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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독학, 혼자해서 실패하는 사람의 유일한 극복방법?

편입독학, 혼자해서 실패하는 사람의 유일한 극복방법?

이 글을 보고 계시는 학생분이라면

2가지 고민으로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하고 있을 것입니다.

“편입을 위해서 편입학원에 들어가야하나?

독학으로 할수는 없는걸까?”

독학을 생각한 이유는 억제되지 않는 공부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결국에는 만만치않은 학원비용 때문일 것입니다..

월 70~80만원(생활비포함한 최소의 금액 혹은 그 이상)에 해당하는 학원비용을 부모님께 요청하기에는 어엿한 어른이고 부탁드리기 죄송한마음에 혼자서는 못하는걸까?라는 마음으로 이곳 저곳 정보를 찾고 있을 것입니다.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편입은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반면에 다른 곳에 들어가면 편입은 학원에 가서도 들어가기 힘든곳이다, 차라리 수능을 보라

는 식의 조언으로 매우 혼란이 왔을텐데요

앞선 의견을 들어도 확신이 서지않는 이유는 위와같은 상반된 의견이 전부나와서라고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편입학원이나 편입과외를 받지않고

편입에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튜나편입의 독학컨설팅 제자분중 한명은 당당하게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에 합격한 사례도 있기에 의심치 않으셔도 좋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하나 생기지 않으셨나요?

“독학 컨설팅”? 독학도 아니고 독학 컨설팅이라?

저희는 이번 칼럼을 통해

여러분에게 새로운 선택지인

독학 컨설팅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자, 다함께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왜 독학에 실패하게 되는 것일까요?

독학이라는것은 경험해보지 못하셨나요?

그러면 독학을 다이어트에 비유해도 좋습니다.

저희는 왜 다이어트를

끊임없이 시도하고 실패하고 시도하고 실패할까요?

여러분의 의지가 부족해서? 집중력이 부족해서?

2가지 답으로는 해결책을 절대로 찾을 수 없습니다.

만약 앞선 2가지가 문제의 해결책이라면

여러분은 어떤것도 해내지 못할테니깐요.

정답은 바로 동기의 부족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정말 힘들고 고통의 연속일 것입니다. 세상에는 맛있는 것이 너무나 많고

아직 못먹어본 것도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알고있는 맛이 제일 맛있다는 것처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도 있을 것입니다.

신년에 다이어트를 목표로 많이 잡는 이유는

신년이라는 외부동기가 가장 불타오르기 때문입니다.

“신년도 됐는데 한번 바꿔보자 다이어트 성공해보자!!”

시간이 흘러갈수록 앞선 의욕들은 점점 사그러지면서

자신을 점점 놔주게 될 것입니다.

“그래 잠도 못잤는데 운동은 다음에 가야겠다.

1시간 운동했는데 치킨은 먹어도 되지않을까?”

독학도 마찬가지로

처음 편입에 들어가야겠다는

마음가짐과 의지는 그 누구보다 불타오를것입니다.

하지만 주변에는 여러분을 유혹하는 방해물, 장애물들은

너무나 많으며 이를 혼자서 극복하면서

공부를 해나가야합니다.

시간은 지남에따라 의지는 약해지며 풀어지게 되고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나는 절대 그렇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서강대를 시작으로 한양대, 성균관대, 건국대등 7관왕 합격자의 독학컨설팅 후기입니다.

 

언제나 가능한 명쾌한 해답질문을 시작으로 커리큘럼에 대한 세세한 체킹과 일정관리가 들어가며 학업 뿐만아니라

심적으로 힘들 때 마인드케어를 도와드립니다.

학생은 오로지 학업에만 신경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외부동기를 불어넣어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레이스를 1등으로 완주할 수 있도록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하게됩니다.

즉 튜나편입에서 제공하는 학생만을 위한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개개인별 맞춤형 커리큘럼

2. 학생만의 고충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마인드케어

3. 오후 11시든 새벽1시든 가능한 명쾌한 질문답변

4. 헬스트레이너와 같은 커리큘럼 체킹 및 일정관리

튜나편입의 독학컨설팅이 아니더라도

굳은 마음과 의지를 가진다면 독학으로도 합격이 반드시 가능하니 최상의 의사결정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건네드리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편입학원에 들어가 준비하든, 편입과외를 받든, 독학으로 준비하든 간에 결국 편입에 합격시키는 것은 본인, “나” 일것입니다.

아무리 강의력이 뛰어난 선생님, 족집게 강의 선생님이 있다하더라도 본인이 하지않으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에는 불가능 할 것입니다.

본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여러분을 자극시키는 외부동기를 찾으셔야 합니다.

가령, 극단적인 예시로 친구들에게 서성한 붙었다라고 말해놓는 거라도 하나의 동기장치를 만드셔야 하는 것입니다.

기억이 나지않을 때마다 저희글을 계속 읽으시고 동기를 찾으셔도 좋습니다.

학생여러분의 어떠한 의사결정이든 존중하며 이 글을 지금까지 읽으신 여러분은 분명 인생을 살면서 누군가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제자분을 응원하는 튜나편입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