 다수 출제

– 문제의 70~80%가 논리와 독해로 구성되어 있는 독해 중심의 학교

– 수월하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의 논리, 독해 지문

– 한 지문에 1~2개 가량의 문항 출제

– 까다로운 보기 구성

– 글의 분위기, 지칭 추론, 문단 나누기 등 다른 학교에서 보기 어려운 생소한 유형의 문제 유형

 

2) 성균관대학교 편입 합격 전략 🍂

Ø 성균관대학교 편입 합격 전략 NO.1 “디테일이 생명이다”

지금까지 성균관대학교 편입 기출을 분석해보았으니 이제부터는 합격 전략을 살펴보아야겠죠? 과연 이렇게 뚜렷한 특징을 가진 성균관대학교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전략이 필요할까요? 그 첫번째는 바로 “디테일”입니다. 조금 더 쉽게 말하자

면, 성균관대학교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디테일하게 문제를 푸는 습관이 필요하답니다. 우리가 이전 칼럼에서 함께 살펴보았듯이, 같은 편입 시험일지라도 학교마다 수험생들에게 요구하는 능력이 제각기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죠? 중앙대학교는 길고 어려운 지문과 고난도 어휘 문제로 수험생들을 당황시키죠?

또, 서강대학교의 경우 어휘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지문에도 고난도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죠. 또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경우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골고루 출제될 뿐만 아니라 시간도 부족합니다. 이처럼 모두 같은 편입 시험이라도 모두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할 일은 꾸준하게 실력을 쌓은 후에 실전에서 각 학교의 요구 사항에 맞게 적재적소의 전략을 펼쳐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균관대학교에서 필요한 전략이 바로 정확하고 디테일하게 문제를 풀어주는 것이죠.

우리가 앞의 기출 분석에서 살펴봤듯이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지문이 아닌 보기로 학생들에게 부담을 준다고 했었죠? 구체적으로는 언뜻 비슷한 의미로 보이는 보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보기에 다의어를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우리는 자주 보지 못하는 희귀한 단어를 두고 어렵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우리 익히 보고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뜻을 포함하고 있어서 보기 선택에 혼동이 될 만한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어휘를 공부할 때 단어가 가진 한 두가지의 의미만을 익힌 친구들에게는 성균관대학교가 어렵게 느껴지게 됩니다.

앞에서 함께 살펴본 연결사 문제가 어렵게 느껴진 것도 마찬가지로 연결사가 가진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성균관대학교를 목표로 하는 친구들이라면 반드시 연결사 내지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그 이후에 우리가 할 일은 단어가 가지는 여러가지 의미 중에서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을 골라서 정답으로 고르는 일이 되겠죠. 😁😁 더불어서 명심할 점은 이것이 비단 연결사와 단어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출제되는 지문이 내용이 평이하다는 이야기를 했었죠? 하지만 이것은 거꾸로 말하면 글의 표면적인 내용은 쉽지만 지문이 담고 있는 함의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잘 포착해야한다는 뜻이기도 하답니다. 😊😊

Ø 성균관대학교 편입 합격 전략 NO.2 “빈칸 만들기”

그럼 곧바로 두번째 전략으로 넘어가볼까요? 성균관대학교에 합격하기 위한 두번째 필승 전략은 바로 “빈칸 만들기”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 제가 차근차근 설명드릴게요! 사실 이 두번째 전략은 첫번째 전략의 연장선이기도 한데요.

우리가 첫번째 전략에서 누누이 강조한 성균관대학교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애매한 지문의 내용과 애매한 보기의 구성이라고 했었죠? 이것이 학생들이 성균관대학교 시험에서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라는 말씀도 드렸었죠. 그리고 이것이 극대화되는 문제가 바로 우리가 소위 ‘밑줄 문제’라고 부르는 문제입니다.

 

The underlined “this impossible mission” refers to ‘ .’

Terrorists undertake an impossible mission: to change the political balance of power through violence, despite having no army. To achieve their aim, terrorists present the state with an impossible challenge of their own: to prove that it can protect all its citizens from political violence, anywhere, any time. The terrorists hope that when the state tries to fulfill this impossible mission, it will reshuffle the political cards, and hand them some unforseen ace.

① persuading the citizens not to surrender to the terrorists

② protecting the citizens from terrorists

③ providing the citizens with enough food and jobs

④ wiping out all the criminals in the nation

⑤ making the citizens not fight each other

<2020학년도 성균관대학교 편입 영어 일부 발췌>

 

바로 이런 문제를 말하는데요. 이 문제는 2020년도의 성균관대학교 편입 영어 시험의 한 문제입니다. 이처럼 성균관대학교에서는 밑줄의 내용과 일치하는 보기를 고르는 이른바 ‘밑줄 문제’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성균관대학교의 보기는 유사한 의미를 가진 단어나 문장구로 구성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위와 같은 문제에 혼란을 느끼곤 합니다. 특히 지문의 내용이 쉽게 읽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보기를 보면 더욱 당황하기도 하죠. 이 때 당황한 학생들이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바로 밑줄 친 내용에만 매몰된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서 단순히 밑줄 친 내용과 가장 유사한 의미를 가진 보기를 고르거나, 지문에서 밑줄 친 내용과 근접한 위치의 내용을 보기에서 고르곤 합니다. 하지만 성균관대학교의 지문과 보기가 애매모호하게 해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히 밑줄의 내용과 보기를 대조하는 식의 접근 방식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대신, 밑줄의 내용을 빈칸으로 간주하는 것이 문제 풀이의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마치 ‘빈칸 추론’ 형식의 논리 문제와 같이 접근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모호한 보기 속에서 지나치게 사고가 고이게 되는 것을 방지해주고, 지문 속에 산재된 불필요한 정보들을 정답으로 착각하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겠죠? 😁😁 이것은 어휘 영역 중에서 숙어 문제에도 해당되는 전략인데요.

많은 친구들이 어휘 공부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반면 숙어에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전에서 숙어 문제를 만날 때 당황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모르는 숙어의 내용을 빈칸 추론 형식으로 바꾸어 푸는것도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네요. 😀😀

Ø 성균관대학교 편입 합격 전략 NO.3 “배경 지식은 자산이다”

많은 학교가 그렇듯이 성균관대학교는 배경 지식이 큰 도움이 되는 학교 중에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배경 지식이 중요한 다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성균관대학교 또한 시사 저널이나 유명 저널에서 지문을 발췌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강조하듯이 배경 지식은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우선 순위가 되는 것은 금물이겠죠?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1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독해력’입니다. 배경 지식은 내가 가진 독해력으로 소화하지 못할 때 빛을 발하는 것일 뿐 절대 주객전도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주세요!

오늘도 많은 이야기를 했네요. 😊😊 편입을 준비하는 많은 친들이 성균관대학교를 희망하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주려고 했는데요. 어떤가요? 조금 도움이 됐나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이 바로 튜나편입에서 해야할 일이겠죠? 그럼 오늘 칼럼을 여기서 줄이도록 할게요. 곧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올 테니 기대해주세요!

튜나편입은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