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건국,국민,동국,홍익,숙명,세종,단국,인하,명지,가천,덕성,경기,산기대 인문계 (일반+농어촌)
인하대 최초합
단국대 (죽전) 최초합
덕성여대 최초합
산기대 최초합
홍익대 1차합 / 숙명여대 1차합
명지대 예비3 /가천대 예비5/ 경기대 예비3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예술전문대 + 학은제 / 3.86 / X
3. 편입 지원 동기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음악을 전공했으나 진로고민으로 1학년때 휴학을 했고
돈을 벌기위해 회사에 취업했으나 고졸 연봉을 받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복학을 해도 3년을 다녀야했고 졸업해도 전문학사였기 때문에 4년제의 3학년으로 편입을 결심했습니다.
4. 수강했던 편입학원
튜나편입과외 올인원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전에 회사다닐때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있었는데 9월에 방계약이 끝나 본가로 들어가게 되어
인강으로 전향이나 과외를 알아보던 중
튜나편입 올인원을 알게되었고 수업을 받았습니다.
기출과정을 9월부터 수강하였는데 1일 1~2기출 커리큘럼에 따라 많은 학교의 기출문제를 접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과외원들과 합의하여 각자가 지원하는 학교에 맞춰서 커리큘럼을 짤 수 있었고
실제 시험지 사이즈로 하나하나 다 프린트 해주셔서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출리뷰노트는 실제 시험장에서 시험치기 직전 미리 정리해둔 해당 학교의 문제 출제 스타일과 (몇문제 몇분인지, 배점은 어떻게 되는지, 어문논독의 비중 등등) 나의 오답 유형, 사고과정등을 빠른 시간안에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번거롭게 종이 펄럭이며 기출문제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었고, 오답노트를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학원에 다니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내가 지원하지 않을 상위권 학교들 기출문제도 풀어야 하며, 항상 리뷰시간이 부족해 풀었던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베이스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은 학원이 도움이 되겠지만 저는 학원을 처음 다닐 때 기본기가 부족한 상태여서 혼자 생각하고 이해할 시간이 필요했고, 그러한 면에서 즉각적인 피드백과 질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과외가 좀 더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교재와 편입관련 자료가 정말 많으셔서 바로바로 제공해주시고, 원한다면 정규커리 이외에 추가적으로 각자 수준에 맞는 커리를 짜주세요.유형별 독해 커리도 추천합니다. 복습강의도 제공받을 수 있어서 저는 기출강의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6. 공부했던 영어교재
보카바이블,엠디,튜나동의어모음
천일문, 독한독해 , 편머리 문법,논리,독해 ,학원자체교재, 기출문제 등등
7. 공부했던 수학교재
X
8.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시험장마다 춥고 덥고 정도가 달라서 얇은옷으로 여려겹 입고 가시는것을 추천해요.
몇몇학교는 전년도 기출문제 난이도와 다르게 갑자기 어렵게 나와서 놀랐던 경우가 있었어요.
그럴땐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려울 수 있겠구나 생각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끝까지 푸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9.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편입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장기전이라 시험이 끝날때까지 멘탈을 얼마나 잘 잡고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구 열심히 외웠던 단어도 자꾸 잊어버리기 때문에 뭐든 한번에 완벽하게 외운다기보다는 반복해서 꾸준히 봐야해요.
저도 중간에 포기할까 고민 많이 했고 정말정말 힘들었지만 끝까지 시험쳤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이왕 시작한거 결과가 어찌되든 끝까지 시험친다라는 마인드로
주어진 자리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화이팅!